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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2] 알쇼르타 vs J알후세인 2026-10-27
알쇼르타 vs J알후세인경기 10.28(수) 03:15종료 1:1분석 10.27(화) 12:57
요약
알쇼르타와 J알후세인이 10월 28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바그다드 알자우라 경기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2 D조 3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6점의 알쇼르타가 1위, 승점 4점의 J알후세인이 2위다. J알후세인이 이기면 순위가 바뀐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알쇼르타는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이겼다. 알시브를 홈에서 1-0으로 꺾고 이스트 벵골 원정에서는 전반 1-2를 뒤집어 3-2로 이겼다. J알후세인은 이스트 벵골과 홈에서 2-2로 비긴 뒤 알시브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같은 상대를 만났다는 점은 비교에 도움이 되지만, 4경기 가운데 오늘과 같은 감독이 지휘한 경기는 쿠로 토레스 감독의 J알후세인이 알시브를 이긴 경기뿐이다.
| 상대 | 알쇼르타 | J알후세인 |
|---|---|---|
| 알시브 | 홈 1-0 승 | 원정 3-0 승 |
| 이스트 벵골 | 원정 3-2 승 | 홈 2-2 무 |
알쇼르타의 알시브전은 홈 공격의 과제를 보여 준다. 데이터센터에 따르면 전반 점유율이 73%였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경기 전체 슈팅 12개 중 유효슈팅은 1개였고, 후반 51분 후세인 알리의 득점으로 이겼다. 알시브가 페널티지역 앞을 지키자 알쇼르타는 측면에서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16개 중 1개만 성공했다. 공을 오래 소유해도 내려선 수비를 상대로 좋은 위치의 슈팅을 만들기는 어려웠다.
이스트 벵골 원정에서는 다른 득점 경로가 나왔다. 알쇼르타는 전반에 2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51분 아흐메드 야히아가 왼쪽에서 수비 뒤로 보낸 공을 후세인 알리가 넣었다. 53분에는 교체 투입된 크리스티안 바르코의 코너킥을 킹즐리 쿠쿠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4골 중 2골이 코너킥에서 시작됐다. 다만 이 역전승은 사미 트라블시 전 감독이 지휘한 경기다. 10월 15일 선임된 후세인 압둘와히드 감독은 이후 리그 2경기에서 홈 1-1, 원정 2-0을 기록했고, 이번 경기가 부임 후 첫 대륙 대회 경기다.
J알후세인은 시즌 초 공식전 3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고 8골을 내줬으나, 이스트 벵골전부터 득점을 회복했다. 당시 홈에서 전반에 2골을 허용한 뒤 후반에 따라붙었다.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은 마흐무드 크루바의 패스가 첫 골로 이어졌고, 교체 선수 오베이다 알나마르네의 크로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아흐마드 아사프가 두 번째 골로 연결했다. 공격량은 많았지만 슈팅 30개 중 19개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나왔다. 이 경기는 토레스 감독 선임 전이므로 오늘의 공격 방식으로 그대로 볼 수 없다.
토레스 감독은 10월 알시브와 알웨흐다트 원정에 같은 선발 11명을 3-4-2-1로 기용했다. 알시브전에서는 초반 상대의 전진을 견딘 뒤 아레프 알하지의 프리킥과 후반 득점으로 3-0을 만들었다. 알하지는 이 경기에서 3골을 모두 넣었다. 반면 나흘 뒤 알웨흐다트전에서는 전반에 실점하고 0-1로 졌다. 같은 선발로 치른 두 원정의 결과가 달랐다는 점에서, 알시브전 승리만으로 J알후세인의 원정 운영을 확정할 수는 없다.
알쇼르타는 압둘와히드 감독이 발표한 결장자 3명을 안고 나선다. 공격수 압바스 파딜은 부상, 알시브전 선발이었던 아흐메드 제로는 부상 복귀 후 경기 준비 부족, 압둘마지드 아부바카르는 징계로 빠진다. 징계 결장자가 이스트 벵골전에서 퇴장당한 미드필더 압둘 무무니와 같은 선수인지는 제공된 보도만으로 정할 수 없어 중원 선발의 공백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코너킥을 맡았던 루벤 라미레스와 바르코, 헤더로 득점한 야히아와 쿠쿠는 발표된 결장 명단에 없다.
일정에서도 차이가 있다. 알쇼르타는 10월 8일부터 23일까지 콜카타 원정을 포함해 4경기를 치렀다. 압둘와히드 감독은 연전이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J알후세인은 10월 22일 도카라전에서 앞선 원정 2경기보다 선발 7명을 바꿨다. 선발 제외 선수들의 실제 출전 시간까지 확인되는 것은 아니지만, 토레스 감독이 바그다드 원정을 앞두고 선수 구성을 조정한 사실은 분명하다.
두 팀의 공식전 맞대결은 없다. 최근 공식전 20경기에서 알쇼르타의 2패는 모두 홈에서, J알후세인의 5패는 모두 원정에서 나왔다. 이 기록에는 두 팀 모두 지난 시즌 경기가 절반 이상 포함돼 있다. 현재 감독의 전술을 판단할 때는 알쇼르타의 홈 알시브전과 새 감독의 리그 2경기, J알후세인의 토레스 체제 원정 2경기를 구분해 봐야 한다.
2. 매치업 분석
초반에는 알쇼르타가 공을 소유하고 J알후세인이 수비 위치를 낮출 가능성이 크다. 압둘와히드 감독은 승점 3점을 목표로 밝혔고, J알후세인은 무승부여도 승점 5점으로 2위를 지킨다. 두 팀은 조별리그에서 다시 한 번 맞붙으며, 다음 대결은 J알후세인의 홈경기다. 원정 팀이 초반부터 공격 인원을 많이 전진시킬 필요는 적다.
그 전개가 실현되면 알쇼르타는 알시브전과 비슷한 공격 과제를 맞는다. 야히아가 왼쪽에서 전진하고 J알후세인의 오른쪽 윙백이 내려가 수비에 참여하면, 알쇼르타는 측면에서 공을 소유할 수 있어도 페널티지역 안의 마무리는 어려워질 수 있다. 알시브전에서 크로스를 반복하고도 유효슈팅 1개에 그친 장면이 참고 사례다. 새 감독이 다른 선발과 배치를 택할 수 있으므로 같은 공격이 반복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알쇼르타가 측면 공격을 슈팅으로 연결하는지가 초반의 핵심이다.
야히아의 전진은 반대쪽 공격에도 영향을 준다. 그는 이스트 벵골전에서 헤더로 득점하고 후세인 알리의 골을 도왔다. 알쇼르타가 그를 높이 올린 뒤 공을 잃으면, 그가 비운 왼쪽 수비 뒤로 J알후세인이 공격할 수 있다. J알후세인이 알시브 원정에서 상대의 전진을 역습 기회로 활용했던 방식과 맞닿는 부분이다. 다만 알쇼르타는 그 경기의 알시브와 다른 상대다. 야히아가 언제 전진하고 다른 수비수가 그 뒤를 어떻게 지키느냐에 따라 역습 기회의 수는 달라진다.
정지 상황도 두 팀의 직접적인 득점 경로다. 알쇼르타는 이번 대회에서 라미레스와 바르코의 코너킥으로 2골을 만들었다. J알후세인은 이스트 벵골전에서 코너킥 헤더를 허용했고, 당시 인도축구협회는 골키퍼 야지드 아불라일라가 공의 궤적을 잘못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 경기는 토레스 감독 선임 전이며 지금은 수비수 3명을 두는 형태다. 당시 실점을 현재 수비 전체의 약점으로 옮길 수는 없지만, 알쇼르타가 코너킥을 얻으면 키커와 헤더 득점자가 모두 출전 가능한 상황이다.
J알후세인에는 알하지의 프리킥이 있다. 그는 알시브 원정 42분 직접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고, 후반에는 흘러나온 공을 슈팅하는 등 2골을 추가했다. 알쇼르타도 이스트 벵골전에서 상대 프리킥을 골키퍼가 막은 뒤 나온 공으로 실점했다. 알쇼르타가 J알후세인의 역습을 페널티지역 앞에서 파울로 끊는다면, 흐름 속 공격 기회가 적어도 알하지에게 득점 기회가 생긴다.
먼저 득점하는 팀에 따라 측면의 움직임은 달라진다. 알쇼르타는 알시브전에서 앞선 뒤 점유율을 내주고 리드를 지켰다. J알후세인이 동점을 위해 윙백을 올리면 알쇼르타에는 이스트 벵골전처럼 상대 수비 뒤로 패스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알쇼르타가 다시 수비 위치를 낮춘다면 J알후세인의 공격을 막는 과정에서 알하지의 정지 상황을 상대해야 한다.
