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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1972

리버풀
0 : 1종료
아스널

2026년 129회차 · 11.02(월) 01:30 · 안필드

AI 분석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프로토 129회차 197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vs 아스널 2026-11-01

리버풀 vs 아스널경기 11.02(월) 01:30종료 0:1분석 11.01(일) 09:33

요약

아스널의 리그 최소 실점 수비가 리버풀의 빠른 공격을 상대한다. 두 감독 모두 상대의 공격 연결을 끊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양 팀의 오른쪽 측면에는 선수 구성의 변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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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리버풀은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아래 공을 빼앗은 뒤 빠르게 전진한다. 브라이턴&호브 앨비언전에는 점유율 36%에도 2-0으로 이겼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상대의 공을 잃은 장면을 활용해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골을 도왔다. 이사크도 공을 탈취한 뒤의 역습을 승리의 내용으로 꼽았다(리버풀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25일). 이라올라는 아스널을 상대로 공중볼과 세트피스의 경합을 강조하면서, 과거 본머스에서 사용했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리버풀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30일).

공격의 속도만큼 후방의 실수도 주의할 부분이다. 비야레알전에는 피르힐 판 데이크의 약한 패스를 가로채여 실점했고, 브라이턴&호브 앨비언전에는 알리송의 부정확한 패스 뒤 상대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비야레알전에서는 측면 돌파와 세트피스로 역전했지만, 이라올라는 앞선 뒤 다시 실점한 점을 지적했다(BBC, 10월 21일). 제레미 프림퐁과 코너 브래들리가 빠져 로날드 아라우호의 오른쪽 풀백 기용이 예상된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 빅토르 무뇨스의 출전은 불확실하고, 제레미 자케도 금요일 단체 훈련에 빠졌다는 보도가 있어 예상 수비 조합은 확정되지 않았다(리버풀 구단 공식 사이트·디스 이즈 안필드, 10월 30일).

아스널은 리그 8경기에서 7승 1패, 5실점으로 2위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사크가 골문 가까이에서 달릴 공간을 얻지 못하도록 연결을 끊겠다고 밝혔다(아스널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30일). 아스널은 에버턴전에서 이른 코너킥 득점 뒤 다비드 라야의 선방과 수비로 리드를 유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마르틴 외데고르의 긴 패스로 앞섰지만 상대의 긴 패스에도 뒷공간을 허용해 비겼다. 부카요 사카의 부상과 맥스 다우먼의 출전 정지로 오른쪽 공격 자원이 줄었고, 노니 마두에케는 훈련 결과에 따라 출전이 결정된다(아스널 구단 공식 사이트·스포츠몰, 10월 30일). 두 팀 모두 주중 컵에서 주전을 상당수 쉬게 해 휴식일의 하루 차이만으로 경기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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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vs 아스널11.02(월) 01:30 · 안필드 · 129회차 1972
종료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양 팀의 전방 압박과 그 뒤의 전진 패스다. 아르테타는 두 팀 모두 높은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압박한다고 봤다(아스널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30일). 리버풀은 수비에서 공을 잃은 사례가 있고, 아스널도 에버턴전에서 벤 화이트의 약한 백패스를 가로채였다. 리버풀이 압박을 벗어나면 이사크를 향한 직접적인 패스와 플로리안 비르츠의 연결을 쓸 수 있다. 아스널은 외데고르가 전방으로 보내는 패스로 상대 수비 뒤를 찾는다. 상대의 첫 압박을 통과하는 쪽이 기회를 얻지만, 두 감독 모두 그 연결을 막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른 대결은 아스널의 왼쪽 공격과 리버풀의 임시 오른쪽 수비다. 에베레치 에제는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아 득점했다. 아라우호가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하면 에제의 상대가 된다. 아라우호가 그 자리에서 어려움을 겪으면 리버풀은 비야레알전처럼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를 오른쪽으로 옮길 수 있지만, 그 경우 중앙의 선수 배치도 바뀐다. 반대편에서는 마두에케의 출전 여부가 중요하다. 그가 뛰면 아스널은 양쪽 측면에서 공격할 수 있고, 뛰지 못하면 오른쪽 윙어의 자연 자원이 부족해진다.

세트피스도 압박을 통과하지 않고 득점할 수 있는 수단이다. 리버풀은 비야레알전에서 코너킥 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의 헤더로 추격했고, 아스널은 에버턴전 코너킥으로 앞섰다. 다만 아스널의 그 골은 이번 시즌 첫 비페널티 세트피스 득점이었다(스카이 스포츠, 10월 24일). 리버풀이 먼저 득점하면 아스널이 전진해야 하지만, 리버풀은 비야레알전에서 앞선 뒤에도 실점했다. 아스널이 앞서면 에버턴전처럼 수비 위치를 유지할 수 있어 리버풀이 빠른 공격에 활용할 공간이 줄어든다.

