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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 10.27(화) 19:00 · 프로토 127회차 903

조호르 다룰탁짐3 : 0포트FC10.27(화) 19:00 ·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 프로토 127회차 903번 · 종료

경기 종료

경기 DATA 요약

경기 DATA 요약

리그 순위

조호르 다룰탁짐
2위 · 3전 2승 1무 0패 · 득실 +5 · 승점 7
포트FC
15위 · 3전 0승 0무 3패 · 득실 -8 · 승점 0

최근 경기

조호르 다룰탁짐

  • 승 · DPMM · 0-2 · 원정 · FA컵
  • 승 · 트렝가누 · 0-3 · 원정 · 말레이시아 수페르리가
  • 승 · 포항 스틸러스 · 0-2 · 원정 · AFC 챔피언스리그
  • 승 · 페낭 · 4-1 · 홈 · FA컵
  • 승 · 스바이 리엥 · 6-0 · 홈 · ASEAN 클럽 챔피언십

포트FC

  • 승 · 라용 FC · 4-1 · 홈 · 프리미어리그
  • 승 · 라시살라이 유나이티드 · 1-3 · 원정 · FA컵
  • 승 · 방콕 유나이티드 · 0-2 · 원정 · 프리미어리그
  • 패 · 가시와 레이솔 · 5-1 · 원정 · AFC 챔피언스리그
  • 승 · 빠따니 · 3-2 · 홈 · 프리미어리그

해외 배당

1X2 · 홈 1.14 · 무 8.79 · 원정 14.15

아시안 핸디캡 -2.5 · 홈 -2.5 2.13 · 원정 +2.5 1.72

오버/언더 3.5 · 오버 3.5 1.72 · 언더 3.5 2.10

양 팀 득점 · 예 1.73 · 아니오 1.95

선발 명단

조호르 다룰탁짐: 샤이한 하즈미 · 카를로스 아카포 · 케빈 메디나 · 크리스티안 글라우데르 · 조너선 실바 · 이그나시오 멘데스 · 데얀 페트로비치 · 오스카르 아리바스 파세로 · 아리프 아이만 · 마르코스 길례르미 · 샤하브 자헤디

포트FC: 미카엘 팔케스가르드 · 수파난 부리랏 · 피라왓 아크라툼 · 에리크 스비아첸코 · 마누엘 비어 · 차이야폰 오톤 · 후안 히베이루 · 노보루 시무라 · 피라돌 참랏사미 · 브루누 · 이삼 알 삽히

관련 AI 분석글 ·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조호르 다룰탁짐 vs 포트FC 2026-10-27

AI 분석 요약

조호르 다룰탁짐과 포트FC가 10월 27일 한국시간 19시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의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동부 리그 스테이지 3차전을 치른다. 자국 리그에서 선두권에 있는 두 팀이지만 대륙 무대의 출발은 달랐다. 승점 4를 얻은 조호르 다룰탁짐은 이번 시즌 첫 대회 홈 승리를 노리고, 2패를 당한 포트FC는 첫 승점을 위해 원정에 나선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조호르 다룰탁짐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홈에서 1-1로 비긴 뒤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 포트FC는 비셀 고베에 1-2, 가시와 레이솔에 1-5로 졌다. 포트FC의 상대가 모두 일본 팀이었고 조호르 다룰탁짐이 상대한 두 팀은 10월 26일 순위표에서 하위권이었다. 승점 차이를 그대로 전력 차이로 해석하기 어려운 이유다. 다만 포트FC는 두 패배에서 득점 기회도 적게 만들었다.

이번 시즌 대회 기록조호르 다룰탁짐포트FC
2경기 결과1승 1무, 3득점 1실점2패, 2득점 7실점
기대득점·기대실점 합계4.42 · 0.840.81 · 5.47
최근 공식전 흐름6연승, 최근 3경기 무실점국내 경기 3연승

기대득점 기록은 이번 시즌 대회에서 팀당 2경기만을 대상으로 한다. 조호르 다룰탁짐은 부리람 유나이티드전에서 20차례 슈팅하고도 골대와 페널티킥 선방에 막혀 1골에 그쳤다.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전방 압박으로 상대의 패스 실수를 유도했지만, 2골은 모두 포항 스틸러스가 퇴장으로 10명이 된 뒤 나왔다. 기회를 만드는 능력은 확인됐어도 포항 스틸러스전 점수 차를 오늘의 11명 대 11명 경기로 곧바로 옮길 수는 없다.