J알후세인이 먼저 득점하면 알쇼르타가 홈에서 추격해야 한다. 야히아와 다른 측면 자원이 전진할수록 J알후세인의 역습 공간이 늘 수 있다. 알쇼르타에는 바르코를 투입해 코너킥으로 만회하는 수단도 남아 있다. J알후세인은 같은 선발로 알시브 원정에서 선제골 뒤 점수 차를 벌렸지만, 알웨흐다트 원정에서는 먼저 실점하고 득점하지 못했다. 오늘도 원정 공격의 성패를 최근 득점 기록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치는 경우에는 알쇼르타가 공을 소유하는 시간보다 어떤 위치에서 슈팅하는지가 중요해진다. J알후세인이 수비 위치를 유지하면 알쇼르타는 알시브전에서 어려움을 겪은 크로스 공격을 다시 해결해야 한다. 알쇼르타가 무리하게 양쪽 측면을 올리지 않으면 J알후세인의 역습 기회도 줄어든다. 후반에는 알쇼르타의 코너킥과 J알후세인의 프리킥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 좋은 기회로 이어지는지가 승부에 더 직접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시장은 D조 1위, 바그다드 홈경기와 8경기 무패를 근거로 알쇼르타를 앞에 두었다. 그 기록은 사실이지만 무패 8경기 중 압둘와히드 감독이 지휘한 경기는 2경기다. 알쇼르타가 홈에서 내려선 알시브를 상대로 크로스를 반복하며 득점에 어려움을 겪은 내용도 순위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다. 무승부로 2위를 지킬 수 있는 J알후세인이 수비 위치를 낮추면, 알쇼르타는 그 공격 과제를 다시 맞는다. 이 점에서 알쇼르타 승리에 두는 무게는 시장보다 낮다.
예상 스코어는 알쇼르타 기준 1-1 또는 0-0이다. 알쇼르타가 초반 공을 소유하더라도 J알후세인의 수비 앞에서 좋은 위치의 슈팅을 자주 만들기는 어렵다고 본다. J알후세인은 알시브 원정에서처럼 상대의 전진을 기다리며 알하지의 프리킥과 역습을 노릴 수 있다. 알쇼르타에는 라미레스와 바르코의 코너킥, 야히아와 쿠쿠의 헤더가 남아 있어 J알후세인이 먼저 앞서더라도 동점 가능성이 있다. 득점이 나오지 않거나 양 팀이 정지 상황을 통해 1골씩 주고받는 전개가 더 유력하다.
이 전망은 J알후세인이 초반 수비 위치를 낮춘다는 조건에 따른다. 토레스 감독이 처음부터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으려 전진하면, 알쇼르타는 상대 수비 뒤로 패스할 공간을 얻는다. 이른 시간에 선제골까지 나오면 뒤진 팀이 측면 자원을 올려야 하므로, 예상한 접전과 다른 경기로 전개될 수 있다.
분석
1. 경기개요
1-1. D조 1위와 2위가 3라운드에서 만나며,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가 바뀔 수 있다
알쇼르타와 J알후세인의 AFC 챔피언스리그2 조별리그 3라운드 경기는 바그다드 알자우라 경기장에서 현지 시간 10월 27일 21시 15분, 한국시간 10월 28일 03시 15분에 열린다. 이라크 매체 알사아(Alssaa)는 10월 26일 경기 운영 회의 결과를 전하며 시각과 장소를 밝혔다. 두 팀은 2라운드까지 알시브와 이스트 벵골을 각각 만났다. 같은 상대를 상대로 나온 결과와 득점 과정을 비교하면 오늘 경기의 쟁점이 드러난다.
요르단 매체 암몬뉴스(Ammon News)는 10월 26일 D조 순위를 알쇼르타 6점, J알후세인 4점, 이스트 벵골 1점, 알시브 0점으로 전했다. 상위 2팀이 16강에 오른다. 아드두스투르(Ad-Dustour)는 같은 날 J알후세인이 이기면 승점 7점으로 조 1위에 오르며, 이 팀이 3시즌 연속 16강 진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쇼르타의 후세인 압둘와히드 감독은 이라크 국영 통신의 기사를 전재한 하살욤(Hathalyoum)과의 10월 26일 회견에서 목표가 승점 3점이라고 말했다. 조별리그는 같은 상대와 홈·원정으로 두 번 맞붙는 방식이므로, 두 팀은 이 경기 뒤에 한 번 더 만난다. 첫 맞대결에서 내는 결과와 경기 운영은 두 번째 맞대결의 준비에도 영향을 준다.
| 순위 | 팀 | 승점 | 2경기 득실 |
|---|---|---|---|
| 1 | 알쇼르타 | 6 | 4-2 |
| 2 | J알후세인 | 4 | 5-2 |
| 3 | 이스트 벵골 | 1 | 4-5 |
| 4 | 알시브 | 0 | 0-4 |
득실차는 J알후세인이 +3으로 알쇼르타의 +2보다 크다. 승점 2점 차이는 무승부 1경기에서 나왔고, 득점과 실점의 규모는 J알후세인 쪽이 더 크다. 다만 득실차 1골의 차이는 J알후세인이 알시브 원정에서 3골 차로 이긴 결과에서 나왔다. 그것을 전력 차이로 읽으려면 두 팀이 같은 상대를 어떻게 이겼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1-2. 같은 두 상대를 만난 두 팀의 결과는 경기 방식이 서로 반대였다
| 상대 | 알쇼르타 | J알후세인 |
|---|---|---|
| 알시브 | 홈 1-0 승(9월 17일) | 원정 3-0 승(10월 13일·현지) |
| 이스트 벵골 | 원정 3-2 승(10월 13일) | 홈 2-2 무(9월 17일) |
알쇼르타는 알시브를 홈에서 1-0으로 이겼다. 데이터센터 집계에 따르면 알쇼르타는 전반 점유율 73%, 슈팅 7개, 코너킥 6개를 기록하고도 유효슈팅은 1개도 만들지 못했다. 경기 전체로는 슈팅 12개 가운데 유효슈팅이 1개였고, 51분 후세인 알리의 득점이 유일한 골이었다. 같은 알시브를 상대로 J알후세인은 원정에서 3골을 넣었다. 오만 옵서버(Oman Observer)는 10월 14일 아레프 알하지가 42분 프리킥, 55분 리바운드 슈팅, 82분 무렵의 득점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홈에서 공을 오래 소유한 알쇼르타는 1골에 그쳤고, 원정에서 상대의 전진을 받아낸 J알후세인은 3골을 넣었다. 두 결과를 나란히 놓으면, 내려선 상대를 홈에서 무너뜨리는 능력과 전진하는 상대의 뒤를 노리는 능력의 차이가 드러난다.
이스트 벵골전은 순서가 반대다. 알쇼르타는 콜카타 원정에서 전반을 1-2로 뒤졌지만 후반 51분과 53분에 연속으로 득점해 3-2로 이겼다. J알후세인은 홈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준 뒤 후반에 2골을 따라붙어 2-2로 비겼다. 두 팀 모두 이스트 벵골에게 전반에 2골을 허용했다. 이 공통점은 두 팀이 경기 초반에 상대의 빠른 공격과 세트피스를 막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1-3. 기대득점이 남아 있는 경기는 팀마다 1경기뿐이다
| 경기 | 팀 xG | 상대 xG(xGA) | 실제 |
|---|---|---|---|
| 알쇼르타-알시브(홈) | 0.65 | 0.05 | 1-0 |
| J알후세인-이스트 벵골(홈) | 1.23 | 1.78 | 2-2 |
두 리그 경기에는 기대득점 기록이 없다. 데이터센터가 기대득점과 기대실점을 함께 보유한 경기는 두 팀 모두 위의 대륙 대회 1경기씩이다. 알쇼르타는 알시브전에서 기대득점 0.65로 1골을 넣었고 기대실점 0.05에 실점하지 않았다. 득점과 실점 모두 기대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공격량에 비해 기회의 질이 낮았다는 사실은 기대득점 0.65가 슈팅 12개에서 나왔다는 데서 확인된다. 알쇼르타의 슈팅 1개당 기대득점은 약 0.05로 낮았다.
J알후세인의 이스트 벵골전은 반대 방향으로 어긋났다. 슈팅 30개로 기대득점 1.23을 만들었지만 그중 19개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나왔다. 상대는 슈팅 8개로 기대득점 1.78을 기록했다. J알후세인은 기대실점보다 많이 실점하지는 않았지만, 상대에게 좋은 위치의 슈팅을 더 많이 허용했다. 두 수치는 각각 1경기의 관측이다. 집계 기간도 다르고, J알후세인의 경기는 지금의 3-4-2-1 체제 이전 경기다. 따라서 이 표의 값을 오늘 두 팀의 기대득점 수준으로 옮겨 쓸 수는 없다.