이 경기 예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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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종 판단 및 결론

시장은 아스널의 2위와 리그 최소 실점을 근거로 원정팀에 근소한 우위를 줬다. 그 수비 기록을 오늘에 적용할 때는 상대 수준을 함께 봐야 한다. 아스널이 최근 이긴 리그 상대는 에버턴, 노팅엄, 리즈, 선덜랜드였고, 상위권 상대였던 브라이턴&호브 앨비언 원정은 0-3 패배였다(데이터센터). 시장과 다른 판단을 내리는 근거는 두 감독의 대응이다. 아르테타는 이사크로 향하는 연결을 끊으려 하고, 이라올라는 아스널 수비를 상대로 경합과 세트피스를 강조한다. 양쪽의 주요 득점 경로가 모두 상대의 대응을 받는다.

마두에케가 출전해 아스널이 양쪽 측면을 활용하면 에제에게 집중되는 수비를 분산시킬 수 있고, 아스널의 1골 차 승리가 더 유력해진다. 현재의 선수 상황에서는 리버풀의 임시 오른쪽 풀백과 아스널의 오른쪽 공격 자원 부족이 각각 공격 선택에도 영향을 준다. 양 팀이 압박을 통과한 뒤에도 지속해서 기회를 만들기 어려워, 세트피스나 역습으로 1골씩 주고받는 무승부와 두 팀 합계 2골 이하의 경기가 유력하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무 — 아스널은 사카 · 다우먼 · 마두에케로 오른쪽 윙어가 비어 공격이 에제 쪽 하나로 몰리고, 리버풀은 아라우호가 임시로 맡는 오른쪽에서 전진하지 못하는데, 두 감독의 계획이 모두 상대의 주된 연결을 끊는 데 있어 남은 경로 하나씩으로 서로 1골을 넘기 어렵다
  • 핸디캡 +1: 승 — 아스널의 2골 차 승리는 오른쪽 공격이 빈 오늘 근거가 약하고, 리버풀은 뒤져도 세트피스 헤더와 바르콜라의 역습으로 1골을 만회하는 경로가 남는다
  • 핸디캡 +2: 승 — 같은 근거로 아스널이 3골 차 이상으로 이길 경로는 오늘 서지 않는다
  • 언더오버 2.5: 언더 — 압박과 압박이 만나 기회 수가 줄고, 리버풀이 실수로 실점하면 아스널은 라야와 수비 조직으로 내려서 지키는 팀이라 바르콜라가 쓸 공간이 사라져 득점 교환이 이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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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 홈팀 — 리버풀: 지금 어떤 팀인가

이라올라 감독의 리버풀은 경합과 다이렉트 공격으로 경기를 세운다

리버풀은 아르네 슬롯의 후임으로 올여름 부임한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의 첫 시즌이다. 그가 10월 30일 회견에서 아스널전의 핵심으로 꼽은 것은 구조가 아니라 경합이다. «그들이 수비적으로 매우 좋다는 것을 안다»고 전제한 뒤 «경합에서 이기고, 그들보다 더 뛰고, 공중볼 경합에서 이기고, 세트피스의 작은 경합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리버풀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30일). 본머스 시절 아스널을 상대했던 방식에 대해서는 «똑같은 것을 쓸 수는 없다»고 했다. 아스널 구단 공식 프리뷰는 리버풀을 4-2-3-1에 플로리안 비르츠가 알렉산데르 이사크 뒤에 서는 팀, 리그에서 다이렉트 공격이 가장 많은 팀으로 정리했다. 10월 25일 브라이턴&호브 앨비언전 2-0이 이 방식의 표본이다. 점유율 36%, 슈팅 13-17로 밀렸지만 유효 슈팅 4-1이었고, 17분 비르츠의 슈팅이 파스칼 그로스에게 맞아 자책골이 된 뒤 21분 올리비에 보스칼리가 공을 잃자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연결해 이사크가 마무리했다. 이사크는 «공을 빼앗은 뒤 역습을 펼친 모습에 만족한다»고 했다(리버풀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25일). 공을 오래 갖지 않고 빼앗은 뒤 빠르게 전진하는 팀이다.

로테이션은 원칙이다. 이라올라는 «경기마다 많이 바꾸고 있고 이 접근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고, 10월 29일 첼시와의 리그컵에서는 선발 7명을 바꾼 유소년 중심 구성으로 나섰다(리버풀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30일). 그 경기는 양쪽 페널티킥으로 1-1이었고 승부차기에서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의 선방으로 올라갔다. 59분 비르츠와 바르콜라, 81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82분 이사크가 교체로 나와 출전 시간을 제한했다.

