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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 10.29(목) 08:30 · 프로토 128회차 1164

뉴욕 시티FCVS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10.29(목) 08:30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 프로토 128회차 1164번 · 발매중

발매중

분석 요약

뉴욕 시티FC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한국시간 10월 29일 08시 30분, 뉴욕 퀸스의 시티 필드에서 맞붙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정규리그 33라운드인 이 경기에서 뉴욕 시티FC는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키우려 하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이기지 못하면 경쟁에서 탈락한다. 두 팀 모두 3경기를 남겨 둔 만큼, 경기 후반의 선택이 결과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뉴욕 시티FC는 동부 12위로 승점 35,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14위로 승점 30이다. 플레이오프 기준선에 있는 9위 뉴욕 레드불스의 승점은 39다. 뉴욕 시티FC 구단은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10위로 올라 기준선과의 차이가 1점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에 따르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고 경쟁 팀들의 결과도 기다려야 한다. 이번 경기의 무승부는 그 가능성을 끝낸다.

정규리그 31경기뉴욕 시티FC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승무패8승 11무 12패8승 6무 17패
득점·실점45·4339·54
최근 홈·원정 흐름홈 6경기 3무 3패원정 5경기 3승 2무

뉴욕 시티FC의 순위와 수비 기록은 서로 다른 인상을 준다. 동부에서 실점이 세 번째로 적고 득실 차도 +2지만, 무승부가 11경기다. 최근 홈 6경기에서도 승리가 없다. 직전 올랜도 시티SC 원정에서는 18분 알론소 마르티네스가 먼저 득점했고, 역전당한 뒤 후반 추가시간에 조너선 쇼어가 동점골을 넣었다. 슈팅 17회와 유효슈팅 7회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81분 페널티킥 실축을 포함해 승리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시카고 파이어FC 원정에서는 선제골을 넣고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얻었으나 1-2로 졌다. 뉴욕 시티FC의 최근 과제는 공격을 지속할 수 있는지보다 앞선 경기를 승리로 끝낼 수 있는지에 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시즌 17패에도 최근 원정 성적이 좋다. 다만 원정에서 이긴 CF 몽레알, 포틀랜드 팀버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는 뉴욕 시티FC보다 실점이 많은 팀이다. 실점이 적은 상대를 만나서도 같은 득점력을 보일지는 별개의 문제다. 직전 시카고 파이어FC와의 홈경기에서는 2-3으로 졌다. 루카스 오요스의 부정확한 패스가 가로채였고, 백패스를 손으로 잡아 내준 간접 프리킥에서도 실점했다. 반면 CF 몽레알 원정에서는 미겔 알미론, 알렉세이 미란추크, 브릴 엠볼로가 함께 선발로 나서 3-0으로 이겼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원정에서 성과를 냈지만, 이번에는 끝까지 무승부를 받아들일 수 없다.

선발의 큰 변화보다 기존 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 파스칼 얀센 감독의 뉴욕 시티FC는 최근 4-2-3-1을 주로 사용했고, 주중 경기를 치를 때도 선발 변경을 최소화했다. 막시 모랄레스와 카이 트루인 등 결장자 4명은 이미 최근 선발 구성에서 빠져 있었다. 모랄레스가 맡던 결정적인 패스의 비중이 줄면서 아구스틴 오헤다의 오른쪽 공격과 니콜라스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세트피스가 더 중요해졌다. 골문에는 변수가 있다. 주전 맷 프리스가 올랜도전 28분에 교체됐고, 토마스 로메로의 선발이 예상되지만 프리스의 출전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로메로는 9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전에서 선발로 뛰었다.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은 최근 대형을 바꾸면서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후방 조합은 유지했다. 이번 결장자인 중앙 수비수 에네아 미하이는 직전 시카고전에도 선발로 뛰지 않았다. 선발 수비진을 유지할 수 있지만, 미하이가 9월 맞대결에서 코너킥 득점 과정의 첫 헤더를 맡았던 만큼 세트피스의 공중 경합 자원은 줄었다. 공격에서는 알미론과 미란추크가 엠볼로를 지원할 수 있다.

두 팀은 9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홈에서 2-2로 비겼다. 뉴욕 시티FC가 두 번 앞섰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두 번 따라잡았다. 당시에는 대표팀 차출로 양쪽 선발이 지금과 크게 달랐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알미론과 미란추크 등이 빠졌고, 뉴욕 시티FC도 프리스와 에이든 오닐 등이 없었다. 당시 결과가 이번 경기에서도 같은 양상으로 반복된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오헤다와 엘리아스 바에스가 같은 측면에서 맞섰고, 두 선수의 공격이 각각 득점으로 이어진 장면은 이번 경기에도 참고할 만하다.

두 팀은 모두 현지 10월 24일에 직전 경기를 치르고 3일을 쉬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에는 시티 필드가 처음 방문하는 경기장이다. 현지 경기 시간의 예보는 기온 11~13°C, 낮은 강수 확률과 약한 바람이어서 날씨가 어느 한쪽의 경기 방식에 뚜렷한 유불리를 줄 근거는 없다.

2. 매치업 분석

가장 직접적인 대결은 뉴욕 시티FC의 오른쪽 공격수 오헤다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왼쪽 수비수 바에스다. 오헤다는 이번 시즌 31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와 5골 10도움을 기록했다. 9월 맞대결에서는 바에스를 제치고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가 골문 앞으로 공을 보냈고, 그 공이 상대 수비수에게 맞아 선제골이 됐다. 뉴욕 시티FC의 두 번째 골도 오헤다의 크로스를 안드레스 페레아가 마무리한 장면이었다. 바에스가 크로스를 위해 전진한 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을 잃으면, 오헤다는 그 뒤 공간으로 공격할 수 있다.

바에스를 수비에만 묶어 둘 수도 없다. 그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왼쪽 크로스와 코너킥을 맡으며, 시카고전에는 그의 크로스를 엠볼로가 머리로 넣었다. 뉴욕 시티FC는 직전 올랜도전에서 측면 크로스로 시작된 장면에 2실점했고, 시카고전에서도 헤더 동점골을 내줬다. 바에스가 오헤다를 의식해 뒤에 남으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크로스가 줄어든다. 반대로 바에스가 전진하면 엠볼로를 향한 공은 늘지만, 오헤다의 공격을 수비진이 감당해야 한다. 어느 팀이 먼저 득점하는지에 따라 바에스의 선택도 달라질 수 있다.

중앙에서는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와 수비형 미드필더 마우리시오 아마로의 대응을 주목해야 한다. 페르난데스 메르카우는 10월 24일 기준 15골 9도움으로 뉴욕 시티FC의 주요 득점 자원이다. 그가 중앙에서 반칙을 얻으면 뉴욕 시티FC는 세트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 LAFC전에서는 그의 코너킥을 페레아가 헤더 동점골로 연결했다. 9월 맞대결의 페레아 득점도 프리킥으로 재개된 공격에서 나왔다. 아마로가 중앙의 패스 경로를 제한하면서 페널티 지역 부근의 반칙을 피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미하이가 결장하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공이 투입된 뒤 페레아가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오는 움직임에도 대응해야 한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원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방식은 경기 후반에 시험받는다. 최근 원정 4경기는 2승 2무였고 후반 실점이 없었다. CF 몽레알 원정에서는 전반부터 상대의 기회를 억제하며 2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먼저 앞선다면 수비 간격을 유지하면서 뉴욕 시티FC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 그러나 동점이 계속되면 마르티노에게는 승리를 위해 공격 자원을 늘릴 이유가 커진다. 그는 9월 뉴욕 시티FC에 뒤진 67분 아자니 포천을 투입했고, 포천은 74분 동점골을 넣었다. 시카고전에서도 뒤진 62분에 공격 자원 2명을 동시에 넣었다. 같은 선택이 이번에는 동점 상황에서도 나올 수 있다.

그 변화는 양쪽에 기회를 준다. 바에스가 더 높은 위치에서 엠볼로에게 크로스를 올리면 뉴욕 시티FC는 최근 실점했던 유형의 공격을 다시 수비해야 한다. 동시에 오헤다는 바에스가 비운 공간으로 전진할 수 있다. 뉴욕 시티FC가 전방에서 오요스의 후방 패스를 압박하는 선택도 가능하다. 다만 오요스의 시카고전 실수만으로 같은 장면이 반복된다고 예상할 수는 없다. 뉴욕 시티FC가 압박에 인원을 쓰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에도 공을 빼앗은 뒤 빠르게 전진할 공간이 생긴다.

뉴욕 시티FC가 먼저 앞설 때는 추가골이 관건이다. 최근 시카고전에서는 수적 우위에도 추가골을 넣지 못했고, 9월 맞대결에서도 2차례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실점의 경위는 서로 달랐으므로 하나의 수비 결함으로 묶을 수 없다. 다만 1골 차가 유지되는 동안 상대에게 만회할 시간이 남았다는 점은 같다. 반대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먼저 앞서더라도 결과가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 뉴욕 시티FC는 LAFC전과 올랜도전에서 뒤진 뒤 공격을 이어 가 동점을 만들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바에스를 뒤에 남겨 오헤다를 막으면 자신의 왼쪽 크로스가 줄어드는 문제도 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접전 끝에 한 팀이 앞서고 다른 팀이 따라붙는 무승부를 가장 유력하게 본다. 뉴욕 시티FC는 오헤다의 오른쪽 공격이나 세트피스로 먼저 득점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리드를 잡은 뒤 점수 차를 벌리지 못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무승부로도 탈락하는 조건이어서 동점이나 열세가 이어지면 마르티노가 공격 자원을 늘릴 가능성이 크다. 그때 바에스의 크로스와 엠볼로의 헤더는 뉴욕 시티FC가 최근 실점한 장면과 맞물린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먼저 앞서는 경우에도 뉴욕 시티FC의 측면 공격과 세트피스가 만회 경로로 남는다. 전반에는 기회가 제한되고 후반에 득점이 집중되면서, 두 팀 합계는 2~3골에 그칠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시장은 홈 이점과 5점의 승점 차,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시즌 17패를 근거로 뉴욕 시티FC의 승리에 무게를 둔다. 이 기록들은 사실이지만, 뉴욕 시티FC가 앞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지 못한 최근 운영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공격 교체가 만들 후반 전개까지 설명하지는 못한다. 다만 뉴욕 시티FC가 리드 상황에서 추가골을 노리는 교체를 하거나 바에스 뒤 공간에서 얻은 기회를 마무리한다면, 무승부 전망은 달라질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무 — 뉴욕 시티FC는 앞선 뒤 같은 틀을 유지해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하고, 동점도 탈락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60분 무렵의 공격 교체와 바에스의 크로스·엠볼로의 헤더로 따라붙는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먼저 앞서면 뉴욕 시티FC가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세트피스와 측면 수비수 전진으로 따라붙는 구조다
  • 핸디캡 -1: 패 — 뉴욕 시티FC의 2골 차 승리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으로 전환한 뒤의 역습을 마무리해야 성립하는데, 얀센은 앞선 상태에서 공격 인원을 늘리지 않고 최근 마무리 손실도 이어져 접전 구조가 유지된다
  • 언더오버 3.5: 언더 — 전반에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원정 간격과 바에스의 전진 자제로 기회가 적다. 두 팀의 기회가 함께 늘어나는 시간은 마르티노가 공격 인원을 늘리는 60분 이후로 한정되며, 이 판단은 무승부 판단과 양 팀이 1골씩 넣는 구조로 함께 성립한다

자세한 분석

1. 경기개요

1-1. 탈락 직전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처음 가는 시티 필드에서 실점이 적은 뉴욕 시티FC를 만난다

이 경기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정규리그 33라운드다. 현지 시각 10월 28일(수) 19시 30분, 한국시간 10월 29일 08시 30분에 뉴욕 퀸스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다. 심판 배정 기구 PRO(Professional Referee Organization)는 주심을 토리 펜소, VAR을 제프 갬블로 발표했다(PRO, 10월 27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은 시티 필드가 처음 방문하는 경기장이라고 밝혔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10월 27일). 오픈메테오(Open-Meteo)의 10월 28일 시간별 예보에서 기온은 현지 19시 12.8°C, 20시 11.8°C이고 강수 확률은 1~2%, 바람은 시속 6~7km다. 비와 강풍이 예보되지 않아 날씨가 어느 한쪽의 경기 방식에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볼 근거는 없다.

두 팀에게 이 경기가 갖는 의미는 다르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 프리뷰는 이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탈락한다고 적었다.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고, 마지막 상대인 뉴욕 레드불스를 포함한 경쟁 팀들이 승점을 더 얻지 못해야 하는 처지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 프리뷰, 10월 27일 발언 인용). 뉴욕 시티FC 구단은 이 경기에서 이기면 동부 10위로 올라 플레이오프 기준선과의 차이가 1점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적었다(뉴욕 시티FC 구단 경기 전망, 경기 전날 게시). 두 팀 모두 3경기가 남았다. 9위 뉴욕 레드불스의 승점은 39점이다. 뉴욕 시티FC는 4점 뒤져 있어 계산상 추격할 여지가 있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9점 뒤져 있어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기준선에 닿는다.

앞뒤 일정에도 차이가 있다. 두 팀은 모두 현지 10월 24일(토)에 직전 경기를 치르고 3일을 쉬었다. 뉴욕 시티FC는 이 경기 뒤 2일만 쉬고 10월 31일 홈에서 CF 몽레알을 상대한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11월 1일 홈에서 토론토FC를 만난다. 뉴욕 시티FC는 사흘 간격 홈 2연전의 첫 경기를 치르는 셈이다. 다만 파스칼 얀센 감독이 로테이션을 예고한 발언은 공개되지 않았다. 10월 11일 시카고 파이어FC 원정에서 10월 15일 인터 마이애미 원정으로 넘어가는 주중 일정에서도 얀센은 선발 1명만 바꿨다. 일정 간격만으로 이 경기의 선발이 크게 바뀐다고 단정할 근거는 부족하다.

항목뉴욕 시티FC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동부 순위 · 승점12위 · 3514위 · 30
31경기 승무패8승 11무 12패8승 6무 17패
득점 · 실점45 · 4339 · 54
최근 5경기(최신 순)무 무 패 패 무패 패 승 패 무

1-2. 득실 차가 플러스인데 12위라는 사실은 뉴욕 시티FC의 문제가 실점이 아니라 승리로 이어지지 않는 경기 운영이라는 점을 보여 준다

순위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숫자는 뉴욕 시티FC의 득실 차다. 45득점과 43실점으로 득실 차가 +2인데 동부 15개 팀 중 12위다. 득실 차가 플러스인 팀 가운데 뉴욕 시티FC보다 순위가 낮은 팀은 없다. 동부 15개 팀의 31경기 총득점은 783골로 팀당 경기당 약 1.68골이다. 뉴욕 시티FC의 경기당 실점은 1.39골로 이 평균보다 낮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도 뉴욕 시티FC를 동부에서 실점이 세 번째로 적은 팀으로 소개했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 프리뷰, 10월 27일). 반면 경기당 득점은 1.45골로 평균에 못 미친다. 순위표에는 무승부도 11경기 쌓였다. 실점을 비교적 억제했지만, 앞선 경기를 지키거나 동점 경기를 뒤집어 승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허드슨 리버 블루(Hudson River Blue)는 9월 맞대결을 분석하면서 뉴욕 시티FC가 시즌 내내 경기 주도권을 승점 3점으로 바꾸지 못했다고 평가했다(허드슨 리버 블루, 9월 29일). 당시 무승부는 9경기였는데 지금은 11경기로 늘었다. 올랜도 시티 구단은 뉴욕 시티FC가 올랜도전 이전까지 정규리그 13경기에서 1승만 거뒀다고 소개했다(올랜도 시티, 10월 24일). 그 경기도 2-2로 끝나 최근 6경기 무승이 됐다. 다만 최근 2경기는 모두 무승부였고, 그중 올랜도 원정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9분에 동점을 만들었다. 패배를 연속으로 쌓던 구간은 지났지만, 무승부를 승리로 바꾸는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반대 방향의 문제를 안고 있다. 39득점은 동부에서 세 번째로 적고, 54실점은 다섯 번째로 많다. 17패는 동부에서 CF 몽레알(18패) 다음으로 많다. 멘인레드97(MenInRed97)은 시카고전 프리뷰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공격이 여전히 조직적이지 않고 득점 생산이 저조하다고 평가했다(MenInRed97, 10월 24일).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도 기준 1,800만 달러를 들여 공격수 브릴 엠볼로(Breel Embolo)를 데려왔는데도 시즌 득점은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엠볼로는 9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3골 1도움을 기록했다(데이터센터). 그가 뛴 기간만 보면 득점이 크게 늘었다고 말하기 어렵다.