1-4. 두 팀 모두 오늘은 장소별 성적이 더 약한 쪽에서 경기한다
| 최근 공식전 20경기 | 알쇼르타 | J알후세인 |
|---|---|---|
| 전체 | 12승 6무 2패 · 35-16 | 12승 3무 5패 · 48-21 |
| 홈 | 11경기 6승 3무 2패 · 17-10 | 8경기 7승 1무 0패 · 26-6 |
| 원정 | 9경기 6승 3무 0패 · 18-6 | 12경기 5승 2무 5패 · 22-15 |
| 대륙 대회 | 2경기 2승 · 4-2 | 4경기 1승 1무 2패 · 6-8 |
데이터센터의 최근 공식전 20경기에서 알쇼르타는 원정에서 진 적이 없다. 2패는 모두 홈에서 나왔다. 반대로 J알후세인은 홈 8경기에서 지지 않았고 5패가 모두 원정에서 나왔다. 오늘은 알쇼르타가 홈, J알후세인이 원정이므로 두 팀 모두 장소별로 성적이 더 낮았던 조건에서 경기한다. 홈 이점이라는 일반적인 통념은 이 경기에서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알쇼르타의 홈 실점 10골은 원정 실점 6골보다 많고, J알후세인의 원정 득점은 경기당 1.83골로 홈의 3.25골보다 훨씬 적다.
장소별 기록에는 지난 시즌 경기가 알쇼르타 14경기, J알후세인 13경기 포함돼 있다. 알쇼르타의 10월 23일 경기는 리그 11라운드였지만, 데이터센터의 이번 시즌 리그 기록은 4경기다. J알후세인의 9월 12일 알바카전도 이 집계에 없다. 따라서 장소별 차이는 두 시즌에 걸친 관측으로 읽어야 한다.
판단 — 알쇼르타: 승점과 무패 기록만 보면 조 1위 팀으로 우세를 받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대륙 대회 2승의 내용을 보면 홈 승리는 유효슈팅 1개로 얻은 1-0이었고, 원정 승리는 전반 1-2 열세를 뒤집은 3-2였다. 이 팀이 확실히 강했던 경기는 홈에서 경기를 지배한 경기가 아니라, 원정에서 상대의 공격을 받은 뒤 짧은 시간에 연속으로 득점한 경기였다. 오늘은 우세가 예상되는 홈 팀으로서 경기를 주도해야 하는데, 그 역할에서 득점을 만든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
판단 — J알후세인: 원정 5패라는 기록은 역배를 기대하기 어려운 근거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팀은 같은 조의 알시브를 원정에서 3-0으로 이겼다. 이 승리는 상대가 전진하는 경기에서 프리킥과 역습으로 득점한 결과였다. 오늘 상대인 알쇼르타가 홈 관중 앞에서 경기를 주도하려 한다면, J알후세인에게는 알시브 원정과 비슷한 조건이 생길 수 있다. 득실차 +3이 보여 주듯 득점 능력에서 이 팀은 알쇼르타에 뒤지지 않는다.
2. 최근경기력 - 최근10경기
2-1. 알쇼르타의 8경기 무패는 서로 다른 두 감독 아래에서 쌓인 기록이다
| 날짜 | 대회·상대 | 장소 | 결과 |
|---|---|---|---|
| 10월 23일 | 리그 · 알자우라 | 원정 | 2-0 승 |
| 10월 18일 | 리그 · 알카르흐 | 홈 | 1-1 무 |
| 10월 13일 | ACL2 · 이스트 벵골 | 원정 | 3-2 승 |
| 10월 8일 | 리그 · 알탈라바 | 원정 | 0-0 무 |
| 9월 19일 | 리그 · 알카흐라바 | 홈 | 2-0 승 |
| 9월 17일 | ACL2 · 알시브 | 홈 | 1-0 승 |
| 6월 2일 | 리그 · 알미나 | 홈 | 0-0 무 |
| 5월 28일 | 리그 · 알카르흐 | 원정 | 2-0 승 |
| 5월 20일 | 리그 · 아르빌 | 홈 | 0-2 패 |
| 5월 15일 | 리그 · 디얄라 | 원정 | 2-0 승 |
데이터센터 기록에서 알쇼르타는 최근 8경기에서 지지 않았다. 이 가운데 이스트 벵골전까지 6경기는 사미 트라블시 감독이, 이후 2경기는 10월 15일 선임된 후세인 압둘와히드 감독이 지휘했다. 와이에스스코어스(YSScores)는 10월 16일 트라블시 감독과의 합의 해지를 전하면서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운영진이 경기 방식과 선발 구성에 불만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구단의 공식 성명은 해지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따라서 8경기 무패를 한 감독 아래에서 이어진 경기 내용으로 볼 수는 없다.
트라블시 체제 마지막 구간의 리그 성적은 득점이 적었다. 9월 중순까지 리그 7경기에서 7득점 4실점을 기록했고, 홈 4경기에서는 3득점 1실점에 0-0이 2번이었다(데이터센터). 9월 13일 가즈 알샤말전 0-0과 10월 8일 알탈라바 원정 0-0도 같은 구간에 있다. 와이에스스코어스는 10월 16일 구단 측근 소식통을 인용해, 운영진이 팀에 뚜렷하고 안정된 경기 방식이 없었고 감독이 경기 계획과 선발 명단을 고정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구단의 공식 성명에는 해지 이유가 적혀 있지 않으므로 이 내용은 단일 매체의 전언이다. 그래도 득점이 적은 리그 성적과 이 보도는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압둘와히드 감독은 시즌 도중 부임해 이 경기 전까지 12일 동안 리그 2경기를 지휘했다. 이전 체제의 경기 방식과 선발 구성이 일정하지 않았다는 평가는 와이에스스코어스가 인용한 익명 소식통의 전언이다. 새 감독 체제 2경기의 선발 구성이 제시되지 않아 오늘 어떤 선수를 기용할지는 경기 전 명단을 봐야 한다. 짧은 부임 기간과 2경기 결과만으로 이전 체제의 공격 방식이 바뀌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2-2. 이스트 벵골 원정 역전승은 3분 사이 두 장면에서 결정됐다
10월 13일 콜카타 원정은 알쇼르타가 이번 시즌 가장 많은 실점을 1경기이자 가장 많은 득점을 1경기다. 이스트 벵골은 8분 데이비드 랄란상가의 왼발 슈팅으로 앞섰다. 알쇼르타는 14분 루벤 라미레스의 코너킥 뒤 이어진 공을 아흐메드 야히아가 머리로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다. 이스트 벵골은 40분 무렵 다니 라미레스의 프리킥을 잘랄 하산이 막은 뒤 흘러나온 공으로 다시 앞섰다. 스포트스타(Sportstar)는 10월 13일 이스트 벵골이 전반에만 슈팅 10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데이터센터 기록에서 잘랄 하산의 선방은 6개였다. 알쇼르타의 전반 수비는 상대 슈팅을 거의 막지 못했고, 골키퍼의 선방으로 실점을 2골에서 멈췄다.
승부는 후반 시작 직후에 갈렸다. 51분 아흐메드 야히아가 왼쪽에서 수비 뒤로 내준 공을 후세인 알리가 골문 앞에서 넣었다. 2분 뒤인 53분에는 교체로 들어온 크리스티안 바르코의 코너킥을 킹즐리 쿠쿠가 헤더로 넣었다. 켈나우(Khel Now)는 10월 13일 이스트 벵골 수비수 디에고 지불리치를 평가하면서, 그가 역습과 코너킥 상황에서 알쇼르타 공격수들에게 밀렸다고 적었다. 알쇼르타는 76분 무무니가 두 번째 경고로 퇴장당해 10명이 됐지만, 67분 잘랄 하산의 연속 선방을 포함해 남은 시간을 버텼다.
이번 대회 4골 가운데 2골은 코너킥에서 시작됐다. 알시브전 51분 득점까지 포함하면 4골 중 3골이 후반 51~53분에 나왔다. 2경기에서 나온 득점 시각만으로 반복되는 경기 운영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스트 벵골전에서는 상대가 앞선 뒤 전진한 상황에서 아흐메드 야히아의 왼쪽 패스와 바르코의 코너킥이 연속 득점으로 이어졌다.