왜 이겼고 어디서 흔들렸나: 역전은 측면 돌파에서, 실점은 빌드업 실수에서

10월 21일 비야레알전 4-3은 이 팀의 양면을 한 경기에 담았다. 4분 피르힐 판 데이크의 약한 헤더 패스를 가로채인 실점, 28분 침투 패스에 수비 뒷공간을 내준 실점으로 0-2가 됐다. 36분 코스타스 치미카스의 코너킥을 맥 앨리스터가 머리로 넣고 전반 추가 시간 리오 응구모하의 전달을 로날드 아라우호가 헤더로 넣어 2-2를 만들었다. 후반에는 아라우호 대신 비르츠를 넣고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를 오른쪽 수비로 옮겼으며, 65분 응구모하가 측면을 돌파해 내준 공을 맥 앨리스터가 역전골로, 68분 비르츠가 추가골로 연결했다. 87분 추격골을 허용한 뒤 이라올라는 «느슨해졌을 때 실수했다», «실점이 너무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BBC, 10월 21일). 브라이턴&호브 앨비언전에서도 알리송의 부정확한 패스 뒤 야신 아야리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후방 빌드업에서 실수가 나오고, 그 실수를 측면 돌파와 세트피스 득점으로 만회하는 팀이다. 리그에서는 10월 12일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졌고, 10월 17일 브렌트퍼드 원정 2-1, 브라이턴&호브 앨비언전 2-0으로 상위권 상대 3경기 2승 1패다(데이터센터).

결장은 오른쪽 풀백 2명에 집중되고, 아라우호가 측면으로 간다

제레미 프림퐁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이고 A매치 휴식기 뒤 복귀가 예상된다(아스널 구단 공식 프리뷰). 코너 브래들리는 무릎, 위고 에키티케는 아킬레스건, 조반니 레오니는 무릎으로 장기 결장이다(스포츠몰(Sports Mole), 10월 31일). 오른쪽 풀백 2명이 모두 빠져 센터백 아라우호가 그 자리를 맡는 것이 예상 선발이다. 알리송; 아라우호, 제레미 자케, 판 데이크, 밀로시 케르케스; 흐라번베르흐, 맥 앨리스터; 바르콜라, 비르츠, 코디 각포; 이사크의 4-2-3-1을 로토와이어(RotoWire, 10월 30일), 스포츠몰(10월 31일), 라이브스코어(LiveScore)가 같게 예상했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는 헝가리 대표팀에서 다친 햄스트링이 10월 17일 악화돼 최근 3경기를 빠졌고 빅토르 무뇨스는 무릎 문제이며, 이라올라는 «기회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출전할지는 확실히 모른다»고 했다(리버풀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30일). 두 선수는 복귀해도 벤치 전망이다(라이브스코어). 금요일 단체 훈련에는 소보슬라이, 무뇨스, 자케가 빠졌다는 보도(디스 이즈 안필드(This Is Anfield), 10월 30일)가 있어 자케의 선발 여부는 예상 선발과 어긋난다. 비르츠는 10월 25일 발목을 접질렀으나 첼시전에 59분 교체 출전해 출전할 수 있다(로토와이어, 10월 30일). 결장자 영향은 오른쪽 측면 한 자리에 집중된다. 비야레알전에서 흐라번베르흐가 오른쪽 수비로 옮긴 뒤 역전한 경험이 있어 대안은 있지만, 그러면 더블 피벗 한 자리가 비고 소보슬라이의 출전 여부가 그 자리와 연결된다.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인가

홈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리그 13경기 무패이고 14경기째면 구단 기록이라는 사실(더 폴스 나인(The False 9), 10월 31일)은 결과의 기록이다. 환경이 되는 것은 그보다 아스널의 오른쪽 윙어 자원이 비었다는 점, 리버풀이 리그 최다 다이렉트 공격 팀이라 상대 수비가 전진하기 어렵다는 점, 아스널이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긴 패스 한 번에 뒷공간을 내준 표본이 있다는 점이다. 반대 조건은 오른쪽 풀백이 임시 조합이고 빌드업 실수가 잦다는 사실이다. 전 대회 6연승에 도전한다지만(리버풀 구단 공식 사이트) 그 안에는 3실점한 비야레알전과 승부차기로 넘어간 첼시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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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정팀 — 아스널: 지금 어떤 팀인가

아르테타 감독은 «이사크를 골문에서 멀리» 두고 하이 프레스로 맞선다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가 이어지고, 리그 8경기 7승 1패에 실점 5로 최소 실점이다. 아르테타는 10월 30일 회견에서 리버풀 대응을 구체적으로 말했다. 이사크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골문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 특히 달릴 공간이 있을 때 그들이 가진 모든 연결을 끊는 것»이라고 했고, «두 팀 모두 하이 프레스에서 매우 공격적이라 상대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다. 그것을 벗어나거나 깨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아스널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30일). 안필드에 대해서는 «14년 동안 거기서 이기지 못했다. 이제 할 때다», «진짜 목적을 가지고 가서 그들을 아프게 하겠다»고 했다. 수비 조직으로 상대를 멀리 두고 압박으로 빌드업을 깨겠다는 계획이다.