1-3. 홈에서 이기지 못하는 팀과 원정에서 지지 않는 팀의 대결이다

홈과 원정의 편차가 이 경기의 첫 번째 쟁점이다. 게인블러스(Gainblers)는 뉴욕 시티FC가 최근 홈 6경기에서 3무 3패로 이기지 못했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최근 원정 5경기에서 3승 2무로 지지 않았다고 정리했다(Gainblers, 10월 27일). 데이터센터의 최근 20경기 기록으로 대조하면, 뉴욕 시티FC의 마지막 홈 승리는 한국시간 7월 26일 시카고 파이어FC전 3-1이다. 그 뒤 토론토FC 1-1, 필라델피아 유니언 2-3, 내슈빌SC 0-0,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1-2, 뉴욕 레드불스 0-1, LAFC 1-1로 6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반대로 홈에서 부진했다.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The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은 시카고전 패배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홈 성적이 4승 10패 6무가 됐다고 보도했다(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 10월 25일).

이 편차를 해석하려면 상대 수준을 함께 봐야 한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원정에서 이긴 최근 상대는 CF 몽레알(동부 15위), 포틀랜드 팀버스(서부 11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서부 13위)다. DC 유나이티드(동부 13위)와는 비겼고, 인터 마이애미(동부 3위)와는 2-2로 비겼다. 반면 최근 홈에서 진 상대는 시카고 파이어FC(4위), 인터 마이애미(3위), FC 신시내티(8위), 올랜도 시티SC(7위), 샬럿FC(5위)였다. 원정 무패와 홈 연패를 장소만의 효과로 읽으면 안 된다. 상당 부분은 대진의 차이에서 나왔다. 이 경기의 뉴욕 시티FC는 순위로는 하위권이지만 실점이 적은 팀이라는 점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원정에서 이긴 상대들과 성격이 다르다.

대회 유형은 이 경기에서 판단을 가르는 축이 아니다. 두 팀 모두 최근 20경기 중 컵 대회 경기는 5월 US 오픈컵 1경기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정규리그다. 뉴욕 시티FC는 컬럼버스 크루에 0-1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올랜도 시티SC에 1-4로 졌다. 이 1경기씩을 빼도 두 팀의 리그 성향은 거의 달라지지 않는다. 두 팀은 정규리그 막판 플레이오프 경쟁이라는 같은 조건에서 이 경기를 치른다.

1-4. 기대득점과 실제 득실의 차이는 두 팀의 약점이 서로 다른 곳에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

팀(최근 10경기 중 xG 집계 경기)기대득점 합계기대실점 합계실제 득실
뉴욕 시티FC(9경기)12.2911.9610-13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8경기)13.1111.5413-16

데이터센터 맥락 지표에서 기대득점이 기록된 경기만 모아 실제 득실과 나란히 놓았다. 뉴욕 시티FC는 기대득점보다 2골쯤 적게 넣었고, 실점은 기대실점과 1골 차이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득점이 기대득점과 거의 같지만, 실점은 기대실점보다 4골 이상 많다. 두 팀의 약점이 다른 곳에 있다는 뜻이다. 뉴욕 시티FC는 기회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손실이 생기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상대에게 내준 기회보다 많은 실점을 하고 있다.

이 차이의 원인은 개별 경기에서 확인된다. 뉴욕 시티FC의 손실은 대부분 2경기에서 나왔다. 뉴욕 레드불스전에서는 기대득점 2.3을 만들고도 0-1로 졌다. 올랜도 원정에서는 기대득점 3.67을 기록하고 2골에 그쳤으며, 81분 탈레스 마그누의 페널티킥 실축이 그 차이의 일부다. 다만 같은 올랜도전 기대득점을 다른 경기 기록은 1.71로 적어 수치가 서로 다르다. 그래서 이 경기의 정확한 차이를 근거로 결정력을 단정하지 않는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초과 실점은 더 구체적이다. 시카고전 3실점 가운데 2골은 루카스 오요스(Lucas Hoyos)의 부정확한 패스가 가로채인 장면과, 오요스가 백패스를 손으로 잡아 내준 골문 앞 간접 프리킥에서 나왔다. 기대실점으로는 잡히지 않는 후방 실수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도 경기 기록의 제목에 «강요되지 않은 실수»를 패배 원인으로 적었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10월 24일).

이 표가 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집계 경기 수가 9경기와 8경기라서 경기 하나의 큰 값이 합계를 좌우한다. 실제 득실에는 9월 맞대결의 자책골처럼 기대득점이 반영하지 못하는 득점도 들어 있다. 이 표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실점 문제가 상대에게 내준 기회의 양보다 실점 장면의 질과 관련이 있다는 방향까지만 보여 준다. 그 실수가 이 경기에서도 반복될지는 표로 판단할 수 없다.

판단 — 뉴욕 시티FC 뉴욕 시티FC는 순위표의 12위보다 실점 억제 능력이 좋은 팀이다. 동부에서 실점이 세 번째로 적고 득실 차도 플러스여서, 하위권이라는 이름보다 상대에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 봐야 한다. 그러나 정배를 받을 만한지는 다른 문제다. 6경기 연속 홈 승리가 없고, 득실 차가 플러스인데도 11무가 쌓였다는 것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플레이오프 경쟁이 이어진다는 동기는 분명하다. 다만 그 동기가 지금까지 승리로 이어지지 않던 결정력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근거는 없다. 이 팀은 지지 않는 경기를 만드는 데는 신뢰할 만하지만, 이기는 경기를 만드는 데는 근거가 부족하다.

판단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시즌 성적으로는 동부 하위권이 맞다. 그러나 이 경기는 그 성적이 가장 나빴던 홈이 아니라 최근 5경기 연속 지지 않은 원정에서 열린다. 원정 무패의 상당 부분이 하위권 상대에게서 나왔다는 한계는 있다. 그래도 인터 마이애미 원정 2-2처럼 상위권 상대에게 원정 승점을 따낸 경기도 있다. 이기지 못하면 탈락한다는 조건은 동기를 높이지만, 원정에서 성과를 낸 수비 운영을 버리고 공격 인원을 늘리게 만들 수도 있다. 역배가 나올 환경인지 묻는다면, 홈에서 이기지 못하는 상대, 원정 성적, 주전 대부분의 출전 가능이라는 조건은 갖춰졌다. 반면 기대실점보다 많은 실점을 만든 후방 실수는 원정에서도 따라올 수 있는 약점이다.

2. 최근경기력 - 최근10경기

2-1. 뉴욕 시티FC의 최근 10경기는 기대득점과 결과가 따로 움직였다

날짜는 한국시간이다. 결과와 전반 점수는 뉴욕 시티FC 기준으로 적었다.

날짜상대(장소)결과(전반)xG/피xG
10-25올랜도 시티SC(원정)2-2 무(1-1)3.67/1.19
10-18LAFC(홈)1-1 무(0-1)0.7/0.52
10-15인터 마이애미(원정)0-2 패(0-2)1.39/2.29
10-11시카고 파이어FC(원정)1-2 패(1-0)1.4/1.38
09-27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원정)2-2 무(1-1)0.8/0.95
09-19뉴욕 레드불스(홈)0-1 패(0-0)2.3/1.4
09-13레알 솔트레이크(원정)2-0 승(1-0)0.51/1.09
09-10뉴잉글랜드 레볼루션(홈)1-2 패(0-1)1.13/2.38
09-05내슈빌SC(홈)0-0 무(0-0)-
08-30토론토FC(원정)1-1 무(1-0)0.39/0.76

10경기의 유일한 승리인 레알 솔트레이크 원정은 기대득점 0.51로 상대보다 기회를 적게 만든 경기였다. 반대로 기대득점이 2를 넘은 뉴욕 레드불스전과 올랜도전에서는 이기지 못했다. 이 10경기는 뉴욕 시티FC의 결과가 경기 내용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 준다. 결과만 보면 부진이지만, 내용상으로는 기회를 만들고도 마무리하지 못한 경기와 적은 기회로 결과를 얻은 경기가 함께 있다.

직전 올랜도 원정이 이 특징을 가장 잘 보여 준다. 18분 하네스 볼프(Hannes Wolf)가 동료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골문 앞으로 공을 보냈고, 알론소 마르티네스(Alonso Martínez)가 마무리해 앞섰다(AP, 10월 24일 경기). 28분에는 주전 골키퍼 맷 프리스(Matt Freese)가 토마스 로메로(Tomás Romero)로 교체됐다. 점수가 뒤집힌 뒤인 81분에는 교체로 들어온 탈레스 마그누(Thales Magno)가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그래도 뉴욕 시티FC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 9분 제임스 샌즈(James Sands)가 페널티 지역 앞으로 내준 공을 조너선 쇼어(Jonathan Shore)가 한 번에 차 먼 쪽 골대 안으로 넣었다. 이 경기에서 뉴욕 시티FC는 점유율 56%, 슈팅 17회, 유효슈팅 7회, 코너킥 9회를 기록했다. 공을 오래 가지고 상대 진영에서 기회를 만드는 능력은 확인됐지만, 그 기회를 승리로 바꾸지는 못했다.

LAFC전도 같은 방향이다. 전반을 0-1로 마친 뒤 59분 니콜라스 페르난데스 메르카우(Nicolás Fernández Mercau)의 코너킥을 안드레스 페레아(Andrés Perea)가 머리로 넣어 1-1을 만들었다. 기대득점 0.7은 이 경기가 많은 기회를 주고받은 경기가 아니었다는 점을 보여 준다. 동점골은 오픈플레이가 아니라 세트피스에서 나왔다. 인터 마이애미 원정은 전반에 2골을 내준 뒤 후반에 따라가지 못한 경기다. 막판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페널티킥까지 상대 골키퍼 데인 세인트클레어에게 막혔다. 상위권 상대에게 전반에 끌려가면 따라잡을 힘이 부족했다.

2-2. 앞선 경기를 지키지 못한 장면이 반복됐다

시카고 파이어FC 원정에서는 전반을 1-0으로 앞섰지만 후반에 2골을 내줘 1-2로 졌다. 토론토FC 원정에서도 전반을 1-0으로 앞서고 1-1로 비겼으며, 9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원정에서는 두 번 앞서고도 두 번 따라잡혔다. 전반을 앞선 최근 3경기에서 뉴욕 시티FC는 1승 1무 1패에 그쳤다. 리드를 끝까지 지킨 경기는 한국시간 9월 13일 레알 솔트레이크전뿐이다.

리드를 잃은 경기들이 같은 수비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9월 맞대결의 두 번째 동점골은 브레넌의 공 투입, 무윔바의 페널티 지역 안 패스, 포천의 슈팅으로 이어졌다. 시카고 파이어FC전에서는 헤더 동점골을 내준 뒤 프리스가 공을 빼앗겨 결승골까지 허용했다. 실점 경로는 달랐지만, 앞선 뒤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해 1골 차 리드가 막판까지 이어졌다는 점은 같다. 데이터센터가 집계한 최근 20경기 8패 가운데 7패도 1골 차였다. 뉴욕 시티FC는 크게 지는 경기가 드물었지만 근소한 차이로 승점을 잃는 일이 잦았다.

2-3.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최근 10경기는 장소와 상대에 따라 다른 팀처럼 움직였다

결과와 전반 점수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기준으로 적었다.

날짜상대(장소)결과(전반)xG/피xG
10-25시카고 파이어FC(홈)2-3 패(1-1)0.79/1.77
10-18인터 마이애미(홈)1-3 패(0-1)2.27/1.8
10-15CF 몽레알(원정)3-0 승(2-0)2.07/0.4
10-11FC 신시내티(홈)1-3 패(0-0)1.13/1.89
09-27뉴욕 시티FC(홈)2-2 무(1-1)0.95/0.8
09-20포틀랜드 팀버스(원정)1-0 승(1-0)-
09-13DC 유나이티드(원정)0-0 무(0-0)1.62/0.19
09-10올랜도 시티SC(홈)2-3 패(1-1)1.28/3.04
09-06인터 마이애미(원정)2-2 무(1-2)3.0/1.65
08-30샬럿FC(홈)0-2 패(0-1)-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원정 4경기는 2승 2무, 득실 6-2이고, 홈 6경기는 1무 5패, 득실 8-16이다. 원정 3경기의 기대득점 합계는 6.69, 기대실점 합계는 2.24다. 원정에서는 내용으로도 상대보다 많은 기회를 만들고 적은 기회를 내줬다. CF 몽레알 원정에서는 22분 엘리아스 바에스(Elías Báez)의 도움을 받은 미겔 알미론(Miguel Almirón)이 선제골을 넣었고, 41분 줄리아노 갈로포(Giuliano Galoppo), 60분 엠볼로가 차례로 득점했다. 슈팅은 18회였고, 전반에만 기대득점 1.39를 만들면서 상대에게는 0.04만 내줬다. DC 유나이티드 원정은 슈팅 20회, 기대득점 1.62를 기록하고도 0-0으로 끝났지만, 상대의 기대득점은 0.19에 그쳤다.

다만 원정에서도 모든 경기가 안정적이지는 않았다. 포틀랜드 원정 1-0 승리는 28분 알렉세이 미란추크(Aleksey Miranchuk)의 결승골로 얻었다. 당시 공개 분석은 이 경기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기대실점 1.59를 허용했고, 오요스의 선방과 막판 수비 가담으로 1-0을 지켰다고 구분했다. 원정 무실점이 모두 상대의 기회를 막아 낸 결과는 아니었다. 그래도 원정 4경기에서 후반 실점이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은 확인된다. 유일한 원정 실점 2골은 인터 마이애미 원정 전반에 나왔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후반에 따라붙어 2-2를 만들었다.

2-4. 홈 경기의 패배는 후반 실점에서 결정됐다

홈 6경기는 다른 양상이었다. 전반 점수를 기준으로 나누면 16실점 가운데 5골이 전반, 11골이 후반에 나왔다. 시카고전은 4분 선제골을 넣고도 내리 3골을 내줬다. 시카고 파이어FC 공식 경기 기록에 따르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자기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공을 빼앗아 역습했고, 토마스 하코브(Tomás Jacob)가 알미론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었다(시카고 파이어FC, 10월 24일). 이후 동점을 내준 뒤 51분 오요스의 패스가 가로채여 역전골을 내줬고, 57분 오요스가 바에스의 백패스를 손으로 잡아 내준 간접 프리킥에서 60분 추가골을 허용했다. 68분 엠볼로가 바에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넣어 1골 차까지 좁혔다. 그 뒤 엠볼로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은 골문 밖으로 나갔다.

FC 신시내티전은 전반에 슈팅 7회, 유효슈팅 3회를 기록하고도 0-0으로 마쳤다. 52분 케빈 덴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69분 알미론이 동점을 만들었다. 바에스가 페널티 지역으로 보낸 공이 수비에 맞고 완전히 걷히지 않은 혼전에서 알미론이 가장 먼저 반응해 가까운 거리에서 넣었다. 그러나 84분 톰 발로, 후반 추가시간 7분 덴키에게 다시 실점했다.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마르티노는 이 경기가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매우 중요했고 그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 10월 11일). 인터 마이애미 홈경기는 슈팅 20회, 기대득점 2.27로 상대보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는데도 리오넬 메시에게 후반 11분과 15분에 연속으로 실점했다. 82분 교체로 들어온 파파 피코(Fafà Picault)가 89분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다.