2-3. 압둘와히드 체제의 2경기는 내용보다 상대의 사정을 먼저 봐야 한다
압둘와히드 감독의 첫 경기는 선임 사흘 뒤인 10월 18일 알카르흐와의 홈경기 1-1 무승부였다. 데이터센터 기록에서 이 경기는 전반 0-0이었다. 두 번째 경기인 10월 23일 알자우라 원정에서는 전반을 1-0으로 앞선 뒤 2-0으로 이겼다. 와이에스스코어스는 10월 26일 경기 전망 기사에서 이 승리가 알쇼르타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 2-0의 상대는 내부 문제가 있는 팀이었다. 알욤 알사베아는 10월 25일, 알자우라가 최근 결과가 나빠지는 가운데 알쇼르타전을 앞둔 훈련에서 선수끼리 다툼이 있었고 구단이 선수 3명에게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사는 일부 주전 선수와 바셈 카셈 감독이 갈등을 겪고 있다는 이라크 매체의 전언도 소개했다. 압둘와히드 감독 자신도 하살욤이 전한 회견에서 알자우라전 승리에 기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새 감독 체제의 2경기는 선임 직후 1-1로 출발했다가, 상대가 흔들리던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는 범위로만 읽을 수 있다.
2-4. J알후세인은 개막 3경기 무득점 뒤 득점을 회복했고, 10월 원정 2경기에는 같은 선발을 냈다
| 날짜 | 대회·상대 | 장소 | 결과 |
|---|---|---|---|
| 10월 22일 | 리그 · 도카라 | 홈 | 1-0 승 |
| 10월 17일 | 리그 · 알웨흐다트 | 원정 | 0-1 패 |
| 10월 13일(현지) | ACL2 · 알시브 | 원정 | 3-0 승 |
| 10월 9일 | 리그 · 알아라비 이르비드 | 홈 | 4-1 승 |
| 9월 19일 | 리그 · 샤바브 알오르돈 | 원정 | 3-3 무 |
| 9월 17일 | ACL2 · 이스트 벵골 | 홈 | 2-2 무 |
| 8월 12일 | ACL 엘리트 · 팍타코르 | 원정 | 0-3 패 |
| 5월 8일 | 리그 · 알파이살리 | 홈 | 1-0 승 |
| 5월 3일 | 리그 · 사마 알사르한 | 원정 | 2-0 승 |
| 4월 26일 | 리그 · 샤바브 알오르돈 | 원정 | 1-1 무 |
J알후세인의 이번 시즌 출발은 좋지 않았다. 8월 12일 팍타코르 원정에서 0-3으로 진 뒤 알자지라에 0-5로 졌고, 9월 12일 알바카와 0-0으로 비겼다. 이스트 벵골전 직전까지 공식전 3경기에서 득점 없이 8골을 내줬다(데이터센터). 같은 시기 경기 전 보도에는 감독 교체와 공격진 부상 소식이 함께 있었다. 이스트 벵골 쪽 매체인 마이켈(myKhel)은 9월 16일 J알후세인이 부상에 시달리고 공격진 기용도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그 뒤 6경기에서는 13골을 넣었다. 이스트 벵골전 2-2, 샤바브 알오르돈 원정 3-3, 알아라비 이르비드전 4-1, 알시브 원정 3-0으로 4경기 연속 2골 이상을 넣었다. 데이터센터의 최근 5경기 득실은 11-5로, 그 앞 5경기의 6-6보다 득점이 크게 늘었다. 득점이 늘어난 구간에는 실점도 함께 늘었다. 이스트 벵골전과 샤바브 알오르돈전 2경기에서만 5골을 내줬다. 이 구간의 J알후세인은 득점과 실점이 모두 많은 팀이었다.
2-5. 이스트 벵골전 후반 추격은 높은 위치의 공 탈취와 교체 선수에게서 나왔다
9월 17일 이스트 벵골전은 J알후세인의 공격과 수비 문제를 모두 보여 준 경기다. 전반에 J알후세인은 점유율 57%, 슈팅 11-6, 코너킥 5-2로 앞섰지만 유효슈팅은 1-3이었다. 9분에는 랄린디카의 슈팅을 골키퍼 야지드 아불라일라가 완전히 처리하지 못해 리바운드를 허용했고, 40분에는 코너킥 헤더로 실점했다. 인도축구협회는 이 두 번째 실점 때 아불라일라가 코너킥의 궤적을 잘못 판단했다고 전했다. 공을 더 오래 소유한 쪽이 더 좋은 기회를 내준 전반이었다.
후반에는 경기 양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데이터센터 집계로 후반 점유율은 68%-32%, 슈팅은 19-2, 상대 페널티지역 터치는 21-3이었다. 61분 마흐무드 크루바가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아 페널티지역으로 들어간 뒤 내준 공을 주장 마흐무드 알마르디가 마무리했다. 87분에는 교체로 들어온 오베이다 알나마르네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역시 교체 선수인 아흐마드 아사프가 먼 쪽 골대 앞에서 넣었다. 켈나우는 9월 16일(인도 시간) 아사프가 막 투입된 상태에서 동점골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추격에는 이스트 벵골이 리드를 지키려 수비 위치를 낮춘 상황도 함께 작용했다. J알후세인의 슈팅 30개 중 19개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나왔고 11개는 수비에 막혔다. 크로스는 25개 중 4개만 성공했다. 상대가 물러선 뒤 공격량을 크게 늘렸지만, 좋은 위치의 슈팅으로 이어진 비율은 낮았다. 이 경기의 2골은 공격량이 쌓인 결과이면서, 높은 위치의 공 탈취와 마지막 크로스라는 두 장면에서 나온 득점이기도 하다.
2-6. 쿠로 토레스가 고정한 11명은 알시브 원정에서 이기고 알웨흐다트 원정에서 졌다
와이에스스코어스 선발 명단에 따르면 J알후세인은 10월 13일(현지) 알시브 원정에서 쿠로 토레스 감독 체제로 3-4-2-1 형태를 썼다. 선발은 아불라일라, 페드루 엔히키, 나시브, 알자자르, 하자비, 카시, 샤우카트, 아사프, 라이히, 아레프 알하지, 주마였다. 9월 17일 선발과 비교하면 알마르디, 크루바, 알사케트, 오바이드가 빠졌다. 그 대신 이스트 벵골전 후반에 교체로 들어와 추격에 관여한 샤우카트, 주마, 아사프가 선발로 올라왔다. 알마르디가 빠진 이유는 보도되지 않았다.
이 11명은 알시브 원정에서 초반 압박을 견딘 뒤 득점했다. 알칼리지(alkhaleej.ae)는 10월 13일 알시브가 초반에 우세했지만 J알후세인이 압박을 버텼고, 후반에는 알시브의 전진을 역습 기회로 활용했다고 전했다. 선제골은 42분 아레프 알하지의 프리킥이었다. 오만 옵서버는 76분 마예의 헤더를 아불라일라가 막아 2골 차를 지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와이에스스코어스 선발 명단에 따르면 같은 11명은 나흘 뒤인 10월 17일 알웨흐다트 원정에서 0-1로 졌다. 이 경기의 경위를 다룬 보도는 찾지 못했다. 토레스 체제가 원정에서 상대의 공격을 버티는 방식이 매 경기 같은 결과를 냈다고 볼 수는 없다.
10월 22일 도카라전에서 토레스 감독은 알시브전·알웨흐다트전과 비교해 선발 7명을 바꾸고 3-4-3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나시브, 샤우카트, 아사프, 라이히는 계속 선발로 나왔다. 아불라일라와 아레프 알하지는 선발·교체 명단에 모두 없었고, 알하지는 10월 26일 바그다드 경기 전 회견에 참석했다. 선발에서 빠진 7명 모두가 10월 17일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볼 수는 없다.
J알후세인은 9월 17일 이스트 벵골전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한 샤우카트, 주마, 아사프를 10월 알시브 원정 선발에 포함했다. 와이에스스코어스는 9월 28일 쿠로 토레스 감독의 선임을 보도했고, 토레스 체제의 3-4-2-1은 10월 13일과 17일 원정에서 같은 선발 11명으로 확인된다. 이 구성이 9월 무득점 이후 팀을 바꾼 전 과정이었다고 할 수는 없다. 득점 회복은 토레스 선임 전 이스트 벵골전부터 시작됐다.
판단 — 알쇼르타: 8경기 무패는 시장이 이미 반영한 숫자다. 그 안을 보면 트라블시 체제의 득점이 적은 리그 경기, 콜카타 원정의 역전승, 새 감독의 1-1과 2-0이 섞여 있다. 새 감독 체제는 2경기뿐이고, 그중 승리는 내부 갈등을 겪던 알자우라를 상대로 거둔 것이다. 알쇼르타가 정배다운 팀이라는 근거는 결과에 있지 않고, 이스트 벵골전에서 보인 세트피스와 후반 초반의 연속 득점에 있다. 그 장면들은 모두 원정에서 상대가 경기를 주도한 조건에서 나왔다.