리그 경기의 방식은 10월 24일 에버턴전 2-0에 있다. 7분 연속 코너킥에서 마르틴 외데고르의 킥을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돌리고 조던 픽퍼드가 쳐낸 공을 에즈리 콘사가 밀어 넣었다. 이번 시즌 첫 비페널티 세트피스 골이었다(스카이 스포츠(Sky Sports), 10월 24일). 슈팅 20-8이었으나 유효 슈팅은 4개, 막힌 슈팅은 10개로 리드가 줄곧 안전하지는 않았고, 벤 화이트의 약한 헤딩 백패스를 티에르노 바리가 가로챈 기회를 다비드 라야가 막았다. 68분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들어온 직후 그의 패스를 받은 화이트의 크로스를 가브리에우가 헤더로 넣어 끝냈다. 데이비드 모이스는 «이른 실점 뒤 추격해야 했다»고 했다(스카이 스포츠, 10월 24일). 이른 세트피스 득점 뒤 상대의 추격을 라야와 수비로 막는 경기다. 10월 19일 노팅엄 원정도 1-0이었다.

왜 비겼나: 바이에른 뮌헨전은 뒷공간, 플릿우드전은 마무리

10월 22일 바이에른 뮌헨전 2-2는 25분 외데고르의 긴 패스를 받은 에베레치 에제가 선제골을 넣은 뒤 35분 해리 케인의 긴 전진 패스를 알폰소 데이비스가 수비 뒤 공간에서 받아 동점이 된 경기다. 61분 위리언 팀버의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82분 교체 투입된 빅토르 요케레스가 연결한 공을 데클런 라이스가 넣어 비겼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이 «너무 깊이 내려서며 공을 자주 잃었다»고 했다(슈포르트1(Sport1), 10월 22일). 상대가 내려서면 막판 압박으로 득점하는 능력과, 긴 패스 한 번에 뒷공간을 내주는 약점이 한 경기에 나타났다. 10월 28일 4부 플릿우드전은 출전 시간 상위 11명 가운데 9명을 뺀 선발이었고, 21분 몸싸움에서 밀린 뒤 선실점했다. 후반 외데고르와 화이트를 넣은 뒤 50분 요케레스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슈팅 26회, 유효 7회로 이기지 못했고 85분 맥스 다우먼이 퇴장당한 뒤 승부차기에서 졌다. 아르테타는 «많은 기회를 만들고도 살리지 못했다»고 했다(헤이터스(Hayters), 10월 28일).

결장은 오른쪽 윙어 자원에 집중되고, 라이스 · 칼라피오리 · 촐리스는 돌아온다

부카요 사카는 10월 22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대퇴사두근을 다쳤고 «힘줄이 건드려졌는지, 얼마나 심한지» 추가 검사를 받았다(아르테타, 아스널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30일). 다우먼은 FA 항소가 기각돼 3경기 출전 정지의 첫 경기다(스포츠몰, 10월 30일). 노니 마두에케는 발목 문제로 금요일 훈련에 빠졌고 토요일 훈련 소화 여부로 결정한다. 사카, 다우먼, 마두에케가 모두 빠지면 오른쪽 윙어의 자연 자원이 없다(스포츠몰). 윌리암 살리바는 허리 부상으로 이번 시즌 출전이 없고 12월 전 복귀를 기대하지 않는다(풋볼365(Football365), 10월 30일). 라이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크리스토스 촐리스는 플릿우드전을 빠졌지만 금요일 훈련에 참가해 이상이 없으면 출전한다(아르테타, 같은 회견). 피에로 인카피에는 발목에서 돌아와 플릿우드전 90분을 뛰었다. 스포츠몰의 예상 선발은 라야; 화이트, 콘사, 가브리에우, 칼라피오리; 라이스, 기마랑이스; 마두에케, 외데고르, 에제; 요케레스의 4-2-3-1이고(10월 31일), 로토와이어는 팀버를 오른쪽 풀백, 카이 하베르츠를 최전방에 뒀다(10월 30일). 아르테타는 하베르츠에게 «전적인 신뢰»를 표했다. 사카의 공백은 오른쪽 돌파와 마무리이고, 에제가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사카 대신 들어와 득점했으므로 왼쪽은 메워졌지만 오른쪽은 마두에케의 상태가 정하며, 마두에케가 못 나오면 측면 공격이 왼쪽 에제와 화이트의 전진 크로스에 치우친다.