조호르 다룰탁짐의 최근 공식전 10경기는 9승 1무다. 국내 대승이 포함된 기록이므로 대륙 대회에서는 별도로 살펴야 한다. 지난 시즌 후반 이 팀은 대회 5경기에서 2승 3패, 6득점 6실점을 기록했고 3패도 모두 1골 차였다. 2025-26 시즌부터 이어진 대회 홈 3경기는 비셀 고베전 1-0, 산프레체 히로시마전 3-1, 부리람 유나이티드전 1-1이다. 홈에서 강한 상대에게도 실점을 크게 늘리지 않았다는 점이 국내 경기의 대량 득점보다 오늘에 가까운 근거다.

포트FC는 9월 감독을 교체한 뒤 국내 경기에서 결과를 냈다. 보지다르 반도비치 감독 체제의 국내 4경기는 모두 이겼지만, 국외 2경기에서는 페르시브 반둥에 1-3, 가시와 레이솔에 1-5로 졌다. 페르시브 반둥전에는 48분 페널티킥으로 앞선 뒤 87분 이후 3골을 내줬고, 가시와 레이솔전에는 28분까지 5골을 허용했다. 반도비치 감독이 가시와 레이솔전 도중 4백을 5백으로 바꾼 뒤 상대 슈팅은 줄었다. 그러나 가시와 레이솔도 하프타임에 주전 3명을 교체했다. 그 후반만으로 포트FC의 5백이 이번 경기 내내 실점을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포트FC의 이번 시즌 대회 2골은 모두 코너킥에서 시작됐다. 비셀 고베전에는 코너킥 뒤 다시 페널티박스로 보낸 공이 상대 자책골로 이어졌고, 가시와 레이솔전에는 마누엘 비어가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했다. 비어는 2경기에서 모두 90분을 뛴 수비수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마칸볼라, 10월 26일). 결장한다면 포트FC는 대회 2경기를 모두 소화한 수비수이자 코너킥에서 골을 넣은 선수를 잃는다. 반도비치 감독은 부상자 2명이 있다고 밝혔으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조호르 다룰탁짐의 에디 이스라필로프는 출전 정지로 빠진다. 포항 스틸러스전에도 결장했고 조호르 다룰탁짐은 그 경기에서 실점하지 않았다. 다만 포항 스틸러스가 전반 막판 퇴장당했으므로, 당시 수비 조합이 11명 대 11명으로 시험받은 시간은 45분 남짓이다. 포트FC가 코너킥이나 페널티박스로 직접 보내는 공을 활용할 때 결장의 영향이 드러날 수 있다.

두 팀의 공식 맞대결은 없다. 2018년과 2024년 친선경기를 치렀지만 현재 감독과 선수단의 대결을 설명하는 근거로 쓰기 어렵다. 일정은 더 직접적인 변수다. 포트FC는 10월 11일부터 이번 경기까지 17일 동안 6번째 경기를 치르고 일본 원정도 다녀왔다. 조호르 다룰탁짐은 하루 더 쉬었다. 반도비치 감독도 짧은 회복 기간과 이동을 어려움으로 꼽았다(마칸볼라, 10월 26일).

2. 매치업 분석

경기 초반에는 포트FC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중요하다. 조호르 다룰탁짐은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전방 압박으로 패스 실수를 끌어냈다. 부리람 유나이티드전 선제골도 중원에서 공을 빼앗은 직후 오스카르 아리바스에게 연결해 만들었다. 포트FC는 비셀 고베전 첫 20분 동안 슈팅하지 못하고 10분에 실점했으며, 가시와 레이솔전에도 초반 실점이 이어졌다. 조호르 다룰탁짐이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으면 아리바스와 마르코스 길례르미가 곧바로 득점 기회를 맞을 수 있다.

반도비치 감독이 처음부터 수비 숫자를 늘리고 긴 패스로 압박을 피한다면 양상은 달라진다. 포트FC가 자기 진영에서 패스를 주고받는 시간이 줄어 조호르 다룰탁짐의 공 탈취 기회도 줄 수 있다. 대신 조호르 다룰탁짐은 내려선 수비를 상대로 공을 소유하며 다른 공격 경로를 찾아야 한다. 부리람 유나이티드전에는 후반에 수적 우위를 얻고도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포트FC가 초반을 실점 없이 넘길 가능성을 남기는 장면이다. 반도비치 감독은 최소 승점 1을 목표로 밝혔고(RTM, 10월 26일), 경기 전 보도도 포트FC가 수비 간격을 좁힐 것으로 예상했다(베르나마, 10월 26일). 실제 선발 배치와 첫 패스의 방향이 초반 전개를 가를 것이다.