판단 — J알후세인: 개막 3경기 무득점 뒤 이스트 벵골전부터 득점을 회복했다. 그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됐던 선수 일부가 10월에는 선발로 올라왔고, 토레스 감독이 같은 11명을 기용한 알시브 원정에서는 압박을 견딘 뒤 프리킥과 역습으로 이겼다. 같은 선발이 알웨흐다트 원정에서는 졌다. 알하지는 바그다드 원정 선수단에 있으며, 도카라전에는 앞선 두 원정의 선발 7명이 선발로 나오지 않았다. 원정에서 상대 공격을 버티는 방식이 항상 같은 결과를 낸 것은 아니다.
3. 팀 성향 분석(시즌 프로파일)
3-1. 알쇼르타는 원정에서 상대의 공격을 받은 뒤 득점했고, 홈에서는 공을 오래 소유하고도 득점이 적었다
알쇼르타의 장소별 편차는 숫자보다 경기 운영의 차이로 설명된다. 데이터센터의 최근 20경기에서 알쇼르타는 원정 9경기 무패, 18득점 6실점을 기록했다. 원정 승리 6경기 가운데 3경기는 전반을 1-0으로 앞선 뒤 2-0으로 끝냈다. 알자우라, 알카르흐, 디얄라 원정이 그 경기들이다. 홈 11경기에서는 6승 3무 2패, 17득점 10실점으로 득점은 줄고 실점은 늘었다. 2패도 모두 홈에서 나왔다. 아르빌전 0-2와 알자우라전 1-2다.
홈 경기에서 득점이 줄어든 이유를 보여 주는 장면은 알시브전에 있다. 알쇼르타는 전반 점유율 73%와 최종 3분의 1 지역 패스 66개 성공으로 상대 진영에 오래 머물렀다. 그러나 크로스는 16개 중 1개만 성공했고, 슈팅 7개는 빗나가거나 막혔다. 알시브는 전반에만 클리어링 31회와 인터셉트 10회를 기록했다(데이터센터). 상대가 페널티지역 앞을 지키는 경기에서 알쇼르타의 공격은 크로스를 반복하는 방식에 머물렀다. 페널티지역 안으로 들어가는 패스는 이 경기의 기록에서 찾기 어렵다. 이 해석은 단일 경기의 근거에 기반한다. 그러나 9월 중순까지 홈 4경기 3득점이라는 리그 기록과 같은 방향이다.
원정에서 득점이 많았던 이유는 이스트 벵골전이 보여 준다. 상대가 앞서려고 전진하자 아흐메드 야히아가 왼쪽 수비 뒤로 공을 보낼 여유가 생겼고, 상대 진영에서 얻은 코너킥에서 헤더 득점이 2골 나왔다. 오늘 J알후세인이 알시브 원정처럼 초반에 물러서서 압박을 버티는 방식을 택하면, 알쇼르타는 이스트 벵골전에서 활용한 측면 수비 뒤의 공간을 얻기 어렵다. 그 경우 알쇼르타는 알시브전처럼 점유율은 높지만 슈팅의 질이 낮은 경기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J알후세인이 이스트 벵골전 후반처럼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으려 전진하면, 알쇼르타가 원정에서 득점한 조건이 홈에서도 생긴다.
3-2. 전반 점수에 따라 갈린 결과는 두 팀이 같았지만, 그 경기가 나온 장소는 달랐다
| 전반 종료 상황 | 알쇼르타 | J알후세인 |
|---|---|---|
| 리드 | 3경기 3승 · 6-0 | 3경기 3승 · 6-0 |
| 동점 | 3경기 1승 2무 · 2-1 | 2경기 1승 1무 · 2-1 |
| 열세 | 2경기 1승 1패 · 3-4 | 3경기 1무 2패 · 2-6 |
데이터센터의 최근 공식전 10경기 중 전반 점수가 남아 있는 8경기를 기준으로 보면, 두 팀 모두 전반에 앞선 경기는 모두 이겼고 실점하지 않았다. 이 표는 선제골의 시각이 아니라 전반 종료 점수를 기준으로 한다. 알쇼르타가 전반에 앞선 3경기는 모두 원정이었다.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3경기는 모두 홈이었고, 그중 2경기가 무승부였다. 홈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치면 후반에도 득점을 쉽게 만들지 못했다는 뜻이다. 알시브전 1-0 승리는 이 3경기 중 유일하게 이긴 경기다.
J알후세인은 전반에 뒤진 3경기에서 1무 2패였다. 홈 이스트 벵골전에서는 0-2를 따라잡았지만, 원정 팍타코르전과 알웨흐다트전에서는 전반 열세를 만회하지 못하고 득점도 하지 못했다. 표본이 각각 2~3경기이므로 원정에서 먼저 실점하면 언제나 득점하지 못한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다. 오늘의 원정 추격을 설명할 때 이스트 벵골전 홈 추격 장면만을 근거로 삼기도 어렵다.
3-3. 점수 차 분포는 두 팀의 승리 방식이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 최근 공식전 20경기 | 알쇼르타 | J알후세인 |
|---|---|---|
| 1골 차 승 | 4 | 3 |
| 2골 차 승 | 6 | 1 |
| 3골 차 이상 승 | 2 | 8 |
| 무승부 | 6 | 3 |
| 1골 차 패 | 1 | 2 |
| 2골 차 이상 패 | 1 | 3 |
| 양 팀 합계 2골 이하 | 12 | 7 |
알쇼르타는 이긴 12경기 가운데 10경기를 1골 또는 2골 차로 이겼다. 2-0이 4번, 1-0이 3번이었다. J알후세인은 이긴 12경기 가운데 8경기를 3골 차 이상으로 이겼다. 6-0, 5-0, 5-1, 5-2, 4-0, 4-1이 포함돼 있다. 한쪽은 적은 실점과 작은 점수 차로 이기는 팀이고, 다른 쪽은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도 여러 골을 내주는 팀이다.
이 분포가 말하지 못하는 것도 분명하다. J알후세인의 3골 차 이상 승리 8경기 중 5경기는 홈이었다. 원정에서 거둔 3경기는 알시브, 사마 알사르한, 알자지라 암만을 상대로 한 것이다. 원정 5패의 상대는 팍타코르, 알아흘리 도하, 알파이살리, 알웨흐다트(2번)였다. 이번 시즌 순위 자료로는 이 상대들의 수준을 가를 수 없다. 그러나 원정에서 크게 이긴 상대와 진 상대가 겹치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하다. 오늘 상대인 알쇼르타는 원정 대승을 거둔 상대보다는 원정에서 진 상대에 가까운 조 1위 팀이다. 따라서 J알후세인의 큰 점수 차 승리 경향은 오늘 경기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알쇼르타의 최근 20경기 중 양 팀 합계 3골 이상인 8경기 가운데 7경기는 3월 31일부터 5월 5일 사이에 나왔다. 5월 10일부터 치른 11경기에서는 이스트 벵골전 3-2를 제외한 10경기의 합계 득점이 2골 이하였다. 지난 시즌 후반 14경기에서 경기당 1.86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 데이터센터 6경기에서는 경기당 1.5골을 넣었다. 득점이 적은 경기가 이어졌지만 그 원인을 감독의 선택, 선수 구성, 상대 중 하나로 정할 수는 없다. 경기 방식이 불안정했다는 운영진의 평가는 와이에스스코어스가 인용한 익명 소식통의 전언이다.
3-4. 일정과 대회 우선순위에서는 J알후세인이 주전을 쉬게 할 여유를 가졌다
알쇼르타는 10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 동안 콜카타 원정을 포함해 4경기를 치렀다. 마지막 경기인 10월 23일 알자우라전 뒤 나흘 만에 이 경기를 한다. 압둘와히드 감독은 하살욤이 전한 10월 26일 회견에서 국내 리그와 아시아 대회 경기가 몰려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코치진이 체력 회복에 최대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알쇼르타가 리그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했는지는 압둘와히드 체제의 선발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판단할 수 없다.
J알후세인은 10월 22일 도카라전에서 앞선 원정 2경기와 비교해 선발 7명을 바꿨다. 나시브, 샤우카트, 아사프, 라이히 4명은 계속 선발이었다. 토레스 감독은 경기 일정과 원정 관중 분위기에 대응하는 작업을 언급했다. 선발 변경은 10월 27일 경기를 염두에 둔 선택으로 볼 여지가 있지만, 제외된 선수 7명 전원이 도카라전에 출전하지 않았거나 충분히 회복했다고 단정할 근거는 아니다. 데이터센터의 짧은 일정 3경기에서는 2무 1패였으나, 이번 경기는 마지막 경기에서 닷새 뒤에 열린다.