정배받을 만한 팀인가

2위에 리그 최소 실점이라는 순위와 기록은 이미 알려진 것이다. 그 기록을 만든 상대를 보면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리그 승리는 에버턴, 노팅엄, 리즈, 선덜랜드를 상대로 한 것이고, 상위권 상대 유일한 리그 경기인 9월 19일 브라이턴&호브 앨비언 원정은 0-3 패배였다(데이터센터). 안필드에서는 리그 원정 13경기 무승(5무 8패)이다(아스널 구단 공식 프리뷰). 오늘 정배의 근거는 순위가 아니라 리버풀의 임시 오른쪽 풀백을 에제가 공략하느냐, 그리고 하이 프레스가 리버풀의 빌드업 실수를 유도하느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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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vs 아스널11.02(월) 01:30 · 안필드 · 129회차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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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리버풀은 10월 29일 첼시전 뒤, 아스널은 10월 28일 플릿우드전 뒤 오늘을 맞아 아스널이 하루 더 쉬었다. 두 팀 모두 컵에서 주전을 쉬게 했다. 리버풀은 출전 시간 상위 11명 가운데 7명, 아스널은 9명이 선발에서 빠졌고 외데고르와 화이트는 후반 45분만 뛰었다. 하루 차이는 주전의 몸에는 거의 같다. 다음 일정도 같은 구조다. 리버풀은 11월 5일 페네르바체 원정과 11월 8일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 아스널은 11월 5일 슬라비아 프라하 원정과 11월 8일 헐 시티 홈이 이어진다. 이라올라는 경기마다 많이 바꾸는 접근을 계속하겠다고 했으므로(리버풀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30일) 챔피언스리그 원정을 앞둔 오늘도 교체 폭이 넓다. 아스널은 짧은 일정(3일 이내)으로 치른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4승 1무 1패였다(데이터센터).

동기는 아스널 쪽이 숫자로 분명하다. 리그 2위로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이 같고 1경기 덜 치렀으며, 안필드 14년 무승과 플릿우드 탈락 뒤 반응이 요구된다. 캐러거는 컵 탈락이 일정상 우승 경쟁에 도움이 된다고 봤다(라이브스코어, 10월 31일). 리버풀은 5위로 아스널과 6점 차이고 홈 아스널전 무패 기록 연장이 걸려 있다. 몸 상태의 변수는 아스널 마두에케의 토요일 훈련, 리버풀 소보슬라이와 무뇨스, 자케의 금요일 불참이며 어느 쪽도 분석 시점에는 확정되지 않았다. 심판은 앤디 매들리, VAR은 스튜어트 애트웰이다(아스널 구단 공식 프리뷰).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하이 프레스 대 하이 프레스, 누가 먼저 압박을 벗어나느냐

아르테타가 «두 팀 모두 하이 프레스에서 매우 공격적»이라고 한 대로, 이 경기의 첫 자리는 후방 빌드업이다. 리버풀은 판 데이크의 약한 헤더 패스와 알리송의 부정확한 패스에서 기회를 내줬고, 아스널은 화이트의 약한 헤딩 백패스에서 기회를 내줬다. 두 팀 모두 실수 표본이 있고 둘 다 그 실수를 노리는 팀이다. 리버풀의 탈출구는 다이렉트 공격이다. 리그 최다 다이렉트 공격 팀(아스널 구단 공식 프리뷰)이고 이사크를 향한 긴 전개와 비르츠의 2선 연결이 수단이다. 아르테타는 그 연결을 끊고 이사크를 골문에서 멀리 두겠다고 했다. 아스널의 탈출구는 외데고르다. 로토와이어는 외데고르에게 가는 패스가 핵심이고 리버풀 센터백이 전진하면 최전방이 고립된다고 봤다(10월 30일). 외데고르의 긴 패스가 에제의 선제골을 만든 바이에른 뮌헨전이 그 실행 사례다. 압박을 먼저 벗어나는 쪽이 상대 수비 뒤 공간을 쓴다.

아스널 왼쪽 대 리버풀 오른쪽, 에제 대 아라우호

리버풀의 오른쪽 풀백은 프림퐁과 브래들리가 없어 센터백 아라우호가 맡는다. 아스널의 왼쪽은 에제이고, 칼라피오리가 돌아오면 그 뒤를 받친다. 로토와이어는 에제 대 아라우호의 1대1을 이 경기의 매치업으로 꼽았다(10월 30일). 아라우호는 비야레알전 후반에 교체돼 흐라번베르흐가 그 자리로 옮긴 전례가 있어, 이 자리가 흔들리면 이라올라가 같은 변경을 할 수 있다. 반대편은 리버풀의 왼쪽 풀백 케르케스 대 아스널의 오른쪽인데, 마두에케가 나오면 로토와이어가 꼽은 마두에케 대 케르케스가 되고, 못 나오면 아스널의 오른쪽 공격은 화이트 또는 팀버의 전진 크로스에 의존한다. 리버풀의 역습은 바르콜라가 왼쪽에서 보스칼리의 실수를 공략한 장면처럼 상대 풀백이 전진한 뒤의 공간을 쓴다. 아스널 풀백이 전진하는 쪽이 리버풀 역습의 출발점이 된다.