홈 경기의 패배는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시카고전은 골키퍼의 실수, 인터 마이애미전은 상대 공격수 1명의 결정력, 신시내티전은 동점 이후의 막판 실점이었다. 공통점은 후반에 실점이 몰렸다는 점이다. 동점이나 근소한 열세에서 공격에 나선 뒤 상대에게 다시 실점하는 장면이 반복됐다. 이 경기는 원정이다. 다만 이기지 못하면 탈락하는 조건 때문에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홈 경기처럼 공격에 인원을 늘린다면, 원정에서 보여 준 후반 무실점이 그대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2-5. 최근 5경기와 그 이전 5경기를 비교하면 두 팀 모두 실점이 늘었다

데이터센터의 추세 지표에서 뉴욕 시티FC의 최근 5경기 득실은 6-9, 이전 5경기는 4-4다. 실점이 늘어난 구간에는 인터 마이애미(3위)와 시카고 파이어FC(4위) 원정이 들어 있다. 득점이 늘어난 것은 올랜도전 2골과 9월 애틀랜타전 2골(자책골 1골 포함)의 영향이다. 상위권 상대 4경기에서 뉴욕 시티FC는 1무 3패, 득실 2-6이다. 이 숫자는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증거라기보다, 최근 일정에 강한 상대가 몰렸다는 점을 함께 보여 준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최근 5경기 득실은 9-11, 이전 5경기는 5-7이다. 득점과 실점이 모두 늘었다. 변화의 시점은 9월 대표팀 소집 기간이 끝난 뒤와 맞물린다. 9월 맞대결 당시 알미론·미란추크·주니오르 알론소(Junior Alonso)·파울로 디아스(Paulo Díaz)·피코는 대표팀에 차출된 상태였다. 10월부터 이들이 차례로 돌아오면서 선발에 다시 들어왔다. 미란추크·알미론·엠볼로가 함께 선발로 나선 CF 몽레알전에서는 3골이 나왔다. 그러나 홈 3경기에서는 9골을 내줬다. 주전이 돌아와 득점력은 회복됐지만, 실점은 줄지 않았다.

판단 — 뉴욕 시티FC 최근 10경기의 뉴욕 시티FC는 결과보다 내용이 나은 팀이다. 올랜도 원정의 슈팅 17회와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은 이 팀이 막판까지 공격을 이어 갈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 다만 그 공격이 승리로 이어진 경기는 레알 솔트레이크전 하나뿐이다. 앞선 경기도 지키지 못했다. 정배를 받을 근거로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보다 낮은 실점과 홈에서 경기를 주도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그러나 최근 10경기는 주도권과 승리가 별개였다는 사실을 거듭 보여 줬다. 주전 골키퍼 프리스가 올랜도전 28분에 교체된 뒤 출전 여부가 공개되지 않은 점도, 근소한 리드를 지켜야 하는 경기에서 불확실성을 키운다.

판단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최근 경기력은 장소에 따라 달랐다. 원정 4경기에서는 후반 실점이 없었고, 기대득점에서도 상대보다 앞섰다. 홈 6경기에서는 16골을 내줬고, 그중 11골이 후반에 나왔다. 이 경기의 조건은 원정이라는 점에서 성과를 낸 쪽에 가깝다. 대표팀 차출 선수들이 모두 돌아온 공격진이 9월 맞대결 때보다 강하다는 점도 역배가 나올 수 있는 근거다. 반대로 시카고전에서 확인된 골키퍼의 후방 실수와, 동점 이후 공격에 나섰을 때의 실점은 장소와 상관없이 반복될 수 있다. 탈락이 걸린 경기라서 원정의 수비 운영과 홈의 공격적 운영 중 어느 쪽이 나올지가 이 팀을 판단하는 핵심이다.

3. 팀 성향 분석(시즌 프로파일)

3-1. 두 팀의 점수 분포는 뉴욕 시티FC는 근소한 차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큰 차이로 갈린다

데이터센터 최근 20경기의 점수 분포다. 두 팀 모두 컵 대회 1경기가 포함되어 있고 친선경기는 없다.

구분(최근 20경기)뉴욕 시티FC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승 (1골 차 · 2골 차 이상)4 (2 · 2)5 (4 · 1)
무승부85
패 (1골 차 · 2골 차 이상)8 (7 · 1)10 (4 · 6)
양 팀 합계 2골 이하 · 3골 이상 · 4골 이상11 · 9 · 46 · 14 · 10

뉴욕 시티FC의 20경기 가운데 15경기는 무승부이거나 1골 차 패배였다. 2골 차 이상으로 진 경기는 인터 마이애미 원정 0-2 하나다. 양 팀 합계 득점도 11경기가 2골 이하였다. 이 분포는 뉴욕 시티FC가 상대의 득점을 제한하면서 자기 득점도 많이 만들지 못하는 팀이라는 점을 보여 준다. 그래서 경기 결과가 근소한 차이에서 갈렸다. 득점력이 좋은 상대에게도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은 실점 억제 능력의 증거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근소한 차이의 경기에서 승점을 지키지도 못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반대다. 2골 차 이상 패배가 6경기이고, 그중 2경기는 3골 차였다(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1-4, 올랜도 시티SC와의 컵 대회 1-4). 양 팀 합계 4골 이상인 경기도 10경기다. 승리는 대부분 1골 차였고, 2골 차 이상 승리는 CF 몽레알 원정 3-0 하나다. 이길 때는 근소하게 이기고 질 때는 큰 점수 차로 진 경기가 많았으며, 일부 홈경기에서는 후반에 실점이 몰렸다. 다만 점수 차만으로 6패의 수비 문제가 모두 같았다고 볼 수는 없다. 게인블러스(Gainblers)는 최근 6경기 중 83%에서 양 팀 합계 득점이 2.5골을 넘었다고 정리했다(Gainblers, 10월 27일).

이 분포가 말하지 못하는 부분도 분명하다. 20경기에는 5월의 경기와 9월 대표팀 차출 기간의 경기가 함께 들어 있다. 9월 맞대결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알미론·미란추크·알론소·디아스가 빠진 2군 중심의 선발이었다. 뉴욕 시티FC도 프리스·테이번 그레이(Tayvon Gray)·에이든 오닐(Aiden O'Neill) 등이 빠져 있었다(비인 스포츠, 9월 25일). 두 팀 모두 같은 선수단으로 20경기를 치르지 않았으므로, 분포를 지금 선발의 성향으로 그대로 옮길 수 없다. 또 분포는 결과의 모양이지 원인이 아니다. 뉴욕 시티FC가 1골 차로 진 경기들이 같은 방식으로 실점한 경기인지는 이 표로 확인할 수 없다.

3-2. 전반 점수에 따라 두 팀이 경기를 마무리하는 방식이 다르다

전반 상황(최근 10경기)뉴욕 시티FC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앞선 경기3경기 · 1승 1무 1패2경기 · 2승
동점 경기4경기 · 3무 1패5경기 · 2무 3패
뒤진 경기3경기 · 1무 2패3경기 · 1무 2패

이 표의 ‘앞선 경기’는 선제골이 아니라 전반 종료 점수 기준이다. 뉴욕 시티FC는 전반을 앞선 3경기 가운데 2경기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전반 동점 4경기에서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후반에 따라붙은 LAFC전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의 만회골도 있어 후반 경기력 자체가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다. 최근 10경기 득점은 전반 5골과 후반 5골로 같고, 실점은 전반 6골과 후반 7골이다. 후반에 크게 무너지는 팀이라기보다 앞선 상태에서 추가골을 만들지 못하는 팀에 가깝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전반을 앞선 2경기를 모두 이겼다. CF 몽레알과 포틀랜드 팀버스 원정이다. 반면 전반 동점 5경기에서는 2무 3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고, 그 3패는 모두 홈 경기였다. 마르티노는 시카고전을 앞두고 선제골을 넣으면 대체로 결과가 낫다고 말했지만, 그 경기는 선제골을 넣고도 2-3으로 졌다(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 10월 25일). 이 표에서 확인되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성향은 먼저 앞서야 이긴다는 단순한 규칙이 아니다. 원정에서 앞선 경기는 지켰지만, 홈에서 동점인 상태로 후반을 맞으면 실점이 이어졌다. 표본이 2경기와 5경기에 불과하므로 조건별 승률을 성향으로 확정할 수는 없다. 그래도 홈과 원정의 후반 실점 차이(11골 대 0골)는 우연으로 넘기기 어려운 크기다.

3-3. 홈의 뉴욕 시티FC는 기회를 더 만들지만 더 많은 기회를 내준다

데이터센터의 장소별 시즌 지표는 기대득점을 산출한 경기만 집계했다(홈 4경기, 원정 8경기). 뉴욕 시티FC의 홈 경기당 기대득점은 1.59로 원정 1.44보다 높고, 홈 경기당 기대실점도 1.67로 원정 1.47보다 높다. 이 표본에서는 홈에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상대에게도 더 많은 기회를 내줬다. 다만 홈 4경기만으로 그 차이가 공격 인원을 늘리는 운영에서 비롯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 기대실점 2.38과 뉴욕 레드불스전 1.4처럼 홈에서 상대에게 기회를 내준 경기가 있었고, 2경기 모두 졌다.

홈 부진의 원인을 상대 수준에서 찾을 수도 있다. 최근 홈 6경기의 상대에는 동부 1위 내슈빌SC와 2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이 들어 있다. 내슈빌전 0-0은 리그 최소 실점 팀을 상대로 실점하지 않은 결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뉴욕 레드불스(9위), 토론토FC(11위), 필라델피아 유니언(6위)을 상대로도 이기지 못했다. 상대 수준만으로는 홈 무승을 다 설명하지 못한다. 공을 오래 가지고 공격하는 홈 경기에서 상대가 수비를 내리면 마무리가 부족해지고, 그 사이 역습이나 세트피스로 실점하는 경기 운영이 반복됐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 설명을 뒷받침하는 장면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하나의 해석으로만 남긴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원정 시즌 지표는 4경기 기준 경기당 기대득점 1.91, 기대실점 1.09로 홈(7경기 기준 1.52, 1.69)보다 내용이 낫다. 최근 20경기 중 원정 12경기에서는 3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쳐 무실점률이 25%였고, 홈 8경기에서는 무실점 경기가 없었다. 이보다 좁은 최근 원정 4경기에서는 2승 2무를 거두고 후반 실점도 없었다. 그러나 이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원정이다. 무승부도 탈락으로 이어지는 조건 때문에 원정에서 성과를 낸 수비 간격을 경기 내내 유지하기는 어렵다.

3-4. 상대 수준에 따라 두 팀의 성적이 갈린다

상대 수준(최근 10경기)뉴욕 시티FC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상위4경기 · 1무 3패 · 2-64경기 · 1무 3패 · 5-10
중위4경기 · 1승 2무 1패 · 5-42경기 · 2패 · 3-6
하위2경기 · 2무 · 3-34경기 · 2승 2무 · 6-2

두 팀 모두 상위권 상대에게는 이기지 못했다. 차이는 하위권 상대에게서 난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하위권 상대 4경기에서 지지 않았고, 데이터센터 분류에서 뉴욕 시티FC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입장에서 하위권 상대다(9월 맞대결이 그 4경기 중 하나다). 반면 뉴욕 시티FC는 하위권 상대 2경기(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토론토FC)에서 모두 비겼다. 순위가 낮은 상대에게도 승리를 확보하지 못하는 뉴욕 시티FC의 성향이 여기서도 확인된다.

다만 이 분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하위권 상대에 대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2승 2무 중 3경기는 원정이었고, 9월 맞대결만 홈이었다. 장소의 영향과 상대 수준의 영향을 나눌 수 없다. 뉴욕 시티FC는 순위로는 하위권이지만 실점은 동부에서 세 번째로 적어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원정에서 이긴 CF 몽레알(62실점)이나 포틀랜드 팀버스(58실점)와는 수비 수준이 다르다. 표본도 4경기와 2경기라서, 이 분류만으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하위권 상대에게 강하다고 결론 내릴 수 없다.

3-5. 수치가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두 팀의 압박 방식과 점유의 질이다

이 경기의 쟁점인 압박 강도와 점유가 실제 위협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공개된 기록으로 비교할 수 없다. 뉴욕 시티FC의 점유율이 상대 진영 압박에서 나온 것인지, 상대가 수비를 내려서 생긴 것인지는 숫자만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그래서 «뉴욕 시티FC가 공을 오래 가질 것»이라는 예상은 할 수 있어도, «그 점유가 위협이 될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9월 맞대결의 점유율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51.5%, 뉴욕 시티FC 48.5%로 거의 같았다(허드슨 리버 블루, 9월 29일).

여러 기록과 경기 내용을 함께 보면 두 팀의 성격은 이렇게 정리된다. 뉴욕 시티FC는 실점을 억제하는 데 강하고, 근소한 차이의 경기를 자주 만들며, 그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지 못하는 팀이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원정에서 수비 간격을 유지할 때 안정적이지만, 공격에 나서거나 후방에서 실수가 나오면 실점이 몰리는 팀이다. 오늘 이 두 성격이 만나면, 뉴욕 시티FC가 공을 오래 가지는 동안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원정 방식대로 수비 간격을 유지하는지가 먼저 경기 양상을 결정한다. 그다음 탈락을 피해야 하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언제 공격 인원을 늘리는지가 경기 후반을 결정한다.

판단 — 뉴욕 시티FC 시즌 성향으로 보면 뉴욕 시티FC는 이 경기를 접전으로 만들 가능성이 큰 팀이다. 20경기 중 15경기가 무승부 또는 1골 차 패배였고, 2골 차 이상으로 진 경기는 1경기뿐이다. 이 성향은 크게 지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장점이지만, 정배를 받는 팀에게 필요한 «점수 차를 벌려 이기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에서는 약점이다. 홈에서 공격에 인원을 쓰면 기대실점도 함께 늘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원정 역습 득점과 바에스의 크로스가 그 틈을 공략할 수 있다. 이름과 순위보다 실점이 적은 팀이지만, 홈에서 이기는 팀으로 보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판단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홈과 원정의 성향 차이가 큰 팀이다. 원정에서는 후반 실점이 없었고 기대득점에서도 앞섰다. 홈에서는 후반에 실점이 몰리고 큰 점수 차로 진 경기가 많았다. 이 경기가 원정이라는 점은 역배의 근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원정 성과의 상대는 대부분 실점이 많은 하위권 팀이었다. 실점이 적은 뉴욕 시티FC를 상대로 원정 방식의 득점 효율이 그대로 나온다는 근거는 아직 없다. 또 무승부도 탈락인 조건은 수비 간격을 유지하는 원정 운영과 맞지 않는다. 역배가 나올 환경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실점하지 않고 후반까지 버티다가 역습이나 세트피스로 득점하는 전개에서 만들어진다.

4. 감독 및 전술

4-1. 얀센은 선발을 거의 바꾸지 않고 4-2-3-1을 기본으로 운영한다

파스칼 얀센(Pascal Jansen) 감독의 뉴욕 시티FC는 9월 맞대결에서 4-2-3-1을 썼다(허드슨 리버 블루, 9월 29일). 10월 18일 LAFC전 선발도 4-2-3-1이었고, 10월 11일 시카고 파이어FC 원정은 4-3-3으로 기록됐다. 허드슨 리버 블루의 2025시즌 평가는 얀센이 4-2-3-1을 주로 쓰면서, 공을 가졌을 때는 수비 3명을 세워 미드필드에서 수적 우위를 노린다고 적었다(허드슨 리버 블루, 2025년 12월 29일). 이 평가는 2025시즌 기준이고, 2026시즌의 전술 분석은 찾지 못했다. 그래서 같은 방식이 올해도 유지됐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다만 이번 시즌 최근 선발 구성은 그 운영과 대체로 일치한다. 맷 프리스, 그레이, 티아구 마르틴스(Thiago Martins), 니코 카발로(Nico Cavallo), 샌즈가 후방을 맡고, 오닐과 페레아가 중원에,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와 아구스틴 오헤다(Agustín Ojeda)가 공격 2선에 섰다.

얀센의 선발 운영은 안정적이다. 10월 11일 시카고 원정에서 10월 15일 인터 마이애미 원정으로 넘어가는 주중 일정에서도 볼프 대신 베니 트라오레(Bénie Traoré)를 넣은 1명만 바꿨다. 중원의 결장도 이미 선발에 반영되어 있다. 뉴욕 시티FC 구단의 출전 보고에 따르면 카이 트루인(Kai Trewin), 막시 모랄레스(Maxi Moralez), 아르나우 파르노스(Arnau Farnós), 드루 바이에라(Drew Baiera) 4명이 다리 부상으로 결장한다(뉴욕 시티FC 출전 보고, 경기 전날). 모랄레스는 9월에 왼쪽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시즌을 마감했다(스카브스 앤드 스파이크스(Scarves and Spikes), 9월 26일). 그는 이번 시즌 14경기 선발로 도움 6개를 기록한 선수였다(데이터센터). 트루인도 10월 초까지 시즌 15경기 중 14경기에 선발로 나섰던 주전이다. 두 선수가 빠진 뒤 얀센은 오닐과 페레아로 중원을 구성했다. 이 경기에서 새로 바뀌는 자리는 많지 않다.