3-5. 두 시즌에 걸친 기록은 현재 감독과 선발 구성의 변화까지 고려해 읽어야 한다
이 장의 표는 모두 친선 경기를 뺀 데이터센터 최근 20경기에서 나왔다. 프리시즌 대승이 시즌 성향에 섞이지는 않았지만, 여름 동안 두 팀의 조합과 전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판단할 근거도 없다. 그래서 20경기 가운데 지난 시즌 경기(알쇼르타 14경기, J알후세인 13경기)를 이번 시즌의 성향으로 옮겨 쓸 수 있는지는 경기 내용으로 따져야 한다.
알쇼르타는 지난 시즌 5월 10일부터 이번 시즌 초반까지 득점이 적은 경기를 이어 갔다. 이 기록만으로 여름에 공격 방식이 얼마나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다. 와이에스스코어스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이전 체제의 경기 방식이 일정하지 않았다는 운영진의 평가를 전했다. 압둘와히드 감독의 리그 2경기만으로는 그 평가를 받은 공격 방식이 오늘 경기에서 어떻게 달라질지 정하기 어렵다.
J알후세인의 지난 시즌 기록도 지금의 선발 구성에 그대로 옮기기 어렵다. 개막 3경기 무득점 뒤 이스트 벵골전부터 득점이 늘었고, 그 경기의 교체 선수 일부가 토레스 체제의 10월 원정에서는 선발로 나왔다. 득점 증가 전체를 3-4-2-1 전환의 결과로 볼 수는 없다. 오늘 경기와 선발 구성의 연결을 살펴볼 때는 같은 11명이 나온 알시브·알웨흐다트 원정 2경기가 더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다.
3-6. 숫자로 나타내지 못한 부분은 두 팀의 이번 경기 선발 구성이다
두 팀의 성향을 판단하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빈칸은 선발 구성이다. 알쇼르타는 새 감독 체제의 배치를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 결장자 3명이 공식적으로 발표됐지만, 누가 그 자리를 채우는지는 보도되지 않았다. J알후세인은 토레스 체제에서 원정 강팀을 상대한 경기의 경위가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3-4-2-1이 오늘 물러선 수비로 운영될지,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될지는 알시브 원정 1경기로만 추정할 수 있다. 이 두 빈칸 때문에 위의 장소별·점수 차 분포는 오늘 경기의 결과를 정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 두 팀이 어떤 경기를 할 때 강했는지를 보여 주는 관측으로 쓰는 것이 적절하다.
판단 — 알쇼르타: 알쇼르타는 실점이 적고 작은 점수 차로 이기는 팀이지만, 그 성격은 원정에서 더 잘 나타났다. 홈에서는 전반을 0-0으로 마친 경기가 많았고, 공을 오래 소유해도 득점이 적었다. 정배를 받는 홈 팀이라는 위치는 알쇼르타가 상대적으로 약한 역할을 맡게 한다. 오늘 이 팀이 정배다운 경기를 하려면 J알후세인이 전진해 줘야 한다. 상대가 물러서면 알시브전과 같은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판단 — J알후세인: 큰 점수 차 승리의 상당수는 홈에서 나왔고, 원정 패배 상대에게는 득점이 적었다. 반면 알시브 원정에서는 압박을 견딘 뒤 프리킥과 역습으로 이겼다. 도카라전에는 그 경기의 선발 11명 중 7명이 선발로 나오지 않았고, 알하지는 바그다드 원정 선수단에 있다. 오늘도 전반을 실점 없이 넘기면 알시브 원정과 비슷한 전개를 만들 수 있다. 전반에 뒤졌던 원정 2경기에서는 모두 득점하지 못했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4. 감독 및 전술
4-1. 압둘와히드 감독은 정체성이 없다는 평가 뒤에 부임했고, 이 경기가 대륙 대회 첫 지휘다
후세인 압둘와히드 감독은 알쇼르타 출신 지도자다. 와이에스스코어스는 10월 15일 그가 합의 해지로 떠난 튀니지 출신 사미 트라블시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매체의 10월 16일 기사에 따르면, 같은 매체는 운영진이 트라블시 체제에 안정된 경기 방식이 없고 선발 명단이 고정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는 전언을 소개했다. 그렇다면 새 감독의 과제는 선발과 배치를 고정하는 것이다. 이 경기는 그가 그 과제를 대륙 대회에서 처음 시험하는 경기이며, 선임 뒤 세 번째 경기다.
압둘와히드 감독은 하살욤이 전한 회견에서 승점 3점을 목표로 밝혔고, 좋은 전술 수행과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조했다. 와이에스스코어스는 10월 26일 전망 기사에서 바그다드 홈 관중을 알쇼르타의 가장 큰 무기로 꼽았다. 이 기사는 알쇼르타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봤다. 이는 기자의 전망이며 감독이 밝힌 경기 계획은 아니다. 그러나 감독의 목표와 현지 매체의 기대가 모두 홈 승리를 향하고 있으므로, 알쇼르타가 경기 초반부터 공을 소유하며 전진할 가능성은 크다. 3장에서 확인했듯이 그것은 알쇼르타가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기 운영이다.
4-2. 결장자 3명 중 2명은 9월 대륙 대회 선발 자원이고, 징계 결장자의 신원은 두 경우로 나뉜다
와이에스스코어스 아랍어판은 10월 26일 압둘와히드 감독이 회견에서 결장자 3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압바스 파딜은 부상으로 빠진다.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아흐메드 제로는 경기 준비가 끝나지 않아 빠진다. 압둘마지드 아부바카르는 징계로 나오지 못한다. 아흐메드 제로는 9월 17일 알시브전 선발 명단에 있던 선수다. 압바스 파딜은 선수단 명단에 공격수로 올라 있지만, 이번 대회에는 출전 기록이 없다. 공격진의 실제 손실은 압바스 파딜보다 아흐메드 제로의 이탈이 더 크다.
징계 결장자의 이름에는 구분이 필요하다. 켈나우는 이스트 벵골전에서 경고 두 장으로 퇴장당한 선수를 압둘 무무니라고 적었고, 10월 26일 회견 보도는 결장자를 압둘마지드 아부바카르라고 적었다. 같은 선수라면 알쇼르타는 이번 대회 2경기에 선발로 나온 미드필더를 잃는다. 다른 선수라면 발표된 결장과 이스트 벵골전 퇴장을 별개로 봐야 한다. 어느 경우에도 발표된 징계 결장자의 역할이나 무무니의 오늘 출전 가능 여부를 이름만으로 확정할 수는 없다.
4-3. 알쇼르타의 득점 경로는 세트피스와 측면 수비수의 전진에 몰려 있다
알쇼르타의 이번 대회 득점 장면을 보면 수비수가 공격에 깊이 관여한다. 아흐메드 야히아는 이스트 벵골전에서 코너킥 뒤 헤더로 득점했고, 51분에는 왼쪽에서 공을 내줘 후세인 알리의 동점골을 도왔다. 루벤 라미레스의 코너킥이 야히아의 득점으로 이어졌고, 크리스티안 바르코의 코너킥이 킹즐리 쿠쿠의 결승골로 이어졌다. 바르코는 알시브전 51분 득점 장면에도 후세인 알리와 함께 기록돼 있다. 후세인 알리는 대회 2골을 모두 51분에 넣었다. 득점 경로는 코너킥과 왼쪽 측면의 전진이라는 두 가지로 좁혀진다.
이 경로는 J알후세인의 약점과 맞닿아 있다. J알후세인은 이스트 벵골전 40분에 코너킥 헤더로 실점했고, 인도축구협회는 그 장면에서 골키퍼가 공의 궤적을 잘못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 경기는 4-3-3 예상 아래 치른 9월 경기였고, 지금은 수비수 3명을 두는 형태다. 따라서 세트피스 수비의 구성이 같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골키퍼는 같은 아불라일라다. 알쇼르타가 홈에서 공을 오래 소유하면서 코너킥을 많이 얻으면, 그 코너킥은 이 경기의 가장 직접적인 득점 경로가 된다. 알시브전에서 알쇼르타는 코너킥 6개를 얻었지만 그 경기에서는 세트피스 득점이 없었다. 코너킥 수가 득점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4-4. 토레스 감독의 3-4-2-1은 선수 구성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팀을 안정시켰다
쿠로 토레스 감독은 스페인 출신이다. 와이에스스코어스는 9월 28일 그의 J알후세인 감독 선임을 보도했다. 알시브 원정과 알웨흐다트 원정에서는 같은 11명을 3-4-2-1로 선발했고, 10월 22일 도카라전에는 그중 7명을 바꿨다. 이는 알쇼르타 이전 체제에서 선발 명단이 일정하지 않았다는 와이에스스코어스의 소식통 보도와 다른 운영이다. 오늘의 J알후세인 선발이 원정 2경기와 완전히 같을지는 경기 전 명단에서 확인된다.