세트피스와 공중볼, 이라올라가 꼽은 «작은 경합»

이라올라는 공중볼과 세트피스 경합을 승부의 조건으로 직접 꼽았다. 리버풀의 최근 득점에는 치미카스의 코너킥을 맥 앨리스터가 넣은 헤더와 응구모하의 전달을 아라우호가 넣은 헤더가 있고, 첼시전 동점골은 코너킥에서 얻은 페널티킥이었다. 아스널은 에버턴전 코너킥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그것이 시즌 첫 비페널티 세트피스 골이었다는 사실은 그 전까지 세트피스 득점이 없었다는 뜻이다. 콘사와 가브리에우가 공격 세트피스의 타깃이고, 리버풀 쪽은 판 데이크와 아라우호, 맥 앨리스터다. 아스널 수비는 살리바 없이 콘사와 가브리에우가 서고 가브리에우는 10월 24일 무릎 치료 뒤 계속 출전 중이다(로토와이어, 10월 30일). 리그 실점 5의 수비가 세트피스에서 리버풀 수비진의 헤더를 막느냐가 이 자리의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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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 전개

리버풀이 이기는 흐름

아스널의 후방 빌드업이 리버풀 압박에 걸려 공을 잃고, 이사크 또는 바르콜라가 역습으로 선제골을 넣는 장면이다. 브라이턴&호브 앨비언전 21분 골이 그 유형이고, 아스널이 화이트의 백패스 실수를 낸 표본이 있다. 앞선 뒤 리버풀의 운영은 관리가 아니다. 비야레알전에서 4-2 뒤 느슨해져 실점했고, 이라올라가 그 점을 인정했다. 아스널은 뒤지면 바이에른 뮌헨전처럼 막판까지 압박해 득점한 팀이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아스널이 라인을 올린 뒤 뒷공간을 긴 패스 한 번에 내주는 장면이고, 데이비스에게 내준 동점골이 그 사례다. 좁혀지는 경로는 리버풀이 1골 차를 관리하려다 아스널의 막판 압박과 세트피스를 받는 것이다.

아스널이 이기는 흐름

리버풀의 빌드업 실수를 하이 프레스로 유도해 선제골을 넣거나 외데고르의 코너킥에서 콘사나 가브리에우가 득점하는 장면이다. 판 데이크와 알리송의 실수, 에버턴전의 코너킥 득점이 사례다. 앞선 뒤 아스널의 운영은 에버턴전과 노팅엄전처럼 라야와 수비 조직으로 상대의 추격을 막는 것이고, 리그 실점 5가 그 능력이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리드를 10분 만에 잃었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리버풀이 추격하며 센터백을 전진시켰을 때 외데고르의 패스가 그 뒤를 찾는 장면이고, 좁혀지는 경로는 리버풀 세트피스에서 맥 앨리스터나 판 데이크의 헤더다.

무승부로 끝나는 흐름

두 팀의 득점 경로가 서로 막히는 유형이 오늘 사실에 가깝다. 아스널은 원정 공식전 최근 7경기에서 2무, 전반 동점 6경기에서 5승 1무(데이터센터)로 전반이 0-0이면 후반에 득점해 온 팀이지만, 상대가 리그 최다 다이렉트 공격 팀이면 수비가 전진하지 못한다. 리버풀은 홈 공식전 7경기에서 2무, 맞대결 통산 10경기에서 5무이고 올해 1월 아스널 원정이 0-0이었다(데이터센터). 양쪽 하이 프레스가 서로의 빌드업을 막고 세트피스에서도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 0-0 또는 1-1로 끝난다. 득점이 많아지는 경로는 두 팀 모두 실수 표본이 있고 리버풀이 4-3, 6-3 같은 경기를 치른 팀이라는 데 있으며, 적어지는 경로는 아스널의 리그 실점 5와 최근 원정 12경기 2.5 오버율 33%(데이터센터), 두 팀의 최근 맞대결 1-0과 0-0에 있다. 어느 경로든 오른쪽 측면의 두 임시 자리, 아라우호와 마두에케의 상태가 경기 전 마지막 변수다.