포트FC가 5백으로 측면과 수비 뒤 공간을 보호해도 조호르 다룰탁짐의 공격이 그곳에서만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포항 스틸러스전 선제골에서 샤하브 자헤디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길례르미에게 패스를 내줬다. 두 번째 골은 베르그손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은 뒤 길례르미가 다시 차 넣었다. 포트FC가 자헤디의 연결과 재차 슈팅까지 막으려면 미드필더도 수비에 가담해야 한다. 그러면 공을 되찾은 뒤 전방 공격수에게 연결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 대결에서 비어의 출전은 특히 중요하다. 그가 뛰면 포트FC는 두 대회 경기를 모두 소화한 수비수로 자헤디와 경합하고, 반대편에서는 코너킥 헤더를 다시 노릴 수 있다. 그가 빠져도 코너킥 뒤 세컨드 볼이나 페널티박스로 직접 보내는 공격은 남는다. 조호르 다룰탁짐은 부리람 유나이티드전에서 박스로 곧바로 들어온 공을 슈테판 시머가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실점했다. 포트FC가 흐름 속 공격으로 기회를 적게 만든 2경기를 고려하면, 제한된 코너킥과 직접적인 박스 진입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후반에는 두 감독의 대응이 맞선다. 시스코 무뇨스 감독은 부리람 유나이티드전 전반을 1-1로 마치자 하프타임에 나초 멘데스와 베르그손을 함께 투입했다. 베르그손은 골대를 맞히고 페널티킥도 찼다. 반도비치 감독은 가시와 레이솔전에서 수비 숫자를 늘렸다. 이번에도 0-0이나 1골 차가 이어지면 포트FC는 수비 간격을 유지하려 할 수 있고, 조호르 다룰탁짐은 교체 공격수로 박스 안의 슈팅을 늘릴 수 있다. 포트FC의 빽빽한 일정은 이때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과거의 막판 실점을 모두 체력 문제로 설명할 근거는 없다. 페르시브 반둥전 막판 3실점은 충분히 쉰 뒤에도 나왔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조호르 다룰탁짐의 승리가 더 유력하다. 포트FC가 앞선 대회 경기에서 허용한 수비 뒤 침투와 재차 슈팅은 조호르 다룰탁짐이 득점에 활용한 공격과 맞닿아 있다. 포트FC가 수비수를 늘리면 자헤디의 박스 정면 연결을 막기 위해 미드필더까지 내려와야 하므로, 공을 되찾은 뒤 공격을 전개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여기에 조호르 다룰탁짐은 후반에 공격 자원을 투입한 전례가 있고, 포트FC는 하루 짧은 휴식과 국외 이동을 거쳐 경기에 나선다.

시장도 조호르 다룰탁짐의 승리를 강하게 보고 있다. 차이는 경기에서 나올 골의 수에 있다. 시장은 두 팀의 국내 득점 흐름과 포트FC의 가시와 레이솔전 5실점을 반영해 많은 골이 나오는 전개에 무게를 뒀다. 그러나 포트FC는 최소 승점 1을 목표로 수비 간격을 좁힐 가능성이 있고, 조호르 다룰탁짐도 대륙 무대에서는 국내 경기만큼 득점하지 않았다. 포트FC가 이번 대회에서 넣은 골은 모두 코너킥에서 시작됐으며 비어의 출전도 불확실하다. 국내 경기의 득점 속도를 이번 원정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다.

예상 스코어는 홈팀 조호르 다룰탁짐 기준 2-0 또는 3-0이다. 포트FC가 초반에 수비 숫자를 늘려 실점을 막으면 조호르 다룰탁짐의 첫 골은 후반으로 늦어질 수 있다. 이후 승점을 얻기 위해 전진하는 포트FC의 수비 뒤 공간을 조호르 다룰탁짐이 공략해 추가골을 넣는 전개를 본다. 다만 포트FC가 초반에 자기 진영에서 빌드업하다 압박에 공을 잃으면 첫 골이 앞당겨지고, 비어가 출전해 코너킥에서 득점까지 한다면 예상보다 골이 많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