불확실한 자리는 골문이다. 프리스는 올랜도전 28분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구단 출전 보고에는 그의 이름이 없지만, 부상 정도는 공개되지 않았다(NYCFC Soccer News, 10월 27일). 닥스 스포츠(Doc's Sports)는 10월 28일 예상에서 토마스 로메로를 선발 골키퍼로 꼽았다. 로메로는 9월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와 엠볼로의 헤더와 마우리시오 아마로(Mauricio Amaro)의 슈팅, 포천의 프리킥을 막아 냈다. 같은 경기에서 2골을 내줬지만, 그 2골이 골키퍼의 실수에서 나왔다는 기록은 없다. 로메로가 나서도 골문이 크게 약해진다고 볼 근거는 부족하다. 다만 프리스가 이번 시즌 주전으로 뛴 골키퍼라는 점에서, 바에스의 코너킥과 크로스를 처리하는 골문 앞 상황에는 변수가 남는다.

얀센의 교체 운영은 공격적이지 않았다. 9월 맞대결에서는 1-2로 앞선 67분 트라오레를 빼고 루이지 한리를 넣었고, 80분 카발로 대신 케빈 오툴(Kevin O'Toole)을 넣었다. 리드를 지키기 위해 수비 인원을 늘리거나 추가골을 노리고 공격 인원을 늘리는 교체는 아니었다. 그 사이 74분 동점골을 내줬다. 올랜도 원정에서는 막판까지 공격해 동점골을 만들었다. 확인된 교체 기록으로 보면 얀센은 경기 중 구조를 크게 바꾸기보다 같은 틀을 유지하는 감독이며, 앞선 상황에서의 운영은 2장에서 본 리드 상실과도 연결된다.

4-2. 마르티노는 대형을 자주 바꾸지만 후방 조합과 같은 선수들의 연속 출전을 중시한다

경기(한국시간)대형선발 변화
10-11 FC 신시내티(홈)4-3-1-2대표팀 복귀 선수 중 알미론·알론소만 선발
10-15 CF 몽레알(원정)4-1-4-1하코브(경고 누적)·미하이·무윔바 대신 에드워즈·디아스·미란추크
10-18 인터 마이애미(홈)4-3-3미란추크·엠볼로·알미론 공격진
10-25 시카고 파이어FC(홈)4-3-3 계열무윔바 대신 포천 1명만 교체

헤라르도 마르티노(Gerardo Martino) 감독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감독으로 돌아왔다(MenInRed97, 10월 24일). 최근 4경기에서 대형은 4-3-1-2, 4-1-4-1, 4-3-3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시카고전 선발 안내에서 구단은 마르티노와 코칭스태프가 선발을 매주 바꾸지 않고, 같은 선수들이 함께 뛰는 시간을 늘리려 한다고 적었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10월 24일). 실제로 시카고전 선발은 인터 마이애미전과 비교해 중원의 1명만 달라졌고, 골키퍼 오요스와 바에스·하코브·알론소·디아스의 수비진은 그대로였다. 대형의 숫자는 바뀌어도 후방 조합은 유지된다. 이 경기의 결장자는 미하이(엉덩이)와 윌 라일리(발목, 시즌 아웃) 둘뿐이다. 미하이는 시카고전 교체 명단에 있었지만 뛰지 않았고, 알론소와 디아스는 모두 출전할 수 있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출전 보고, 10월 27일). 시카고전과 같은 후방 조합이 나올 수 있다.

중원에서는 여름에 합류한 아마로가 수비형 미드필더의 기본 선발로 자리 잡았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10월 24일). 아마로는 시카고전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18세 미드필더 쿠퍼 산체스(Cooper Sánchez)는 시즌 초반 주전이었지만 시카고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머물렀다. 공격에서는 미란추크(6골 6도움)와 알미론이 엠볼로를 뒤에서 받친다. 뉴욕 시티FC 구단은 알미론을 득점과 도움 합계 14개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1위라고 소개했다(뉴욕 시티FC 구단 경기 전망, 경기 전날).

마르티노의 교체는 선발 운영보다 과감하다. 시카고전에서는 1-2로 뒤진 62분 미란추크와 포천을 빼고 피코와 무윔바를 동시에 넣었다. 80분에는 디아스를 빼고 매슈 에드워즈(Matthew Edwards)를 넣었고, 87분에는 갈로포 대신 루크 브레넌(Luke Brennan)을 투입했다. FC 신시내티전에서는 4명을 교체로 넣었다. 9월 맞대결에서는 55분 수비수를 바꾼 뒤, 67분 산체스 대신 포천을 넣었고, 포천이 74분 동점골을 넣었다. 뒤진 경기에서 공격 자원을 늘리는 교체가 실제 득점으로 이어진 기록이 있다. 반대로 시카고전에서는 동시 교체 뒤 엠볼로의 일대일 기회가 무산됐고, 추가 실점은 없었지만 동점에도 이르지 못했다.

마르티노의 발언에서 이 경기에 임하는 태도도 확인된다. 그는 시카고전 뒤 «상위 3~4위 팀을 상대로 밀어붙였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뒤에서 두 번째 순위인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블리처 리포트(Bleacher Report), 펠리페 카르데나스의 X 게시물 인용). 경기 기록상 점유율은 시카고 60%,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40%였고 슈팅도 12 대 8로 시카고가 앞섰다(시카고 파이어FC, 10월 24일). «밀어붙였다»는 것은 감독의 평가이고 기록과는 다르다. 이 경기를 앞두고 마르티노는 팀이 스포츠 정신과 용기, 계속 경쟁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하고, 남은 3경기가 다음 시즌을 위한 답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 프리뷰, 10월 27일 발언 인용). 탈락을 피하려는 절박함만큼, 남은 경기를 다음 시즌의 판단 근거로 쓰겠다는 뜻도 함께 담긴 발언이다.

4-3. 득점 경로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왼쪽과 뉴욕 시티FC의 오른쪽이 같은 측면에서 맞선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득점 경로는 왼쪽에 몰려 있다. 왼쪽 수비수 바에스가 크로스와 코너킥을 맡는다. 9월 맞대결 10분 동점골은 바에스의 왼쪽 코너킥 뒤 미하이의 헤더와 하코브의 연결을 거쳐 갈로포가 넣었다. 시카고전 68분 엠볼로의 헤더 골도 바에스의 크로스에서 나왔다. FC 신시내티전 69분 알미론의 골은 바에스가 페널티 지역으로 보낸 공이 수비에 맞고 흘러나온 혼전에서 나왔다. CF 몽레알전 선제골도 바에스의 도움이었다. 여기에 알미론이 왼쪽에서 안으로 몰고 들어오는 움직임이 더해진다. 뉴욕 시티FC 구단은 알미론이 시카고전에서 왼쪽에서 안으로 몰고 들어가 하코브의 선제골을 도왔다고 설명했다(뉴욕 시티FC 구단 경기 전망, 경기 전날).

뉴욕 시티FC의 가장 일관된 공격 경로는 오른쪽의 오헤다다. 오헤다는 이번 시즌 31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와 5골 10도움을 기록했다(데이터센터). 9월 맞대결의 뉴욕 시티FC 2골은 모두 오헤다의 크로스에서 나왔다. 5분에는 오헤다가 바에스를 제치고 페널티 지역에 들어가 골문 앞으로 보낸 공이 에드워즈의 발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스카브스 앤드 스파이크스, 9월 26일). 56분에는 쇼어의 프리킥에서 이어진 공격에서 오헤다의 크로스를 페레아가 마무리했다. 페레아는 수비수의 밀착 없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공을 받았다. LAFC전 동점골도 페레아가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코너킥을 머리로 넣은 장면이었다. 중원의 페레아가 늦게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오는 움직임은 최근 뉴욕 시티FC 득점의 반복된 경로다.

이 두 경로는 같은 측면에서 맞선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왼쪽 수비수 바에스와 뉴욕 시티FC의 오른쪽 공격수 오헤다가 같은 공간을 쓴다. 바에스가 크로스를 위해 전진하면 그 뒤 공간이 오헤다에게 생긴다. 반대로 오헤다가 바에스를 막기 위해 내려오면 뉴욕 시티FC의 오른쪽 공격은 약해진다. 9월 맞대결에서는 오헤다가 바에스를 제치고 선제골을 만들었다. 같은 경기에서 바에스의 코너킥도 동점골로 이어졌다. 이 측면에서 어느 쪽이 상대를 자기 진영으로 물러나게 하는지가 이 경기의 첫 번째 전술 쟁점이다. 뉴욕 시티FC 구단이 이 경기의 핵심 과제로 알미론의 공간을 일찍 좁히는 것을 꼽은 점도 같은 측면을 가리킨다.

페르난데스 메르카우는 이 측면 대결 밖의 변수다. 그는 10월 24일 기준 15골 9도움으로 뉴욕 시티FC 공격을 이끌었다(올랜도 시티, 10월 24일). 팀 45골 중 15골이다. 스포츠갬블러(Sportsgambler)는 그를 90분당 반칙 유도 3.51회, 드리블 1.68회로 집계했다(Sportsgambler, 10월 25일). 그가 중앙에서 반칙을 얻어 내면, 뉴욕 시티FC는 오픈플레이에서 부족한 마무리를 세트피스로 보완할 수 있다. LAFC전 동점골이 그 사례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쪽에서는 아마로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페르난데스 메르카우가 공을 받는 공간을 얼마나 줄이는지가 중요하다. 반칙으로 막으면 페널티 지역 근처의 세트피스를 내주게 된다. 토리 펜소 주심의 경기당 경고와 파울 수치는 집계 범위가 밝혀지지 않아 판단 근거로 쓰지 않는다.

4-4. 9월 맞대결의 교훈은 선발이 달라진 오늘 경기에 어디까지 적용되는가

9월 맞대결에서 마르티노는 4-3-3, 얀센은 4-2-3-1을 썼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슈팅 7회 중 유효슈팅 5회를, 뉴욕 시티FC는 슈팅 9회 중 유효슈팅 3회를 기록했다(허드슨 리버 블루, 9월 29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은 그 경기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기대득점을 조금 더 만들었다고 적었고, ESPN 종료 통계도 0.95 대 0.80이었다. 뉴욕 시티FC는 두 번 앞섰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두 번 따라잡았다. 2025시즌 맞대결에서도 뉴욕 시티FC는 애틀랜타 원정에서 3-1로 앞서고 3-4로 역전패했다. 다만 2025시즌의 경기는 선수단과 운영이 달라서 오늘 경기에 옮겨 읽을 수 없다.

9월 맞대결을 오늘 경기에 옮길 때도 한계가 크다. 그 경기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알미론·미란추크·알론소·디아스·피코가 대표팀에 차출되어 2군 선수를 단기 계약으로 올려 쓴 상태였다. 뉴욕 시티FC도 프리스·그레이·오닐 등이 빠졌다. 오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결장자가 미하이와 라일리뿐이고, 알미론·미란추크·엠볼로가 함께 선발로 나설 수 있다. 9월 맞대결이 남긴 것은 두 팀의 득점이 서로 다른 경로에서 나왔고, 뉴욕 시티FC가 앞선 뒤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 리드 상실이 같은 수비 문제의 반복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오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공격진이 9월보다 강하다는 점은 분명하다.

당시 공개 분석은 뉴욕 시티FC가 새 중앙 수비 조합을 압박해 공을 빼앗고 역습으로 추가골을 넣으리라고 예상했지만, 그 경로는 경기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이 점은 오늘 판단에도 참고가 된다. 오요스가 시카고전에서 후방 패스 실수로 실점했다고 해서, 뉴욕 시티FC가 그 실수를 끌어낼 만큼 강하게 압박하는 팀이라는 근거는 없다. 뉴욕 시티FC가 오요스의 후방 연결을 공략하려면 전방에서 압박에 인원을 써야 한다. 그러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원정에서 득점한 방식인 자기 진영에서의 공 탈취와 역습에 공간을 내줄 수 있다. 두 팀 모두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려면 자기 약점을 드러내야 하는 구조다.

판단 — 뉴욕 시티FC 얀센의 뉴욕 시티FC는 선발이 안정적이고, 결장자가 이미 선발 구성에 반영된 팀이다. 오헤다의 오른쪽 돌파와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세트피스는 9월 맞대결과 최근 경기에서 반복적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 경로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왼쪽 수비 뒤 공간을 공략할 수 있다는 점은 정배의 근거가 된다. 그러나 얀센은 앞선 상태에서 경기를 정리하는 교체나 구조 변경을 보여 주지 못했고, 골문은 프리스의 출전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감독의 전술 능력만으로 근소한 리드를 승리로 바꾼다는 근거는 부족하다. 전반에 오헤다의 측면 공격으로 앞선 뒤 후반에 추가골을 넣는 것은 뉴욕 시티FC가 이길 수 있는 경로지만, 승리에 반드시 필요한 순서는 아니다.

판단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마르티노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9월보다 훨씬 강한 선수단으로 이 경기에 나선다. 후방 조합은 유지되고, 바에스와 알미론의 왼쪽 공격, 엠볼로의 헤더, 뒤진 경기에서 공격 인원을 늘리는 교체 운영도 확인됐다. 역배가 나올 수 있는 근거는 여기에 있다. 실점이 적은 뉴욕 시티FC를 상대로도 9월에 2골을 넣었고, 그때 빠졌던 주전들이 돌아왔다. 그러나 이 팀의 약점도 그대로다. 바에스가 전진하면 오헤다에게 뒤 공간을 내주고, 오요스의 후방 연결에서 실수가 나올 수 있다. 무승부도 탈락인 조건에서 마르티노가 어느 시점에 공격 인원을 늘리는지가, 이 팀이 원정의 안정성을 유지할지 홈의 후반 실점을 반복할지를 결정한다.

5. 상대전적

5-1. 9월 맞대결의 4골은 뉴욕 시티FC의 오른쪽 측면 공격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코너킥 후속 공격·교체 선수 연결이라는 서로 다른 경로에서 나왔다

데이터센터가 보유한 두 팀의 최근 맞대결은 한국시간 9월 27일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경기 하나다. 결과는 2-2였다. 뉴욕 시티FC가 5분과 56분에 앞섰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10분과 74분에 따라잡았다. 오늘 경기에 옮겨 읽을 가치가 있는 것은 점수보다 각 골이 만들어진 경위다.

5분 선제골은 아구스틴 오헤다의 개인 돌파에서 시작됐다. 스카브스 앤드 스파이크스(Scarves and Spikes)에 따르면 오헤다는 왼쪽 수비수 엘리아스 바에스를 제치고 페널티 지역에 들어가 골문 앞으로 공을 보냈고, 그 공이 매슈 에드워즈의 발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스카브스 앤드 스파이크스, 9월 26일). 56분 두 번째 골도 오헤다의 크로스에서 나왔다. USA 투데이 실황은 쿠퍼 산체스의 파울, 조너선 쇼어의 프리킥, 오헤다의 크로스, 안드레스 페레아의 오른발 득점을 차례로 기록했다. 스카브스 앤드 스파이크스는 페레아가 수비수의 밀착 없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뉴욕 시티FC의 2골은 모두 바에스가 맡은 측면에서 출발했고, 두 번째 골은 세트피스로 경기가 재개된 뒤 상대 수비가 정돈되기 전에 나왔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2골은 오픈플레이 크로스에서 나오지 않았다. 10분 동점골은 바에스의 왼쪽 코너킥 뒤 에네아 미하이의 헤더와 토마스 하코브의 연결을 거쳐, 줄리아노 갈로포가 가까운 골대 쪽 약 5m 거리에서 왼발로 넣은 장면이다. 첫 접촉 뒤에도 공이 페널티 지역 안에 머물렀는데, 뉴욕 시티FC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접촉을 걷어내지 못했다. 74분 동점골은 67분에 들어간 아자니 포천이 넣었다. 포천은 70분 약 34m 거리의 프리킥을 유효슈팅으로 만든 뒤, 74분 루크 브레넌이 넣어 준 공을 트리스탕 무윔바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돌려주자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ESPN 종료 통계는 점유율 51% 대 49%, 유효슈팅 5 대 3, 기대득점 0.95 대 0.80으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근소하게 앞선 경기였다고 적었다. 어느 팀도 경기를 압도하지 않았고, 두 팀 모두 많지 않은 기회를 골로 바꿨다.