6. 배당과 판단

승부부터 본다. 시장은 아스널을 근소한 우위에 두고 리버풀 승리와 무승부를 그 뒤에 놓았으며, 발매 뒤에는 원정 쪽이 조금 길어졌다. 시장이 아스널을 앞세운 근거는 리그 2위와 8경기 5실점이라는 최소 실점 기록, 리버풀의 5위와 6점 차이고, 이 숫자는 값에 들어 있다. 판단의 자리는 그 기록을 만든 과정이 오늘의 상대와 오늘의 결장 조건에서 성립하는가다. 아스널의 최소 실점은 에버턴, 노팅엄, 리즈, 선덜랜드를 상대로 만든 것이고, 상위권을 상대한 유일한 리그 경기인 9월 19일 브라이턴&호브 앨비언 원정은 0-3 패배였다(데이터센터). 아스널의 득점 과정은 마르틴 외데고르의 긴 패스와 세트피스, 상대가 내려섰을 때의 막판 압박인데, 오늘은 그 과정의 오른쪽이 비어 있다. 부카요 사카는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결장하고, 맥스 다우먼은 출전 정지이며, 노니 마두에케는 발목으로 금요일 훈련에 빠져 토요일 훈련 결과에 달렸다(아스널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30일). 세 명이 모두 빠지면 오른쪽 윙어의 자연 자원이 없고 측면 공격은 왼쪽 에베레치 에제와 벤 화이트의 전진 크로스로 기운다. 리버풀의 기록은 반대로 읽힌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의 리버풀은 리그에서 다이렉트 공격이 가장 많은 팀이고, 10월 25일 브라이턴&호브 앨비언전 2-0은 점유율 36%로 공을 빼앗은 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알렉산데르 이사크에게 연결한 역습으로 만든 경기다. 그러나 리버풀에도 오늘 깨진 조건이 있다. 제레미 프림퐁과 코너 브래들리가 모두 빠져 센터백 로날드 아라우호가 오른쪽 풀백을 맡고, 그 자리를 에제가 공략한다. 제레미 자케가 금요일 단체 훈련에 빠졌다는 보도(디스 이즈 안필드, 10월 30일)는 센터백 조합까지 흔든다. 10월 12일 맨체스터 시티에 홈에서 0-3으로 진 경기는 공을 오래 갖고 압박하는 상위권 팀이 안필드에 왔을 때 리버풀이 무너진 가장 가까운 표본이다. 결정적인 것은 두 감독의 계획이 서로의 주된 경로를 막는 데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사크를 «가능한 한 골문에서 멀리» 두고 «달릴 공간이 있을 때의 모든 연결을 끊겠다»고 했고, 이라올라 감독은 «그들이 수비적으로 매우 좋다»고 전제한 뒤 경합과 공중볼, 세트피스의 작은 경합에서 이기는 것을 핵심으로 꼽았다(리버풀 구단 공식 사이트, 10월 30일). 아르테타 감독이 «두 팀 모두 하이 프레스에서 매우 공격적»이라고 말한 대로 양쪽 빌드업이 서로의 압박에 걸리면, 각 팀에 남는 경로는 하나씩이다. 아스널은 에제 대 아라우호, 리버풀은 아스널 풀백이 전진한 뒤의 공간을 쓰는 바르콜라의 역습과 세트피스 헤더다. 아스널의 오른쪽 공백은 아스널 공격을 한쪽으로 몰아 리버풀이 아라우호가 흔들릴 때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를 그 자리로 옮긴 비야레알전의 변경으로 대응하기 쉽게 만들고, 리버풀의 임시 오른쪽 풀백은 리버풀이 그쪽에서 전진하지 못하게 만든다. 두 팀의 득점 경로가 서로 막히는 전개가 오늘 사실에 가장 가깝고, 승부는 무승부로 본다. 이 판단은 어느 쪽이 이길지 모른다는 뜻이 아니라, 두 팀의 주된 경로가 상대의 계획과 결장으로 각각 하나씩 줄어든 상태에서 남은 경로 하나로는 서로 1골을 넘기 어렵다는 뜻이다.

점수 차는 벌어지려면 리버풀이 뒤진 뒤 센터백을 전진시키고 외데고르의 패스가 그 뒤를 찾아야 하고, 반대로는 아스널이 라인을 올린 뒤 긴 패스 한 번에 뒷공간을 내준 10월 22일 바이에른 뮌헨전 알폰소 데이비스 동점골의 장면이 반복돼야 한다. 두 장면 모두 한 팀이 먼저 앞서야 성립한다. 아스널이 앞서면 에버턴전과 노팅엄전처럼 다비드 라야와 수비 조직으로 추격을 막는 경기를 하므로 2골 차가 나오려면 리버풀이 그 수비 앞에서 두 번 실수해야 하고, 리버풀이 앞서면 비야레알전에서 4-2 뒤 느슨해져 실점한 팀이라 2골 차 리드를 지키기보다 1골 차로 돌아오기 쉽다. 아스널의 2골 차 이상 승리는 공격이 한쪽으로 몰린 오늘 근거가 약하고, 리버풀의 2골 차 이상 승리는 리그 최소 실점 수비를 상대로 근거가 약하다. 승부를 무승부로 본 이상 점수 차는 0이다.

총득점은 시장이 두 팀 합계 3골 이상과 2골 이하를 거의 같은 무게로 본다. 시장이 늘어나는 쪽에 둔 근거는 리버풀이 4-3, 6-3 같은 경기를 치른 팀이고 양쪽 빌드업에 실수 표본이 있다는 것이며, 줄어드는 쪽에 둔 근거는 아스널의 리그 5실점과 올해 1월 맞대결 0-0이다. 오늘 더 구체적으로 서는 쪽은 줄어드는 경로다. 두 감독의 계획이 모두 상대의 연결을 끊는 데 있고, 리버풀은 점유율 36%로 이긴 경기에서도 유효 슈팅 4개였으며, 아스널은 슈팅 20회를 기록한 에버턴전에서도 유효 슈팅 4개에 막힌 슈팅 10개였다. 압박과 압박이 만나면 기회의 수가 줄고, 남는 득점 수단은 세트피스다. 리버풀은 코스타스 치미카스의 코너킥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넣은 헤더와 아라우호의 헤더가 있고, 아스널은 에버턴전 코너킥 득점이 시즌 첫 비페널티 세트피스 골이었을 만큼 그 수단이 아직 자주 나오지 않는다. 늘어나는 경로가 성립하려면 리버풀의 빌드업 실수가 아스널 압박에 두 번 이상 걸리면서 동시에 아스널 풀백이 전진한 뒤 공간을 바르콜라가 두 번 이상 써야 하는데, 그 두 조건은 한 경기에서 함께 성립하기 어렵다. 리버풀이 실수로 실점하면 아스널은 내려서 지키는 팀이고, 그러면 바르콜라가 쓸 공간이 사라진다. 두 팀 합계는 2골 이하로 본다.