토레스 체제의 득점 경로는 개인의 마무리와 세트피스에 있다. 알시브 원정 3골은 모두 아레프 알하지가 넣었다. 첫 골은 프리킥, 두 번째 골은 리바운드였고, 세 번째는 82분 무렵 수비수를 제치고 넣은 득점이었다. 9월 이스트 벵골전에서도 알하지는 코너킥 키커로 나섰고, 16분과 72분에 슈팅을 기록했다. 이 팀의 득점은 한 선수에게 몰려 있으며, 그가 프리킥과 역습 마무리를 모두 맡는다. 알하지는 원정 선수단과 함께 바그다드에 와 있다. 그가 선발로 나오면 J알후세인은 알시브 원정에서 득점한 방식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 다만 그 방식은 득점이 한 선수에게 많이 의존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토레스 감독은 아크바르 하야트가 간접 화법으로 전한 발언에서 팀 경기력이 오르고 있으며, 공격의 효율을 높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표현은 이스트 벵골전에서 드러난 문제, 즉 슈팅 30개 중 19개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나온 공격과 맞닿아 있다. 알시브 원정의 3골은 적은 공격 횟수로도 높은 결정력을 낸 경기였다. 이 경기의 팀 통계는 남아 있지 않아, 공격 효율이 실제로 높아졌는지 수치로 확인할 수는 없다.
4-5. 두 감독의 선택이 만나는 지점은 경기 초반 30분의 주도권이다
이 경기의 전술적 상성은 누가 공을 소유하느냐보다, 공을 소유한 쪽이 상대 수비 뒤의 공간을 얻을 수 있느냐로 갈린다. 알쇼르타가 홈에서 초반 주도권을 잡으려 전진하고 J알후세인이 알시브 원정처럼 물러서서 버티는 경우, 알쇼르타는 크로스와 코너킥으로 공격해야 한다. J알후세인은 측면 수비 뒤의 공간을 역습으로 노린다. 이 경우의 득점 경로는 알쇼르타의 세트피스와 J알후세인의 역습·프리킥이며, 두 팀 모두 득점 기회의 수는 적다.
J알후세인이 이스트 벵골전 후반처럼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으려 전진하는 경우는 알쇼르타에게 유리하다. 알쇼르타가 원정에서 득점한 조건, 즉 측면 수비수가 상대 뒤로 공을 보낼 공간이 생긴다. 토레스 감독이 원정 관중의 분위기에 대응하는 작업을 언급한 것은 경기 초반에 무리하게 전진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읽을 여지가 있다. 그러나 감독이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다. 압박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는 두 팀 모두 남아 있지 않다. 두 팀의 대응은 경기 초반의 운영에서 처음 드러날 것이다.
선제 득점 뒤의 운영도 두 팀이 다르다. 알쇼르타는 알시브전 51분 선제골 뒤 후반 점유율을 37%까지 내주고 클리어링 11회와 인터셉트 8회로 리드를 지켰다. 앞서면 물러서서 지키는 운영을 택한 것이다. J알후세인은 알시브 원정에서 앞선 뒤 상대의 전진을 역습으로 활용해 점수 차를 벌렸다. 같은 1골 리드라도, 알쇼르타가 앞서면 경기가 1골 차로 굳어질 가능성이 크고, J알후세인이 앞서면 알쇼르타의 추격 과정에서 점수 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판단 — 알쇼르타: 압둘와히드 감독은 정체성 부재라는 평가를 받은 팀을 넘겨받은 지 12일 만에 대륙 대회 경기를 치른다. 결장자 3명 중 적어도 1명은 9월 대륙 대회 선발 자원이다. 이 팀의 확인된 무기는 코너킥과 아흐메드 야히아의 측면 전진이며, 상대 골키퍼는 코너킥 대응에서 약점을 보인 적이 있다. 알쇼르타가 정배다운 결과를 내려면 세트피스를 득점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경로다. 홈에서 경기를 지배해 득점을 쌓는 방식은 근거가 부족하다.
판단 — J알후세인: 토레스 감독은 알시브·알웨흐다트 원정에 같은 11명과 3-4-2-1을 썼고, 도카라전에는 선발 7명을 바꿨다. 알시브 원정에서 압박을 버틴 뒤 아레프 알하지의 프리킥과 역습으로 이긴 방식은 오늘 상대에게도 참고할 만하다. 다만 같은 11명이 알웨흐다트 원정에서는 졌고, 득점이 알하지에게 몰린다는 한계가 있다. 도카라전 선발 변경만으로 오늘 주전의 체력 상태를 확정할 수는 없다.
5. 상대전적
5-1. 두 팀은 처음 만나며, 공통 상대 4경기 가운데 오늘과 같은 감독이 지휘한 경기는 1경기뿐이다
알쇼르타와 J알후세인은 공식전에서 맞붙은 기록이 없다. 데이터센터에도 두 팀의 맞대결은 없고, 경기 전 보도에서도 이전 대결은 언급되지 않는다. 그래서 맞대결의 전개 유형을 대신할 근거는 1장에서 비교한 공통 상대 2팀과의 경기뿐이다. 그 비교를 오늘 경기에 옮기려면 결과보다 먼저 그 경기를 지휘한 감독이 오늘과 같은지를 확인해야 한다.
| 경기 | 그때 감독 | 오늘과 같은가 |
|---|---|---|
| 알쇼르타 1-0 알시브(ACL2 · 9월 17일 · 홈) | 사미 트라블시 | 다르다 |
| 알쇼르타 3-2 이스트 벵골(ACL2 · 10월 13일 · 원정) | 사미 트라블시 | 다르다 |
| J알후세인 2-2 이스트 벵골(ACL2 · 9월 17일 · 홈) | 토레스 선임 전 | 다르다 |
| J알후세인 3-0 알시브(ACL2 · 10월 13일(현지) · 원정) | 쿠로 토레스 | 같다 |
와이에스스코어스(YSScores)는 9월 28일 J알후세인이 스페인 출신 쿠로 토레스 감독을 1군 감독으로 공식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9월 17일 이스트 벵골전은 그보다 11일 앞서 치른 경기였다. 당시 경기 전 자료에는 킥오프 약 60시간 전에 감독이 바뀌어 임시 체제로 경기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알쇼르타의 대륙 대회 2경기는 모두 10월 중순에 떠난 트라블시 감독이 지휘했고, 후세인 압둘와히드 감독은 아직 대륙 대회 경기를 지휘하지 않았다. 결국 공통 상대 4경기 가운데 오늘 벤치에 앉는 감독의 경기 방식을 보여 주는 경기는 J알후세인의 알시브 원정 하나다. 1장에서 «같은 두 상대를 만난 두 팀의 경기 방식이 반대였다»고 정리한 비교는 이 점에서 적용 범위를 좁혀야 한다. 알쇼르타 쪽 비교 대상은 오늘의 팀이 아니라 이전 감독의 팀이다.
5-2. 이스트 벵골전 2경기는 두 팀의 약점보다 당시 체제의 사정을 더 많이 보여 준다
이스트 벵골은 두 팀에게 모두 전반에 2골을 넣었다. 그러나 실점의 경위는 서로 달랐고, 2경기 모두 오늘과 다른 체제에서 나왔다. J알후세인은 홈에서 전반 슈팅을 더 많이 하고도 9분 리바운드와 40분 코너킥 헤더로 실점했다. 이 경기는 감독이 바뀐 직후에 치렀고, 경기 전 예상 배치는 4-3-3이었다. 오늘 J알후세인은 토레스 감독의 3-4-2-1로 나선다. 수비수 3명과 윙백 2명이 페널티지역을 지키는 형태이므로, 9월 경기의 코너킥 실점을 오늘 세트피스 수비의 약점으로 그대로 옮길 수는 없다. 그 경기에서 오늘까지 같은 자리를 지키는 선수는 골키퍼 야지드 아불라일라다.
J알후세인의 후반 추격도 같은 기준으로 봐야 한다. 켈나우(Khel Now)는 9월 16일(인도 시간) 아흐마드 아사프가 교체로 막 들어온 뒤 87분 동점골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이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와 흐름을 바꾼 마흐무드 샤우카트, 마수드 주마, 아흐마드 아사프는 토레스 체제에서 선발이 됐다. 따라서 오늘 J알후세인 벤치에는 9월처럼 추격 국면을 바꾼 교체 자원이 같은 형태로 남아 있지 않다. 그 자리는 10월 22일 도카라전에 선발로 나선 선수들이 채운다.