시간득점 경위출발 지점
5분오헤다의 돌파와 크로스, 에드워즈의 자책골뉴욕 시티FC 오른쪽
10분바에스의 코너킥, 미하이의 헤더, 하코브의 연결, 갈로포의 마무리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왼쪽 코너킥
56분쇼어의 프리킥, 오헤다의 크로스, 페레아의 마무리뉴욕 시티FC 오른쪽(세트피스 재개)
74분브레넌의 투입, 무윔바의 패스, 포천의 마무리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페널티 지역 안 연결

5-2. 리드를 잡은 뉴욕 시티FC는 같은 틀을 유지했고, 뒤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교체로 페널티 지역 안의 인원을 늘렸다

후반 전개는 두 감독의 교체에서 갈렸다. 얀센은 1-2로 앞선 67분 공격수 베니 트라오레를 빼고 같은 공격수인 루이지 한리를 넣었고, 80분에는 니코 카발로 대신 케빈 오툴을 넣었다. 리드를 지키려고 미드필드나 수비 인원을 늘린 교체도, 추가골을 노리고 공격 인원을 늘린 교체도 아니었다. 마르티노는 1-1이던 55분 하코브를 빼고 2군 출신 다니엘 치카를 넣었다. 1-2가 된 뒤인 67분에는 산체스 대신 포천을 넣었다. 미드필더를 빼고 페널티 지역에 들어가는 공격 자원을 넣은 교체였고, 포천은 7분 뒤 동점골을 넣었다.

74분 이후에는 어느 쪽도 결승골에 가까이 가지 못했다. USA 투데이 실황에는 74분 이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슈팅이 없고, 93분 뉴욕 시티FC 하울 구스타부의 먼 거리 슈팅만 남아 있다. 마르티노는 86분 갈로포와 무윔바를 빼고 스티븐 알사테와 캐머런 던바를 넣었지만, 이 교체가 결승골 기회로 이어진 기록은 없다.

이 경기에서는 뉴욕 시티FC가 앞서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따라붙는 전개가 두 번 반복됐다. 다만 페레아가 왜 수비수의 밀착 없이 공을 받았는지, 포천의 슈팅 공간이 어떤 배치 변화에서 생겼는지는 경기 기록에서 특정되지 않는다. 그래서 뉴욕 시티FC가 리드를 잃은 것을 하나의 수비 결함이 반복된 결과로 단정하지 않는다. 기록으로 확인되는 것은 순서다. 앞선 팀이 경기 운영을 바꾸지 않는 사이, 뒤진 팀이 넣은 교체 선수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슈팅 기회를 얻었다.

5-3. 9월과 오늘은 선발의 절반가량이 다르지만, 같은 측면에서 맞서는 오헤다와 바에스는 그대로다

그때와 오늘은 조건이 크게 다르다. 9월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미겔 알미론·알렉세이 미란추크·주니오르 알론소·파울로 디아스·파파 피코가 대표팀에 차출된 상태였다. 마르티노는 2군 소속 치카·던바·매튜 세나누를 단기 계약으로 1군에 올렸다. ESPN이 적은 그날 선발은 루카스 오요스, 바에스, 에드워즈, 미하이, 하코브, 마우리시오 아마로, 무윔바, 갈로포, 산체스, 브릴 엠볼로, 브레넌이었다. 뉴욕 시티FC도 맷 프리스·테이번 그레이·에이든 오닐을 포함한 선수들이 대표팀 일정으로 빠져 토마스 로메로가 골문을 지켰다(비인 스포츠, 9월 25일). 얀센은 당시 «이 리그에서 대표팀 휴식기에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이 아직도 놀랍다»고 말했다.

오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결장자는 미하이와 윌 라일리 둘뿐이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출전 보고, 10월 27일). 직전 시카고 파이어FC전에서는 오요스, 하코브, 디아스, 알론소, 바에스가 후방을 맡았다. 9월의 에드워즈·미하이 중앙 수비 조합이 알론소·디아스로 바뀐 것이다. 공격에서는 미란추크·알미론·엠볼로가 함께 선발로 나설 수 있다. 뉴욕 시티FC는 그레이와 오닐이 돌아왔고, 현재 결장 중인 4명은 9월에도 부상 명단에 있던 선수들이다. 골문만 프리스와 로메로 가운데 누가 설지 정해지지 않았다.

그래서 9월 경기에서 오늘로 이어지는 것과 이어지지 않는 것을 나눠 읽어야 한다. 이어지는 것은 측면의 대결이다. 오헤다는 이번 시즌 31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왔고(데이터센터), 바에스도 10월의 확인된 선발 명단에 모두 이름이 있다. 5분에 오헤다가 바에스를 제친 장면은 오늘도 같은 두 선수 사이에서 반복될 수 있다. 바에스가 코너킥을 맡는 역할과 페레아가 늦게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오는 움직임도 그대로다. 이어지지 않는 것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수비 구성과 교체 구성이다. 10분 코너킥 연결에서 첫 헤더를 한 미하이는 오늘 결장한다. 74분 동점골을 만든 브레넌·무윔바·포천 가운데 포천은 시카고전에 선발로 나왔고, 브레넌과 무윔바는 교체 자원으로 남아 있다. 9월에 교체 선수들이 만든 공격이 오늘은 선발 구성에서 시작될 수 있다. 2025시즌 맞대결은 두 팀의 선수단과 운영이 달라 오늘 전개의 근거로 쓰지 않는다.

6. 매치업 분석

6-1.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에게 무승부는 패배와 같으며, 이 조건이 경기의 후반 30분을 바꾼다

이 경기는 정규리그 막판의 플레이오프 경쟁 경기지만, 두 팀에 걸린 조건은 다르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은 이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탈락한다고 적었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 프리뷰, 10월 27일 발언 인용). 뉴욕 시티FC 구단은 이 경기에서 이기면 동부 10위로 올라 기준선과의 차이를 1점으로 줄일 수 있다고 적었다(뉴욕 시티FC 구단 경기 전망, 경기 전날). 뉴욕 시티FC에게도 승리가 필요하지만, 무승부가 곧 탈락은 아니다.

이 차이는 경기 시작 때보다 경기 도중에 더 크게 작용한다. 동점이 길어질수록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에게 무승부의 가치는 사라진다. 그만큼 마르티노가 원정에서 성과를 낸 수비 간격을 포기하고 공격 인원을 늘릴 이유가 커진다. 뉴욕 시티FC는 같은 시간대에 서둘러야 할 이유가 상대보다 작다. 마르티노는 이 경기를 앞두고 팀이 스포츠 정신과 용기, 계속 경쟁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하며, 남은 경기가 다음 시즌을 위한 답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 프리뷰). 선수 평가의 의미도 함께 담긴 발언이지만, 주전을 아끼겠다는 발언은 아니었다.

이 경기에서는 뉴욕 시티FC의 오른쪽 공격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왼쪽 공격이 같은 측면에서 맞선다. 오헤다가 바에스의 뒤 공간을 노리는 한편, 바에스가 올리는 공은 엠볼로의 헤더로 이어질 수 있다. 뉴욕 시티FC가 최근 크로스와 헤더로 실점했고 앞선 뒤에도 추가골을 만들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인원을 늘리는 시점에는 리드 유지와 역습 기회가 함께 쟁점이 된다.

6-2. 뉴욕 시티FC의 결장 4명은 이미 선발에서 빠져 있었고, 바뀔 수 있는 자리는 골문이다

뉴욕 시티FC 구단의 출전 보고에는 카이 트루인, 막시 모랄레스, 아르나우 파르노스, 드루 바이에라가 다리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적혀 있다(뉴욕 시티FC 출전 보고, 경기 전날). 이 가운데 경기 운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선수는 모랄레스다. 그는 이번 시즌 14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와 1골 6도움을 기록한 중원의 창의 자원이었다(데이터센터). 모랄레스가 빠진 뒤 얀센은 오닐과 페레아로 중원을 꾸렸다. 두 선수는 공을 운반하고 늦게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가는 역할을 맡는다. 상대 수비 사이로 결정적인 패스를 넣는 기능이 줄어든 만큼, 뉴욕 시티FC의 득점은 오헤다의 측면 돌파와 니콜라스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세트피스에 더 의존하게 됐다. 9월 페레아의 골과 LAFC전 페레아의 헤더가 그 결과다. 이 구성은 10월 경기들에서 이미 쓰였으므로, 오늘 새로 생기는 공백은 아니다.

골문은 사정이 다르다. 프리스는 한국시간 10월 25일 올랜도 원정 28분에 로메로로 교체됐고, 진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구단 출전 보고에는 그의 이름이 없지만, NYCFC Soccer News는 부상 정도가 아직 불분명하다고 적었다(NYCFC Soccer News, 10월 27일). 닥스 스포츠(Doc's Sports)는 로메로의 선발을 예상했다(Doc's Sports, 10월 28일). 골키퍼가 바뀌어도 경기의 방향이 크게 달라진다고 볼 근거는 약하다. 로메로는 9월 맞대결에서 29분 엠볼로의 헤더, 40분 아마로의 슈팅, 70분 포천의 프리킥을 잡아 냈다. 프리스도 10월 시카고 원정 87분에 공을 빼앗겨 결승골을 내준 적이 있다(시카고 선타임스, 현지 10월 10일). 누가 서든 오늘 골키퍼는 바에스의 크로스와 코너킥을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두 골키퍼의 크로스 처리 능력을 비교할 수 있는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징계로 빠지는 선수는 두 팀 모두 없다(MLS 징계 현황, 10월 27일 기준). 뉴욕 시티FC의 구스타부와 맷 미아즈가는 경고 1장을 더 받으면 출전 정지를 받는다. 두 선수는 10월 시카고 원정에서 교체 명단에 있었다. 리드를 지키기 위해 후반에 투입될 수 있는 수비 자원이라는 점에서, 경고 부담이 이들의 수비 대응을 소극적으로 만들 수 있다.

6-3.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미하이를 잃지만 시카고전 선발은 그대로 남는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출전 보고에 따르면 미하이는 엉덩이 문제로 이번 보고에 새로 올랐고, 라일리는 발목 부상으로 남은 시즌에 나오지 못한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출전 보고, 10월 27일). 미하이는 시카고전 교체 명단에 있었지만 뛰지 않았고, 라일리는 이미 시카고전 명단에서 빠져 있었다. 따라서 선발 구성에서 사라지는 선수는 없다. 미하이가 남긴 공백은 두 가지 기능이다. 하나는 중앙 수비 교체 자원이다. 이 역할은 시카고전 80분 디아스 대신 들어간 에드워즈가 맡는다. 다른 하나는 세트피스의 공중 경합이다. 9월 10분 동점골은 미하이의 첫 헤더로 시작됐다. 오늘 바에스의 코너킥에서 첫 접촉을 맡을 선수로는 엠볼로와 중앙 수비수들이 남는다.

교체 자원은 9월보다 깊다. 피코는 인터 마이애미전 82분에 들어가 89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 무윔바와 브레넌은 9월 74분 동점골로 이어진 연결에 관여했다. 시카고전에서 마르티노는 1-2로 뒤진 62분 미란추크와 포천을 빼고 피코와 무윔바를 동시에 넣었다(시카고 파이어FC 경기 기록, 10월 24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동점이나 열세인 상황에서 60분 무렵 공격 자원 2명 이상을 바꿀 것이라는 예상은 이 교체 기록에 근거한다. 다니엘 치카는 일부 프리뷰에 부상자로 올랐지만 구단 보고에는 없고, 2군 단기 계약 선수여서 선발 판단에 영향이 없다.

6-4. 날씨와 휴식일은 두 팀에 같은 조건이다

오픈메테오(Open-Meteo)의 10월 28일 시간별 예보에서 시티 필드는 현지 19시 기온 12.8°C, 20시 11.8°C이고, 강수 확률은 1~2%, 바람은 시속 6~7km다. 비와 강풍이 예보되지 않아 바에스의 크로스나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코너킥이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을 조건은 아니다. 날씨는 어느 쪽 득점 경로에도 뚜렷한 유불리를 만들지 않는다.

선발 운영도 두 감독의 실제 관행으로 보면 크게 바뀔 근거가 약하다. 10월 시카고 원정에서 인터 마이애미 원정으로 넘어간 주중 일정에서 얀센은 하네스 볼프 대신 트라오레를 넣은 1명만 바꿨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은 마르티노가 선발을 매주 바꾸지 않고, 같은 선수들이 함께 뛰는 시간을 늘리려 한다고 적었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10월 24일). 두 팀의 남은 일정 간격은 단일 출처로만 확인돼 판단 근거로 쓰지 않는다.

주심은 토리 펜소, VAR은 제프 갬블이다(PRO, 10월 27일). 펜소의 경기당 경고·파울 수치는 집계 범위가 밝혀지지 않아 판단 근거로 쓰지 않는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은 시티 필드가 처음 방문하는 경기장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경기장 규격이나 잔디 상태가 어느 팀의 방식에 영향을 주는지 판단할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6-5. 뉴욕 시티FC는 뒤진 경기를 따라잡는 힘은 보였지만, 앞선 경기를 승리로 바꾸지 못했다

뉴욕 시티FC의 최근 3경기는 같은 문제를 서로 다른 장면으로 보여 준다. 한국시간 10월 11일 시카고 원정에서는 19분 볼프가 오헤다와 알론소 마르티네스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시카고 파이어FC는 43분 제 다빌라가 두 번째 경고를 받아 10명이 됐다. 그런데도 뉴욕 시티FC는 55분 안톤 살레트로스에게 헤더 동점골을 내줬고, 87분에는 프리스가 공을 빼앗긴 뒤 마렌 하일레셀라시에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시카고 선타임스, 현지 10월 10일). 1명 많은 상태로 45분 가까이 뛰는 동안 추가골을 만들지 못하고 오히려 2골을 내준 경기다. 1~4장에서 경위를 확인하지 못했던 리드 상실에 구체적인 장면이 더해졌다.

LAFC전과 올랜도 원정은 반대 방향의 장면이다. LAFC전에서는 전반 막판 레오 발타의 프리킥에 실점한 뒤, 후반 초반 강하게 압박해 위고 요리스의 선방 2회를 끌어냈다. 이어 59분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코너킥을 페레아가 머리로 넣었다(LAFC 구단 경기 기록, 현지 10월 17일). 올랜도 원정에서는 18분 볼프와 패스를 주고받은 알론소 마르티네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올랜도 시티SC의 마르틴 오헤다가 만든 크로스 두 장면에 역전을 당했다. 한 번은 앙투안 그리즈만이 페널티 지점 부근에서 머리로 넣었고, 다른 한 번은 마르틴 오헤다가 크로스를 가슴으로 받은 뒤 골문 가까이에서 낮게 찼다(데이터센터). 뉴욕 시티FC는 81분 탈레스 마그누의 페널티킥 실축 뒤에도 공격을 이어 갔고, 후반 추가시간 9분 쇼어의 슈팅으로 2-2를 만들었다.

정리하면 뉴욕 시티FC는 뒤진 상태에서 공격을 끝까지 이어 가는 힘을 보여 줬다. 문제는 앞선 상태다. 시카고 원정과 올랜도 원정에서 모두 먼저 득점한 뒤 추가골 없이 실점했다. 전방에서는 알론소 마르티네스가 전방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와 10월 시카고 원정부터 선발로 나섰다(시카고 선타임스, 현지 10월 10일). 그는 시카고전 선제골을 돕고 올랜도전에서 득점하면서, 볼프와 중앙에서 짧게 주고받아 마무리하는 경로를 다시 만들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흐름은 장소에 따라 달랐다. CF 몽레알 원정 3-0 승리에서는 미란추크·알미론·엠볼로가 함께 선발로 나와 전반 기대득점 1.39를 만들었고, 상대에게는 0.04만 내줬다. 홈 시카고전에서는 4분 자기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공을 빼앗아 역습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51분 오요스의 패스가 가로채여 역전골을 내줬고, 57분 오요스가 백패스를 손으로 잡아 내준 간접 프리킥에서 60분에 추가 실점했다. 마르티노는 경기 뒤 «오늘 밤 경쟁한 방식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블리처 리포트, 펠리페 카르데나스의 X 게시물 인용). 엠볼로는 9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와 3골 1도움을 기록했고, 구단은 그가 마르티노의 체계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10월 24일).