최종 판단

이 경기는 하이 프레스와 하이 프레스가 만나 누가 먼저 압박을 벗어나느냐의 경기이고, 오늘은 두 팀 모두 벗어난 뒤 쓸 경로가 하나씩 줄었다. 아스널은 사카 결장과 다우먼 출전 정지, 마두에케의 불투명한 상태로 오른쪽 공격이 비었고, 리버풀은 두 오른쪽 풀백의 결장으로 그쪽에서 전진하지 못한다. 아르테타 감독의 계획은 이사크의 연결을 끊는 것이고 이라올라 감독의 계획은 아스널의 경기를 하지 않고 경합에서 이기는 것이라, 양쪽 모두 상대의 방식을 지우는 데 먼저 힘을 쓴다.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리그 13경기 무패라는 기록과 아스널이 14년 동안 거기서 이기지 못했다는 기록은 결과의 숫자일 뿐이지만, 최근 두 맞대결이 1-0과 0-0으로 끝난 과정은 오늘의 계획과 같은 종류다. 각 팀에 남은 경로 하나씩으로 서로 1골을 넘기 어려워 무승부와 합계 2골 이하로 본다.

이 판단이 흔들리는 자리는 분명하다. 마두에케가 토요일 훈련을 소화해 출전하면 아스널의 공격이 양쪽으로 돌아와 아라우호와 밀로시 케르케스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고, 그때는 아스널의 1골 차 승리가 더 유력해진다. 반대로 자케가 빠지고 센터백 조합이 급조되면 아스널 압박에 걸리는 실수가 늘어 같은 결과로 간다. 두 경우 모두 합계 2골 이하라는 판단은 바뀌지 않는다.

[결론] 양쪽의 전방 압박이 서로의 빌드업을 막고 아스널의 오른쪽 공백과 리버풀의 임시 오른쪽 풀백이 각자의 공격을 한쪽으로 좁혀, 세트피스나 역습 한 번씩으로 서로 1골을 넘지 못하는 무승부가 유력하다.

  • 시장이 반영한 것: 아스널의 2위와 리그 최소 실점, 리버풀의 5위와 승점 차, 사카 결장
  • 시장이 못 찾은 것: 아스널의 최소 실점이 상위권이 아닌 상대에서 만들어졌고 상위권 상대 리그 경기는 0-3 패배였다는 과정, 두 감독의 계획이 모두 상대의 주된 경로를 지우는 데 있어 양쪽 기회가 함께 줄어든다는 점
  •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 두 감독의 계획이 만드는 기회 감소와 아스널 최소 실점의 상대 수준
  • 반대쪽 환경: 마두에케가 토요일 훈련을 소화해 선발로 나오면 아스널 공격이 양쪽으로 돌아와 아라우호와 케르케스를 동시에 공략하고, 리버풀의 빌드업 실수가 아스널 압박에 걸려 아스널의 1골 차 원정 승리로 가는 전개
  • 깨지는 전제: 자케와 아라우호의 임시 수비 조합이 판 데이크와 알리송의 실수 표본처럼 두 번 이상 공을 내주면 아스널이 먼저 앞서 내려선 채 지키는 경기가 되고, 리버풀이 아스널 풀백 뒤 공간을 바르콜라로 두 번 이상 쓰면 합계 3골 이상으로 간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무 — 아스널은 사카 · 다우먼 · 마두에케로 오른쪽 윙어가 비어 공격이 에제 쪽 하나로 몰리고, 리버풀은 아라우호가 임시로 맡는 오른쪽에서 전진하지 못하는데, 두 감독의 계획이 모두 상대의 주된 연결을 끊는 데 있어 남은 경로 하나씩으로 서로 1골을 넘기 어렵다
  • 핸디캡 +1: 승 — 아스널의 2골 차 승리는 오른쪽 공격이 빈 오늘 근거가 약하고, 리버풀은 뒤져도 세트피스 헤더와 바르콜라의 역습으로 1골을 만회하는 경로가 남는다
  • 핸디캡 +2: 승 — 같은 근거로 아스널이 3골 차 이상으로 이길 경로는 오늘 서지 않는다
  • 언더오버 2.5: 언더 — 압박과 압박이 만나 기회 수가 줄고, 리버풀이 실수로 실점하면 아스널은 라야와 수비 조직으로 내려서 지키는 팀이라 바르콜라가 쓸 공간이 사라져 득점 교환이 이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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