6-6. 바에스가 올라가면 오헤다에게 뒤 공간이 생기고, 바에스가 남으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크로스가 줄어든다

이 경기의 첫 번째 개인 맞대결은 오헤다와 바에스다. 오헤다는 이번 시즌 5골 10도움으로 뉴욕 시티FC의 오른쪽 공격을 책임진다. 9월에는 바에스를 1대1로 제치고 선제골을 만들었고, 10월 시카고 원정의 선제골도 도왔다. 바에스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왼쪽 공격을 책임진다. 몽레알전 22분 알미론의 선제골을 도왔고, 시카고전 68분 엠볼로의 헤더 골도 바에스의 크로스에서 나왔다. 신시내티전 69분 알미론의 동점골 역시 바에스가 페널티 지역으로 보낸 공에서 시작됐다.

두 선수는 같은 공간을 쓰기 때문에 한쪽의 공격이 곧 다른 쪽의 수비 부담이 된다. 바에스가 크로스를 위해 전진한 상태에서 공을 빼앗기면 오헤다가 그 뒤 공간으로 달린다. 바에스가 오헤다를 막으려고 뒤에 남으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왼쪽 크로스는 줄어들고, 공격은 알미론이 안으로 몰고 들어오는 경로에 더 의존하게 된다. 뉴욕 시티FC 구단은 이 경기의 핵심 과제로 알미론의 공간을 일찍 좁히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을 가졌을 때 간격을 촘촘하게 유지하는 것을 꼽았다(뉴욕 시티FC 구단 경기 전망, 경기 전날). 오헤다가 수비에 가담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뉴욕 시티FC의 오른쪽 공격은 그만큼 약해진다. 이 측면에서는 두 팀 모두 상대를 공략하려면 자기 뒤를 비워야 한다.

이 균형은 시간대에 따라 바뀐다. 전반에는 원정팀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바에스의 전진을 아낄 수 있다. 그러나 동점이 길어지면 바에스의 크로스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가장 확실한 득점 경로가 되고, 그 경로를 쓰는 만큼 오헤다 앞의 공간도 넓어진다. 후반에 이 측면은 두 팀 모두에게 득점 기회를 만드는 자리가 된다.

6-7. 엠볼로의 헤더는 뉴욕 시티FC가 최근 크로스와 헤더로 내준 실점 장면과 맞물린다

두 번째 접점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크로스와 뉴욕 시티FC 페널티 지역 안의 수비다. 뉴욕 시티FC는 동부에서 실점이 세 번째로 적은 팀이지만(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 프리뷰, 10월 27일), 최근 실점 장면에는 공통점이 있다. 올랜도 원정의 2실점은 모두 측면 크로스에서 나왔고, 시카고 원정의 55분 동점골은 헤더였다. 뉴욕 시티FC가 상대에게 기회를 많이 내주는 팀은 아니다. 다만 최근 실점이 페널티 지역 안의 공중볼과 크로스 처리에서 반복됐다는 점은, 바에스의 크로스와 엠볼로의 헤더로 이어지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득점 경로와 직접 연결된다. 엠볼로는 9월 맞대결 29분에도 브레넌의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해 로메로의 선방을 끌어냈다.

반대 방향의 근거도 같은 무게로 봐야 한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크로스를 많이 올리려면 상대 진영에서 공을 오래 가져야 한다. 그런데 이 팀이 원정에서 성과를 낸 운영은 공을 내주고 간격을 유지하는 방식이었다. 시카고전 점유율도 40%였다(시카고 파이어FC 경기 기록, 10월 24일). 멘인레드97(MenInRed97)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공격이 여전히 조직적이지 않고 득점 생산이 저조하다고 평가했다(MenInRed97, 10월 24일). 크로스 경로가 성립하려면 바에스가 전진할 시간과, 엠볼로와 함께 페널티 지역 안에서 경합할 인원이 동시에 있어야 한다. 이 조건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인원을 늘리는 후반에 더 잘 갖춰진다.

6-8. 페르난데스 메르카우가 아마로 앞에서 얻어 내는 반칙은 뉴욕 시티FC가 부족한 마무리를 세트피스로 메우는 경로다

세 번째 접점은 중앙이다. 페르난데스 메르카우는 10월 24일 기준 15골 9도움으로 팀 득점의 3분의 1을 책임졌다(올랜도 시티, 10월 24일). 스포츠갬블러(Sportsgambler)는 그가 90분당 3.51회 반칙을 얻어 낸다고 집계했다(Sportsgambler, 10월 25일). 그를 상대할 선수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수비형 미드필더 아마로다. 아마로는 여름에 합류해 경기 체력을 끌어올린 뒤 기본 선발로 자리 잡았고, 시카고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했다. 아마로가 페르난데스 메르카우를 반칙으로 끊으면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프리킥을 내준다. 9월 56분 골은 산체스의 파울 뒤 프리킥에서 시작됐고, LAFC전 동점골은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코너킥에서 나왔다. 뉴욕 시티FC가 오픈플레이에서 기회를 골로 바꾸지 못할 때 세트피스가 보완 경로가 된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미하이 없이 세트피스를 수비해야 한다. 9월 56분 실점 장면에서 페레아는 수비수의 밀착 없이 공을 받았다. 늦게 페널티 지역에 들어오는 페레아를 누가 맡는지가 세트피스 실점을 가르는 지점이다.

6-9. 두 골키퍼의 후방 연결은 모두 실점으로 이어진 적이 있고, 그 위험을 키우는 것은 상대의 압박이다

마지막 접점은 골키퍼의 후방 연결이다. 오요스는 이번 시즌 31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고, 시카고전에서는 두 번의 후방 실수로 2실점의 원인을 제공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도 경기 기록 제목에 «강요되지 않은 실수»를 패배 원인으로 적었다. 프리스도 10월 시카고 원정 87분에 공을 빼앗겨 결승골을 내줬다. 두 팀 모두 골키퍼가 공을 다루는 장면에 실점 위험이 있다.

이 위험이 실제 실점으로 이어지려면 상대가 압박에 인원을 써야 한다. 뉴욕 시티FC는 LAFC전 후반 초반 강하게 압박해 요리스의 선방을 2차례 끌어낸 장면이 있다. 그러나 9월 맞대결을 앞두고 나왔던, 뉴욕 시티FC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득점하리라는 예상은 실제 경기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뉴욕 시티FC가 오요스의 후방 연결을 압박하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원정에서 득점한 방식인 자기 진영 탈취 뒤 역습에 공간을 내준다. 골키퍼 실수는 두 팀 모두의 변수다. 압박을 선택하는 팀이 그 대가로 뒤 공간을 내주는 구조이므로, 이 변수가 어느 한쪽에만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

7. 경기예측

7-1. 전반에는 뉴욕 시티FC의 점유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원정 간격이 맞서고, 후반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인원을 늘리는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1~4장에서 내린 두 팀 판단을 오늘의 상성과 함께 보면 경기는 두 국면으로 나뉜다. 뉴욕 시티FC는 실점을 비교적 억제했지만 앞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최근 원정에서 수비 간격을 유지하며 후반 실점을 막았으나, 공격에 나서거나 후방에서 실수하면 상대에게 기회를 내줬다. 전반에는 뉴욕 시티FC가 공을 오래 가질 가능성이 크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자기 진영에서 간격을 유지하다가 공을 빼앗으면 알미론과 미란추크를 거쳐 엠볼로에게 연결하려 할 것이다. 뉴욕 시티FC의 홈 경기당 기대득점과 기대실점은 원정보다 모두 높았다. 뉴욕 시티FC가 측면 수비수를 전진시키는 장면에서는 그 뒤 공간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이용할 수 있다.

전반의 득점 경로는 두 팀이 다르다. 뉴욕 시티FC의 경로는 오헤다가 바에스를 1대1로 제치는 장면, 페르난데스 메르카우가 중앙에서 얻어 낸 반칙에서 시작되는 세트피스, 볼프와 알론소 마르티네스가 중앙에서 짧게 주고받는 장면이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경로는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뒤의 빠른 전진과 바에스의 코너킥이다. 몽레알 원정과 DC 유나이티드 원정처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상대의 기회를 억제하면, 전반은 적은 기회 속에 지나갈 수 있다. 반대로 시카고전 4분처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역습이 이른 시간에 성공하면 뉴욕 시티FC는 점유를 더 늘려야 하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원정 방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에게 가장 유리한 전개다.

후반, 특히 60~75분의 양상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동점이 이어지면 마르티노는 시카고전처럼 공격 자원 2명을 동시에 넣고 바에스를 더 높이 올릴 가능성이 크다. 그 시점부터는 바에스의 크로스와 엠볼로의 헤더, 교체로 들어온 피코·무윔바의 페널티 지역 안 움직임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득점 경로가 된다. 같은 시점에 뉴욕 시티FC는 바에스 뒤 공간에서 오헤다가, 비어 있는 중앙에서 페르난데스 메르카우가 역습 기회를 얻는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홈 신시내티전에서 동점 이후 공격에 나섰다가 84분과 후반 추가시간 7분에 연속으로 실점했다. 같은 장면이 원정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

뉴욕 시티FC가 먼저 앞서는 경우가 이 경기를 가장 복잡하게 만든다. 앞선 뉴욕 시티FC는 시카고 원정처럼 같은 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어떻게든 공격 인원을 늘린다. 그러면 뉴욕 시티FC에게 추가골 기회가 생기지만, 이 팀은 최근 그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시카고 원정에서는 1명 많은 상태에서도 추가골이 없었다. 그 사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교체 공격과 크로스가 동점을 만들 기회도 그만큼 커진다. 이 전개에서는 뉴욕 시티FC의 2골 차 승리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동점이 모두 가능하다.

선제골을 누가 넣는지에 따라 다른 전개도 가능하다. 뉴욕 시티FC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공격 교체 전에 세트피스와 오헤다의 측면 공격으로 2골을 넣으면 점수 차가 벌어질 수 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먼저 득점하고 원정의 수비 간격을 유지하면, 뉴욕 시티FC는 기회를 만들고도 마무리하지 못한 최근 홈경기의 양상을 반복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골키퍼의 후방 연결에서 실수가 나오면 앞서 예상한 시간대와 다른 시점에 득점이 나올 수 있다. 경기 흐름을 가르는 것은 선제골의 주인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인원을 늘리는 시점이다.

7-2. 일곱 요소를 종합하면, 동기부여와 감독의 교체 성향이 후반 양상을 정하고 같은 측면의 상성이 양 팀 득점 경로를 함께 만든다

감독 성향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동점으로 60분을 넘기면 먼저 구조를 바꾸는 쪽은 마르티노다. 얀센은 앞서든 뒤지든 같은 틀을 유지한다

근거: 마르티노는 9월 67분에 포천을 넣었고 시카고전 62분에 공격 자원 2명을 동시에 넣었다. 얀센은 9월 리드 상황에서 공격수를 공격수로 바꿨고, 주중 일정에서도 선발을 1명만 바꿨다

팀 성향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뉴욕 시티FC는 뒤지면 끝까지 따라붙지만, 앞서면 추가골 없이 버틴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공을 내주고 간격을 유지할 때 안정되고, 공격에 나서면 후방이 흔들린다

근거: 뉴욕 시티FC는 올랜도 원정 추가시간에 동점을 만들었고, 시카고 원정에서는 수적 우위 속에 역전패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몽레알 원정 전반에 상대 기회를 억제했고, 홈 신시내티전에서는 동점 뒤 막판에 실점했다

동기부여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동점이 길어질수록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공격 인원을 늘려야 한다. 뉴욕 시티FC는 무승부로도 남은 경기의 가능성을 지킨다

근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의 탈락 조건 설명, 뉴욕 시티FC 구단의 10위 가능성 설명, 마르티노의 «다음 시즌을 위한 답» 발언

로테이션(결장·대체·일정)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두 팀 모두 직전 선발에 가깝게 나온다. 뉴욕 시티FC는 골문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세트피스 헤더 자원이 바뀐다

근거: 프리스의 교체 사유 미공개와 로메로 선발 예상, 미하이 결장(이미 선발에서 빠져 있었음), 마르티노의 선발 유지 방침, 얀센의 주중 운영

전술적 상성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오헤다와 바에스가 같은 측면에서 서로의 뒤 공간을 노린다. 바에스의 크로스는 엠볼로의 헤더를 거쳐 뉴욕 시티FC의 최근 실점 장면과 맞물리고,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반칙 유도는 세트피스로 이어진다

근거: 9월 5분 오헤다가 바에스를 제친 장면, 시카고전 68분 엠볼로의 헤더, 올랜도 원정 크로스 2실점, 시카고 원정 55분 헤더 실점, LAFC전 코너킥 헤더 동점

타이밍(흐름 전환)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뉴욕 시티FC의 홈 무승은 마무리와 리드 관리 문제에서 이어졌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원정 무패는 수비 간격에서 이어졌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간격을 포기하는 순간 2연속 기록이 함께 흔들린다

근거: 올랜도전 페널티킥 실축, 인터 마이애미전 페널티킥 선방, 시카고 원정 역전패, 원정에서 공을 내준 운영, 이기지 못하면 탈락하는 조건

외적 환경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비와 강풍이 없어 크로스와 코너킥을 정상적으로 쓸 수 있고, 휴식일도 같다. 양쪽 대등

근거: 오픈메테오 시간별 예보, 두 팀 모두 현지 10월 24일 경기 뒤 3일 휴식

일곱 요소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은 동기부여와 감독 성향의 결합이다. 무승부를 받아들일 수 없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와, 경기 도중 먼저 구조를 바꾸는 마르티노가 만나기 때문에 이 경기는 60분 이후에 다른 경기가 된다. 한국시간 9월 27일 맞대결(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2-2 뉴욕 시티FC)에서 마르티노는 1-2로 뒤진 67분 산체스를 빼고 포천을 넣었고, 포천은 74분 무윔바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돌려준 공을 오른발로 마무리했다(데이터센터). 같은 경기에서 얀센은 앞선 상태이던 67분에 공격수 트라오레를 같은 공격수 한리로 바꿨을 뿐이다(USA 투데이 실황). 현지 10월 24일 시카고 파이어FC전(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2-3 패)에서도 마르티노는 62분 미란추크와 포천을 빼고 피코와 무윔바를 동시에 넣었다(시카고 파이어FC 경기 기록, 10월 24일). 두 교체는 모두 뒤진 상황에서 나왔다. 오늘은 동점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에게 뒤진 것과 같으므로, 같은 교체가 점수와 관계없이 더 이른 시간에 나올 수 있다. 전술적 상성은 그 후반에 두 팀의 득점 경로를 함께 만든다. 바에스가 올라가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크로스가 늘고, 같은 순간 오헤다 앞에 공간이 생긴다. 한국시간 9월 27일 맞대결(2-2) 5분에는 오헤다가 바에스를 제치고 페널티 지역에 들어가 골문 앞으로 공을 보냈고, 그 공이 에드워즈의 발에 맞고 들어갔다(스카브스 앤드 스파이크스, 9월 26일). 반대 방향으로는 현지 10월 24일 시카고 파이어FC전(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2-3 패) 68분에 엠볼로가 바에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넣었고(데이터센터), 뉴욕 시티FC는 한국시간 10월 25일 올랜도 시티SC 원정(2-2 무)에서 마르틴 오헤다의 크로스로 시작된 두 장면에서 2실점했다(데이터센터). 오늘도 오헤다와 바에스가 같은 측면에서 맞서고 엠볼로가 선발로 나설 수 있으므로, 두 경로는 같은 실행자로 오늘 경기에 이어진다. 팀 성향은 결말의 방향을 흔드는 요소다. 뉴욕 시티FC가 앞선 뒤 추가골을 만들지 못하는 성향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후반 공세에 시간을 주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에 나설 때 후방이 흔들리는 성향은 뉴욕 시티FC의 역습에 기회를 준다. 한국시간 10월 11일 시카고 원정(시카고 파이어FC 2-1 뉴욕 시티FC)에서 뉴욕 시티FC는 19분 볼프의 선제골로 앞섰고 43분 제 다빌라의 퇴장으로 1명 많은 상태가 됐다. 그런데도 55분 살레트로스에게 헤더 동점골을 내줬고, 87분에는 프리스가 공을 빼앗긴 뒤 하일레셀라시에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시카고 선타임스, 현지 10월 10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같은 한국시간 10월 11일 홈 FC 신시내티전(1-3 패)에서 69분 알미론의 동점골 뒤 공격에 나섰다가 84분 톰 발로와 후반 추가시간 7분 케빈 덴키에게 연속으로 실점했다(데이터센터). 오늘 두 장면은 같은 시간대에서 만날 수 있다. 뉴욕 시티FC가 먼저 앞서면 시카고 원정처럼 추가골 없이 버티는 시간이 생기고, 그 시간에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인원을 늘리면 신시내티전처럼 후방에 공간이 생긴다. 로테이션과 외적 환경은 오늘 어느 쪽에도 뚜렷한 방향을 주지 않는다. 타이밍은 독립된 근거가 아니라, 두 팀의 연속 기록을 만든 운영이 오늘도 유지되는지를 묻는 요소다. 결국 이 경기의 전개는 선제골을 넣는 팀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인원을 늘리는 시점에 따라 정해진다.

8. 배당책정 분석

8-1. 일곱 요소 — 오늘 무엇이 달라지나

감독 성향에서 오늘 달라지는 것은 마르티노의 교체 시점이다. 그는 9월에는 1-2로 뒤진 67분에, 시카고전에서는 1-2로 뒤진 62분에 공격 자원을 넣었다. 오늘은 동점도 뒤진 것과 같은 상황이므로, 그 시점이 점수와 관계없이 앞당겨질 수 있다. 얀센 쪽에는 달라지는 것이 없다. 확인된 교체 기록에는 그가 앞선 상태에서 수비 인원을 늘리거나 추가골을 위한 구조를 만든 장면이 없다.

팀 성향에서 오늘 달라지는 것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원정 운영을 경기 내내 유지할 수 없다는 점이다. 원정 4경기의 후반 무실점은 공을 내주고 간격을 유지하는 운영에서 나왔고, 오늘 그 운영은 동점이 이어지는 동안에만 쓸 수 있다. 뉴욕 시티FC 쪽에는 수적 우위 속에서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이 더해졌다. 시카고 원정의 역전패는 이 문제가 상대의 공세 강도 때문만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 준다.

동기부여는 두 팀 모두 높지만, 경기 도중 작용하는 방식이 다르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에게 남은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은 공격 인원을 늘려야 한다는 뜻이다. 뉴욕 시티FC에게는 리드를 잡은 뒤 무리하지 않을 이유가 된다. 이 비대칭 때문에 뉴욕 시티FC는 앞선 상황에서 추가골보다 관리를 택할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그 관리가 최근 실패했던 방식이라는 점에서, 이 요소는 점수 차를 좁히는 쪽으로 작용한다.

로테이션에서는 뉴욕 시티FC의 골문이 변수다. 프리스가 빠지면 로메로가 나서지만, 9월 맞대결 내용으로 보면 골문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는 근거는 없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미하이의 결장으로 세트피스 첫 접촉 자원 하나를 잃지만, 시카고전 선발은 그대로 쓸 수 있다.

전술적 상성은 오늘 경기에서 가장 구체적인 장면을 만든다. 오헤다와 바에스는 9월에 이어 다시 같은 측면에서 맞선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9월보다 강한 공격진으로 크로스 경로를 쓸 수 있고, 뉴욕 시티FC의 최근 실점은 바로 그 크로스·헤더 장면에서 나왔다. 반대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왼쪽이 전진하는 만큼, 뉴욕 시티FC에서 가장 꾸준한 공격 자원인 오헤다에게 공간이 생긴다. 이 상성은 한쪽에 우위를 주는 것이 아니라, 양 팀의 득점 경로를 함께 늘리는 구조다.

타이밍에서 다른 점은 2연속 기록이 오늘 같은 조건에서 시험받는다는 것이다. 뉴욕 시티FC의 홈 무승은 마무리 실패와 리드 상실이 쌓인 결과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원정 무패는 주로 하위권 상대를 만나 수비 중심으로 운영한 경기에서 나왔다. 오늘의 상대는 실점이 적은 팀이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수비 중심 운영을 끝까지 유지할 수 없다. 두 기록 모두 오늘 끊길 조건이 갖춰져 있다는 뜻이며, 이것만으로 어느 쪽 결말을 정하지 않는다.

외적 환경에서 오늘 달라지는 것은 없다. 날씨는 크로스와 세트피스를 방해하지 않고, 두 팀의 휴식일도 같다. 이 요소는 판단에서 뺀다.

8-2. 두 팀의 골 수

뉴욕 시티FC의 득점은 오헤다의 오른쪽 돌파와 크로스에서 출발한다. 9월 맞대결의 2골이 모두 이 경로에서 나왔고, 실행자인 오헤다와 상대인 바에스가 오늘도 같은 측면에 선다. 이 측면 공격에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세트피스와 페레아의 늦은 진입이 더해진다. LAFC전 동점골과 9월 56분 골이 이 경로에서 나왔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미하이 없이 이 장면을 막아야 한다. 중앙에서는 볼프와 알론소 마르티네스가 짧게 주고받는 연결이 득점으로 이어진다. 10월 시카고 원정과 올랜도 원정의 선제골이 모두 두 선수의 연결에서 나왔다. 실행자가 모두 오늘 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뉴욕 시티FC가 1골을 넣을 근거는 충분하다.

뉴욕 시티FC가 2골 이상 넣을 수 있는 경로에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인원을 늘린 뒤 생기는 공간이 있다. 바에스 뒤로 달리는 오헤다와 비어 있는 중원으로 향하는 페르난데스 메르카우가 그 공간을 공략할 수 있고, 오요스의 후방 연결 실수도 득점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기회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는 손실이 있었다. 올랜도 원정에서 슈팅 17회를 하고도 2골에 그쳤으며, 그 경기 탈레스 마그누의 페널티킥과 인터 마이애미전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페널티킥도 득점하지 못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몽레알 원정 전반처럼 간격을 유지하고 중앙 수비수 알론소와 디아스가 오헤다의 크로스를 처리하면 뉴욕 시티FC가 공을 오래 갖고도 득점하지 못할 수 있다. 다만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무승부로는 탈락하는 조건이어서 무득점 전개를 세 경우 가운데 가장 낮은 가능성으로 본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득점에서 가장 분명한 장면은 바에스의 크로스와 엠볼로의 헤더다. 시카고전 68분 골이 이 장면이었고, 뉴욕 시티FC의 최근 실점도 크로스와 헤더에서 나왔다. 알미론이 왼쪽에서 안으로 몰고 들어오는 장면과,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뒤의 역습도 득점으로 이어진다. 시카고전 4분 선제골이 두 장면을 함께 보여 준다. 후반에는 교체로 들어오는 공격 자원이 이 경로들에 더해진다. 피코·무윔바·브레넌은 최근 경기에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9월에 2군 중심의 선발로도 2골을 넣었고, 오늘은 그때 빠졌던 알미론과 미란추크가 선발로 나설 수 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1골을 넣을 근거도 충분하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2골 이상은 두 경우에서 나온다. 하나는 뉴욕 시티FC가 앞선 뒤 같은 틀로 버티는 동안, 마르티노의 교체가 페널티 지역 안 인원을 늘리는 경우다. 9월 74분 동점골이 이런 구조였다. 다른 하나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먼저 앞선 뒤, 뉴욕 시티FC가 측면 수비수를 올린 틈에 알미론과 엠볼로가 역습으로 추가골을 넣는 경우다. 무득점의 조건도 분명하다. 뉴욕 시티FC는 동부에서 실점이 세 번째로 적은 팀이고, 바에스가 오헤다를 막기 위해 뒤에 남으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크로스는 줄어든다. 멘인레드97이 지적한 공격 조직의 문제는 공을 오래 가져야 하는 상황에서 드러난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뒤진 채 공을 오래 가져야 하는 상황이 되면 크로스 이외의 득점 경로를 만들지 못할 수 있다.

두 팀 모두 1골을 넣을 실행자와 경로를 오늘 출전 가능한 선수들 사이에 갖고 있다. 추가 득점에는 경기 중 상대의 선택이 영향을 준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인원을 늘리면 뉴욕 시티FC가 뒤 공간을 공략할 수 있고, 뉴욕 시티FC가 앞선 뒤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만회 기회가 생긴다. 두 팀의 득점이 그 변화가 일어난 뒤에만 가능하다는 뜻은 아니다.

8-3. 점수 차와 총득점

점수 차는 접전이 기본 구조다. 근거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두 팀이 실제로 점수 차를 줄일 수단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 시티FC는 앞선 뒤 추가골을 만들지 못하는 팀이어서 상대에게 만회할 시간을 준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뒤진 뒤 교체로 페널티 지역 안 인원을 늘려 득점한 기록이 있다. 반대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앞서는 경우에도, 뉴욕 시티FC는 LAFC전과 올랜도 원정에서 뒤진 상태로 끝까지 공격해 동점을 만든 팀이다. 두 팀 모두 뒤진 상태에서 득점할 수단이 있다는 점이 점수 차를 좁히는 근거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전개도 구체적으로 있다. 뉴욕 시티FC 쪽으로 벌어지는 전개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동점이나 1골 차 열세에서 공격 인원을 늘린 70분 이후, 오헤다와 페르난데스 메르카우가 역습으로 추가골을 넣는 경우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홈에서 동점 이후 공격에 나섰다가 추가 실점을 이어 간 경기가 있었고, 2골 차 이상 패배도 대부분 그런 구조에서 나왔다. 오늘은 원정이지만, 탈락 조건이 그 운영을 강요한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쪽으로 벌어지는 전개는 이른 선제골 뒤 원정 방식으로 간격을 유지하다가, 뉴욕 시티FC가 측면 수비수를 올린 뒤 역습으로 추가골을 넣는 경우다. 다만 뉴욕 시티FC는 뒤진 상태에서도 수비 조직이 무너진 장면이 드물었고, 최근 20경기 가운데 2골 차 이상으로 진 경기는 인터 마이애미 원정 하나뿐이다. 그래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쪽으로 벌어지는 전개는 뉴욕 시티FC 쪽으로 벌어지는 전개보다 근거가 약하다.

총득점이 많아지는 전개는 이른 선제골에서 시작될 수 있다. 뉴욕 시티FC가 먼저 득점하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인원을 늘릴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먼저 득점하면 뉴욕 시티FC가 측면 수비수를 올려 따라붙으려 하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원정의 수비 간격을 유지하며 역습을 노릴 수 있다. 선제골이 늦더라도 동점으로 70분을 넘기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인원을 늘릴 이유가 커진다. 그 국면에서는 바에스의 크로스와 엠볼로의 헤더, 바에스 뒤 공간을 이용하는 오헤다의 공격이 모두 득점 경로가 된다. 골키퍼의 후방 연결 실수도 총득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총득점이 적어질 조건도 같은 무게로 있다. 전반에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원정 간격을 유지하고 뉴욕 시티FC가 기회를 마무리하지 못하면 득점 없이 시간이 흐른다. 뉴욕 시티FC가 1-0으로 앞선 뒤 경기를 관리하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조직의 한계로 크로스 이외의 경로를 만들지 못하면, 1골 차가 득점 추가 없이 유지될 수 있다. 바에스가 오헤다를 의식해 뒤에 남는 선택도 두 팀의 득점을 함께 줄인다.

두 조건을 비교하면, 득점이 없는 시간이 길어지는 전개는 전반에는 성립할 수 있지만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탈락 조건 때문에 후반까지 이어지기 어렵다. 총득점은 2~3골을 중심으로 보고, 득점은 후반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 이른 선제골로 상대가 공격 인원을 늘리면 4골 이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진다. 같은 득점이 점수 차와 총득점에는 다르게 작용한다. 뉴욕 시티FC가 앞선 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넣는 만회골은 총득점을 늘리면서 점수 차를 줄인다. 9월 맞대결의 4골 가운데 1골은 자책골이었으므로 그 결과를 오늘 총득점의 기준으로 그대로 옮기지 않는다.

8-4. 배당 해부

해외 시장은 이 경기에서 뉴욕 시티FC의 홈 승리를 분명한 우세로 매겼다. 무승부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승리는 서로 비슷한 가능성으로 평가됐고, 둘을 합쳐도 뉴욕 시티FC의 승리보다 가능성이 낮다. 데이터센터가 10월 25일부터 경기 전날까지 모은 해외 6개 업체의 값은 이 방향으로 더 움직였다. 뉴욕 시티FC 승리의 배당은 6곳 가운데 5곳에서 내려갔고, 무승부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승리의 배당은 6곳 모두 올랐다. 뉴욕 시티FC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는 경우의 배당도 5개 업체에서 모두 내려갔다. 득점에서는 시장이 여전히 양 팀 합계 3골 이하를 더 유력하게 본다. 다만 4골 이상의 배당이 6곳 모두 내려가 다득점 쪽으로 조금 움직였다. AP와 폭스스포츠의 경기 프리뷰도 뉴욕 시티FC를 우세로 실었고(AP·폭스스포츠, 10월 27일), 게인블러스는 양 팀 합계 3골 이상을 추천했다(Gainblers, 10월 27일).

시장이 이 값을 매긴 근거는 분명하다. 뉴욕 시티FC는 홈에서 경기를 치르고, 승점이 5점 앞서며, 동부에서 실점이 세 번째로 적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구단 프리뷰, 10월 27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31경기에서 17패를 당했고 득점은 리그 하위권이다(멘인레드97, 10월 24일). 직전 시카고 파이어FC전에서는 오요스의 후방 실수 2회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에 새로 공개된 소식은 두 가지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출전 보고에 미하이가 결장자로 새로 올랐고, 뉴욕 시티FC 출전 보고에는 프리스의 이름이 없었다. 다만 배당이 움직였다는 사실만으로는 시장이 어느 소식에 반응했는지 단정할 수 없다. 다득점 쪽으로 움직인 값에는 두 팀의 최근 점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9월 맞대결은 2-2, 뉴욕 시티FC의 올랜도 원정은 2-2,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시카고 파이어FC전은 2-3이었다.

이 근거들은 사실로는 모두 성립한다. 따져야 할 것은 각 근거가 오늘 뉴욕 시티FC의 승리를 얼마나 뒷받침하느냐다. 홈 경기라는 사실은 최근 이 팀에게 승리의 근거가 되지 못했다. 뉴욕 시티FC는 7월 26일 시카고 파이어FC전 승리 뒤 홈 6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다(게인블러스, 10월 27일). 홈에서 공격에 인원을 쓴 만큼 기대실점도 함께 늘었다. 5점의 승점 차와 +2의 득실 차는 실점을 억제하는 능력을 보여 준다. 그러나 같은 순위표에 쌓인 11무는 앞선 경기를 승리로 바꾸지 못한 결과다. 실점이 적다는 근거도 오늘 상대 앞에서는 조건이 붙는다. 뉴욕 시티FC의 최근 실점은 올랜도 원정의 크로스 2실점과 시카고 원정 55분의 헤더 실점처럼 페널티 지역 안의 공중볼에서 나왔다. 이 장면은 바에스의 크로스와 엠볼로의 헤더로 이어지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득점 경로와 직접 맞물린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를 낮게 본 근거는 오늘 조건에서 일부만 성립한다. 17패는 대부분 홈에서 나왔다. 시카고 파이어FC전 패배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홈 성적은 4승 10패 6무가 됐고(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 10월 25일), 이 팀은 최근 원정 5경기에서 지지 않았다. 그 원정 승리의 상대는 CF 몽레알과 포틀랜드 팀버스처럼 실점이 많은 팀이었다. 그래서 시장이 원정 성적을 실점이 적은 뉴욕 시티FC전에 그대로 옮기지 않은 데에는 근거가 있다. 오요스의 실수는 상대가 공을 60% 가진 경기에서 후방 연결 도중에 나왔다(시카고 파이어FC 경기 기록, 10월 24일). 뉴욕 시티FC가 오요스의 후방 연결을 압박하면 같은 위험은 오늘도 있다. 하지만 압박에 인원을 쓰는 만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역습할 공간도 생긴다. 미하이의 결장은 선발 구성을 바꾸지 않고, 세트피스에서 첫 공중 경합을 맡을 자원 하나를 줄이는 데 그친다. 최근의 다득점 점수도 그대로 옮기기 어렵다. 9월 4골 가운데 1골은 자책골이었고, 시카고 파이어FC전 3실점 가운데 2골은 오요스의 실수에서 시작됐다. 결과 점수를 그대로 옮기면 이런 득점까지 오늘 반복된다고 보는 셈이다.

시장이 값에 넣지 못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그 결과가 만들어진 경위다. 그 경위는 뉴욕 시티FC가 앞선 뒤의 운영에서 먼저 드러난다. 얀센은 9월 맞대결에서 앞선 상태이던 67분에 공격수를 같은 공격수로 바꿨다. 한국시간 10월 11일 시카고 원정에서는 19분 선제골과 43분 상대 퇴장 뒤 1명 많은 상태로 45분 가까이 뛰었지만, 추가골 없이 2골을 내줬다(시카고 선타임스, 현지 10월 10일). 홈 무승이라는 결과는 값에 들어 있다. 그러나 리드를 잡아도 점수 차를 벌리는 운영이 없다는 경위는 들어 있지 않다. 시장은 오히려 같은 기간에 뉴욕 시티FC의 승리와 2골 차 승리를 더 유력하게 봤다. 그 리드를 흔드는 것은 마르티노의 교체 시점이다. 마르티노는 9월에는 67분, 시카고 파이어FC전에서는 62분에 공격 자원을 넣었다. 9월에 투입된 포천은 7분 뒤 동점골을 넣었다. 오늘은 무승부도 탈락이므로 같은 교체가 점수와 관계없이 더 일찍 나올 수 있다. 시장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탈락 위기를 순위 사정으로만 반영했고, 그 사정이 경기 도중의 운영을 어떻게 바꾸는지는 반영하지 않았다. 교체 뒤의 공격이 어느 경로로 들어오는지도 시장은 따지지 않았다. 뉴욕 시티FC 구단은 알미론의 공간을 일찍 좁히는 것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뉴욕 시티FC 구단 경기 전망, 경기 전날). 하지만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최근 득점 장면에는 바에스의 크로스와 엠볼로의 헤더가 있고, 이 경로가 뉴욕 시티FC의 최근 공중볼 실점과 맞물린다. 반대로 뉴욕 시티FC가 뒤진 경우에도 이 팀에는 득점 수단이 남아 있다. 올랜도 원정의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과 LAFC전의 코너킥 헤더 동점골은, 이 팀이 뒤진 상태에서 끝까지 공격을 이어 간다는 점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먼저 앞서도 그 점수로 경기가 끝난다고 보기 어렵다. 이 점은 무승부의 배당이 6곳 모두 오른 방향과 어긋난다. 경기를 시간대로 나누어 보면 전반은 성격이 다르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원정에서 공을 내주고 간격을 유지할 때 상대의 기회를 억제했고, 뉴욕 시티FC는 기회를 만들어도 마무리에서 손실이 이어졌다. 이 조건은 결과 평균에 드러나지 않으며, 득점이 후반에 몰린다고 보는 판단의 근거가 된다. 반면 알미론·미란추크의 복귀, 미하이의 결장, 날씨, 휴식일, 두 감독의 선발 운영, 프리스의 출전 여부는 이미 값에 들어 있거나 어느 쪽으로도 방향을 주지 않는다.

우리 종합분석과 시장이 가장 크게 다른 곳은 뉴욕 시티FC의 승리다. 우리는 뉴욕 시티FC의 승리를 시장보다 훨씬 덜 유력하게 보고, 무승부를 시장보다 유력하게 본다. 약점이 뚜렷한데도 뉴욕 시티FC 승리의 배당이 이만큼 낮은 이유는 홈이라는 사실, 5점 앞선 순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시즌 17패에 있다. 이 근거들은 사실이지만 리드가 승리로 이어지는 경위를 설명하지 못하므로, 우리는 이 부분을 시장의 과신으로 본다. 무승부 쪽의 차이는 위에서 본 네 가지에서 나온다. 앞선 뉴욕 시티FC의 운영, 마르티노의 교체 시점, 뒤진 두 팀이 가진 득점 수단, 뉴욕 시티FC의 마무리 손실이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승리도 시장보다 유력하게 본다. 다만 그 차이는 무승부만큼 크지 않다. 원정 무패의 상대가 실점이 많은 팀이었다는 점, 그리고 이 팀이 공을 오래 가져야 할 때 공격 조직이 흔들린다는 점을 시장이 무겁게 본 데에는 근거가 있다. 크로스와 헤더의 상성, 원정의 수비 간격만으로는 그보다 큰 차이를 설명할 수 없다.

점수 차에서도 시장과 우리는 다르게 본다. 시장은 같은 기간에 뉴욕 시티FC의 2골 차 승리를 더 유력하게 봤지만, 우리는 이 경기를 접전 구조로 본다. 이 차이는 앞선 뒤의 운영과 마무리 손실에서 나온다. 득점에서는 우리와 시장이 같은 방향이다. 둘 다 양 팀 합계 3골 이하를 더 유력하게 본다. 그래서 이 값이 우리를 속이는 값인지 따져 봐야 한다. 우리 판단이 최근 경기의 평균 득점이나 저득점 비율에서 나왔다면 시장을 옮겨 적은 것이다. 우리 근거는 그와 다르다. 전반에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원정의 수비 간격을 유지하고 뉴욕 시티FC는 마무리에서 손실을 낸다. 앞선 뉴욕 시티FC는 공격 인원을 늘리지 않는다. 뒤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득점 경로가 크로스로 좁아진다. 이 근거로 다시 판단해도 결론이 같으므로, 득점에 대한 시장의 값은 타당하다. 시장이 다득점 쪽으로 움직인 부분은 최근 점수를 반영한 것이고, 그 점수에는 자책골과 후방 실수에서 나온 득점이 섞여 있다.

승부부터 본다. 뉴욕 시티FC가 먼저 득점해 승리하는 경로에서는 리드를 지키거나 점수 차를 벌리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후반 공격 교체와 크로스에 대응해야 한다. 오헤다와 페르난데스 메르카우가 있어 선제 득점 경로는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앞선 뒤 같은 틀을 유지하는 얀센의 운영 속에 리드를 잃었고, 공중볼 실점 장면도 있었다. 뉴욕 시티FC가 먼저 앞서는 전개만으로는 승리를 유력한 결말로 보기 어려워, 뉴욕 시티FC의 승리를 결론으로 두지 않는다.

다음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이기는 경로다. 경로는 두 가지다. 하나는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뒤 알미론과 미란추크를 거쳐 엠볼로에게 연결하는 이른 역습이고, 다른 하나는 바에스의 크로스와 엠볼로의 헤더다. 두 경로의 실행자는 모두 오늘 출전할 수 있다. 문제는 앞선 다음이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앞서면 뉴욕 시티FC는 측면 수비수를 올려 공격 인원을 늘린다. 오헤다가 전진하면 바에스는 뒤에 남아야 하므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두 번째 경로인 왼쪽 크로스가 줄어든다. 페르난데스 메르카우가 아마로 앞에서 얻어 내는 반칙은 페널티 지역 근처의 세트피스로 이어진다. 미하이가 빠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줄어든 공중 경합 자원으로 늦게 들어오는 페레아를 막아야 한다. 뒤진 뉴욕 시티FC가 올랜도 원정과 LAFC전에서 끝까지 공격해 동점을 만든 장면은 이 구조가 실제로 작동한다는 근거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승리는 가능한 결말이다. 하지만 앞선 뒤 뉴욕 시티FC가 가장 강해지는 국면을 버텨야 하므로 결론으로 두지 않는다.

무승부는 두 팀의 승리 경로가 각각 막히는 구조에서 나온다. 뉴욕 시티FC가 앞서면 마르티노의 교체와 바에스의 크로스가 동점을 만든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앞서면 뉴욕 시티FC의 세트피스와 측면 공격이 동점을 만든다. 두 팀 모두 앞선 상태보다 뒤진 상태에서 득점 수단이 더 분명하다는 점이, 이 경기의 결말을 무승부로 보는 근거다. 마르티노의 공격 교체가 60분대에 나오면 동점은 70분 무렵에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고, 그 뒤에 남는 시간은 짧다. 동점 이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결승골을 노리고 더 올라간다는 점은 이 판단이 안고 있는 위험이다. 그 국면에서 뉴욕 시티FC의 역습은 마무리 손실을 안고 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9월 맞대결에서도 74분 동점 이후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USA 투데이 실황). 다만 오늘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공격진은 그때보다 강하다.

점수 차는 접전 구조다. 뉴욕 시티FC가 2골 차로 이기려면 앞선 뒤 추가골을 넣어야 한다. 추가골이 나올 장면은 실제로 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 인원을 늘린 뒤 바에스 뒤 공간으로 달리는 오헤다, 비어 있는 중원의 페르난데스 메르카우, 오요스의 후방 실수다. 그러나 얀센은 앞선 상태에서 공격 인원을 늘리지 않았다. 뉴욕 시티FC는 올랜도 원정에서 슈팅 17회로 2골에 그치는 등 기회를 골로 바꾸는 데서 손실을 이어 갔다. 이 두 가지 이유로 뉴욕 시티FC의 2골 차 승리를 예상하지 않는다. 이 판단은 무승부라는 승부 판단과도 함께 성립한다.

총득점은 양 팀 합계 3골 이하로 본다. 전반에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원정의 간격을 유지하고, 바에스도 오헤다를 의식해 전진을 아낀다. 두 팀의 기회가 함께 늘어나는 시간은 마르티노가 공격 인원을 늘리는 60분 이후 30분 남짓이다. 그 시간에도 앞선 뉴욕 시티FC는 같은 틀을 유지하고, 뒤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득점 경로가 크로스 하나로 좁아진다.

우리가 놓쳤을 수 있는 것은 실점이 적은 상대를 만났을 때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원정 운영이 얼마나 유지되느냐다. 시장이 놓친 것은 뉴욕 시티FC가 앞선 뒤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하는 운영, 그리고 무승부도 탈락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60분 무렵 공격 자원을 늘리는 시점이다. 올랜도 원정의 슈팅 17회를 뉴욕 시티FC가 기회를 결승골로 바꿀 수 있다는 근거로 읽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같은 경기의 페널티킥 실축과 2골이라는 결과는 오히려 마무리에서 생기는 손실을 보여 준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공격을 알미론의 안쪽 침투로만 보면, 뉴욕 시티FC의 대응 계획에 막힌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하지만 뉴욕 시티FC 구단이 이름을 들어 꼽은 대응 대상은 알미론이었고, 바에스의 크로스와 엠볼로의 헤더는 그 대상에 들어 있지 않았다.

8-5. 최종 판단

이 경기는 두 팀 모두 앞선 상태보다 뒤진 상태에서 득점 수단이 더 분명한 경기다. 뉴욕 시티FC는 오헤다의 오른쪽 돌파와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세트피스로 먼저 득점할 근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앞선 뒤에는 같은 틀을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해 왔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무승부도 탈락인 조건에서 싸운다. 마르티노는 60분 무렵 공격 자원을 넣고 바에스를 올릴 것이고, 바에스의 크로스는 엠볼로의 헤더를 거쳐 뉴욕 시티FC의 최근 실점 장면과 맞물린다. 반대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먼저 앞서면, 뉴욕 시티FC는 측면 수비수를 올리고 세트피스로 따라붙는다. 그래서 우리는 한 팀이 앞서고 다른 팀이 후반에 따라붙는 접전을 이 경기의 결말로 본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이기는 경로도 있지만, 먼저 앞선 뒤에는 측면 수비수를 올린 뉴욕 시티FC의 측면 공격과 세트피스를 미하이 없이 끝까지 버텨야 하므로 승무패 결론은 원정 승이 아닌 무승부로 두었다.

시장과판단이 다른 지점은 뉴욕 시티FC의 승리다. 시장은 홈, 순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시즌 패배 수를 근거로 뉴욕 시티FC의 승리를 유력하게 보고, 경기 전 며칠 동안 그 판단을 더 굳혔다. 우리도 그 근거들이 사실이라는 점은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 팀이 리드를 승리로 바꾸는 경위가 오늘 경기에서는 갖춰지지 않는다고 본다. 득점에 대한 판단은 시장과 같은 방향이다. 다만 우리 근거는 최근 평균이 아니라 경기 구조다. 전반에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원정의 수비 간격을 유지하고, 기회는 후반 30분에 몰린다.

[결론] 뉴욕 시티FC가 오헤다의 측면이나 세트피스로 먼저 앞서더라도 추가골 없이 버티는 사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60분 무렵의 공격 교체와 바에스의 크로스로 따라붙어 무승부로 끝나는 접전이 예상된다. 시장은 뉴욕 시티FC의 홈 승리를 유력하게 보지만 이 팀이 리드를 승리로 바꾸는 운영은 오늘 갖춰지지 않았다. 득점은 후반에 몰리되 양 팀 합계 3골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본다.

  • 시장이 반영한 것: 뉴욕 시티FC의 홈 경기와 5점 앞선 순위, 동부에서 세 번째로 적은 실점,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시즌 17패와 시카고 파이어FC전의 후방 실수, 미하이의 결장, 두 팀 직전 경기의 다득점 결과
  • 시장이 못 찾은 것: 뉴욕 시티FC가 앞선 뒤 공격 인원을 늘리지 않아 추가골 없이 리드를 잃어 온 운영, 무승부도 탈락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에서 마르티노가 60분 무렵 공격 자원을 동시에 넣는 교체, 바에스의 크로스와 엠볼로의 헤더가 뉴욕 시티FC의 최근 크로스·헤더 실점과 맞물리는 상성
  •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 앞선 뒤의 경기 운영과 감독의 교체 시점, 같은 측면의 상성
  • 반대쪽 환경: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전반에 실점해 60분을 기다리지 않고 공격 인원을 늘리면, 바에스 뒤 공간과 비어 있는 중원에서 뉴욕 시티FC의 역습이 이어지고 오요스의 후방 연결도 압박을 받는다. 이때는 뉴욕 시티FC의 2골 차 승리와 양 팀 합계 4골 이상의 경기가 함께 가능해진다.
  • 깨지는 전제: 뉴욕 시티FC가 앞선 뒤에도 공격 인원을 늘리지 않고 같은 틀을 유지한다는 전제다. 얀센이 리드 상황에서 추가골을 노리는 교체를 하거나 뉴욕 시티FC의 역습 마무리가 살아나면 이 판단은 깨진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무 — 뉴욕 시티FC는 앞선 뒤 같은 틀을 유지해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하고, 동점도 탈락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60분 무렵의 공격 교체와 바에스의 크로스·엠볼로의 헤더로 따라붙는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먼저 앞서면 뉴욕 시티FC가 페르난데스 메르카우의 세트피스와 측면 수비수 전진으로 따라붙는 구조다
  • 핸디캡 -1: 패 — 뉴욕 시티FC의 2골 차 승리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가 공격으로 전환한 뒤의 역습을 마무리해야 성립하는데, 얀센은 앞선 상태에서 공격 인원을 늘리지 않고 최근 마무리 손실도 이어져 접전 구조가 유지된다
  • 언더오버 3.5: 언더 — 전반에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의 원정 간격과 바에스의 전진 자제로 기회가 적다. 두 팀의 기회가 함께 늘어나는 시간은 마르티노가 공격 인원을 늘리는 60분 이후로 한정되며, 이 판단은 무승부 판단과 양 팀이 1골씩 넣는 구조로 함께 성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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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DATA 요약

리그 순위

뉴욕 시티FC
12위 · 31전 8승 11무 12패 · 득실 +2 · 승점 35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14위 · 31전 8승 6무 17패 · 득실 -15 · 승점 30

상대 전적

뉴욕 시티FC 3승 · 무승부 6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1승

최근 경기

뉴욕 시티FC

  • 무 · 올랜도 시티SC · 2-2 · 원정 · MLS
  • 무 · LAFC · 1-1 · 홈 · MLS
  • 패 · 인터 마이애미CF (MLS) · 2-0 · 원정 · MLS
  • 패 · 시카고 파이어FC · 2-1 · 원정 · MLS
  • 무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 2-2 · 원정 · 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 패 · 시카고 파이어FC · 2-3 · 홈 · MLS
  • 패 · 인터 마이애미CF (MLS) · 1-3 · 홈 · MLS
  • 승 · CF몽레알 · 0-3 · 원정 · MLS
  • 패 · FC신시내티 · 1-3 · 홈 · MLS
  • 무 · 뉴욕 시티FC · 2-2 · 홈 · MLS

해외 배당

1X2 · 홈 1.74 · 무 4.20 · 원정 4.38

아시안 핸디캡 -0.5 · 홈 -0.5 1.74 · 원정 +0.5 2.18

오버/언더 3 · 오버 3 1.89 · 언더 3 1.98

양 팀 득점 · 예 1.53 · 아니오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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