알쇼르타의 이스트 벵골 원정은 전반에 상대 슈팅을 많이 허용하고 골키퍼 잘랄 하산의 선방으로 버틴 경기였다. 후반 51분과 53분의 연속 득점은 상대가 앞선 상태에서 전진할 때 생긴 측면 수비 뒤의 공간과 코너킥에서 나왔다. 켈나우는 10월 13일 이스트 벵골 수비수 디에고 지불리치가 역습과 코너킥 상황에서 알쇼르타 공격수들에게 밀렸다고 평가했다. 이 득점 경로는 감독이 바뀌어도 선수에게 남는다. 아흐메드 야히아의 왼쪽 측면 전진, 크리스티안 바르코와 루벤 라미레스의 코너킥, 킹즐리 쿠쿠의 헤더가 그 경로다. 반면 전반의 중원 수비 문제는 새 감독이 선발과 배치를 다시 정하면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이다. 새 감독 체제 2경기의 선발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그 변화가 실제로 있었는지는 경기 당일 명단으로 드러난다.
5-3. 같은 감독이 지휘한 유일한 비교 경기는 알시브의 경기 방식에 따라 결과가 갈렸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알시브는 두 팀을 상대로 전혀 다른 경기를 했다. 바그다드 원정에서는 전반에만 클리어링 31회와 인터셉트 10회를 기록하며 페널티지역 앞을 지켰다(데이터센터). 알쇼르타는 전반 점유율 73%로 상대 진영에 머물렀지만 유효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홈에서 J알후세인을 만났을 때 알시브는 반대로 초반부터 전진했다. 알칼리지(alkhaleej.ae)는 10월 13일 알시브가 초반에 우세했고, J알후세인이 그 압박을 견딘 뒤 후반에는 알시브의 전진을 역습 기회로 활용했다고 전했다. 오만 옵서버(Oman Observer)는 10월 14일 아레프 알하지가 42분 프리킥, 55분 리바운드, 82분 무렵의 득점으로 3골을 모두 넣었고, 야지드 아불라일라가 76분 마예의 헤더를 막았다고 보도했다. J알후세인은 이 경기에서 슈팅 13개 중 5개를 골문 안으로 보냈다(데이터센터).
따라서 알시브전 두 결과의 차이는 두 팀의 전력 차이보다, 상대가 수비 위치를 낮췄는지 전진했는지의 차이로 설명된다. 오늘 경기에서 알시브 홈경기와 같은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큰 쪽은 알쇼르타다. 와이에스스코어스 아랍어판은 10월 26일 전망 기사에서 알쇼르타가 홈 관중 앞에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봤다. 알쇼르타가 그렇게 나오면 J알후세인은 알시브 원정에서 득점한 조건을 얻는다. 다만 알쇼르타는 알시브보다 수비가 안정된 팀이다. 데이터센터 최근 20경기 가운데 원정 9경기에서 6골만 내줬고, 잘랄 하산은 이스트 벵골 원정에서 선방 6개를 기록했다. J알후세인이 알시브 원정에서 얻은 만큼의 유효슈팅을 오늘도 얻는다고 볼 근거는 없다.
공통 상대 경기에서 오늘 경기로 가져올 수 있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상대가 전진할 때 J알후세인이 프리킥과 역습으로 득점한 방식이다. 다른 하나는 감독 교체와 관계없이 알쇼르타 선수들에게 남아 있는 세트피스와 왼쪽 측면 전진이다. 두 방식은 오늘 같은 장면에서 만난다. 알쇼르타가 아흐메드 야히아를 올려 공격할수록 코너킥을 얻을 기회가 늘고, 동시에 J알후세인이 역습할 공간도 늘어난다.
6. 매치업 분석
6-1. 승점 2점 차의 1·2위 대결에서 무승부가 갖는 의미는 두 팀에게 다르다
암몬뉴스(Ammon News)는 10월 26일 D조 순위를 알쇼르타 6점, J알후세인 4점, 이스트 벵골 1점, 알시브 0점으로 전했고, 상위 2팀이 16강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 경기의 세 결과는 두 팀의 승점을 다음처럼 바꾼다.
| 이 경기 결과 | 알쇼르타 승점 | J알후세인 승점 |
|---|---|---|
| 알쇼르타 승 | 9 | 4 |
| 무승부 | 7 | 5 |
| J알후세인 승 | 6 | 7 |
아드두스투르(Ad-Dustour)는 같은 날 J알후세인이 이기면 조 1위에 오르며, 이 팀이 3시즌 연속 16강 진출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알쇼르타의 압둘와히드 감독은 하살욤(Hathalyoum)이 전재한 10월 26일 회견에서 목표가 승점 3점이라고 밝혔다. 두 팀 모두 이기려는 이유는 분명하다. 차이는 무승부를 받아들이는 정도에 있다. 무승부면 J알후세인은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더해 5점이 되고, 조별리그 방식상 두 번째 맞대결을 홈에서 치른다. 알쇼르타에게 홈 무승부는 2위와의 승점 차이를 2점으로 유지하는 결과일 뿐이다. 감독의 목표와 현지 매체의 기대가 모두 홈 승리를 향하고 있으므로, 경기 초반에 위험을 더 많이 감수해야 하는 쪽은 알쇼르타다.
이 차이는 두 팀의 경기 방식과 맞물린다. 알쇼르타는 홈에서 물러선 상대에게 득점이 적었고, J알후세인은 알시브 원정에서 상대의 전진을 역습에 활용했다. 알쇼르타가 아흐메드 야히아를 올려 공격하면 코너킥을 얻을 기회가 생기지만, 공을 잃었을 때 야히아 뒤로 J알후세인이 역습할 여지도 생긴다. 첫 골 뒤 두 팀이 측면 수비수와 윙백의 위치를 어떻게 바꾸는지가 그 공간을 실제 득점 기회로 만들지를 가른다.
6-2. 알쇼르타의 결장 3명은 교체 자원과 중원의 선택지를 줄이고, J알후세인은 결장 보도 없이 고정된 11명을 다시 낼 수 있다
와이에스스코어스 아랍어판은 10월 26일 압둘와히드 감독이 압바스 파딜(부상), 아흐메드 제로(부상 복귀 뒤 경기 준비 미완), 압둘마지드 아부바카르(징계)의 결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세 선수가 맡던 기능은 서로 다르다. 압바스 파딜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공격수이므로, 선발 구성보다는 뒤질 때 투입할 공격 자원이 하나 줄어드는 결장이다. 아흐메드 제로는 9월 17일 알시브전 선발이었다(데이터센터). 새 감독 체제 2경기의 선발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그가 최근까지 주전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회 첫 경기의 선발 자원 1명이 빠지는 것은 분명하다.
압둘마지드 아부바카르의 결장은 4장에서 본 대로 두 경우로 나뉜다. 그가 이스트 벵골전에서 퇴장당한 무무니와 같은 선수라면, 알쇼르타는 대회 2경기에 선발로 나선 미드필더를 잃는다. 그 경우 문제가 되는 자리는 J알후세인의 3-4-2-1과 맞닿는 곳이다. 3-4-2-1의 2선 자리는 상대 미드필더와 수비수 사이에서 공을 받는 자리다. 그 앞을 지키는 미드필더가 바뀌면, 알쇼르타는 이스트 벵골전 전반처럼 페널티지역 앞에서 슈팅을 허용할 가능성이 커진다. 다른 선수라면 중원은 그대로이고, 결장의 영향은 교체 자원 쪽에 머문다. 어느 경우든 알쇼르타의 세트피스 경로는 남는다. 코너킥을 차는 루벤 라미레스와 크리스티안 바르코, 헤더로 득점한 킹즐리 쿠쿠와 아흐메드 야히아는 결장 명단에 없다.
J알후세인의 결장은 보도되지 않았다. 암몬뉴스는 10월 26일 J알후세인이 기술과 체력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토레스 감독은 10월 13일(현지) 알시브 원정과 10월 17일 알웨흐다트 원정에 같은 11명을 냈고, 10월 22일 도카라전에서는 그중 7명을 바꿨다(와이에스스코어스 선발 명단). 아레프 알하지는 도카라전 명단에 없었지만 10월 26일 바그다드 회견에 참석했다(아크바르 하야트(Akhbar Hayat) 10월 26일). 그가 원정 선수단에 있으므로 J알후세인의 주된 득점 경로는 유지된다. 골키퍼 야지드 아불라일라도 도카라전 명단에 없었고, 그 이유는 보도되지 않았다. 그 경기에서는 마흐무드 알카와믈레가 골문을 지켜 실점하지 않았다. 아불라일라가 나오면 알시브 원정에서 76분 헤더를 막은 골키퍼가 알쇼르타의 코너킥을 상대하고, 나오지 않으면 대륙 대회에서 공중볼을 처리한 기록이 없는 골키퍼가 그 역할을 맡는다.
두 팀의 교체 자원은 성격이 다르다. 알쇼르타의 크리스티안 바르코는 이번 대회 2경기에서 119분만 뛰고 도움 2개를 기록했다(데이터센터). 이스트 벵골전에서는 교체로 들어와 53분 결승골로 이어진 코너킥을 찼다. 알쇼르타는 후반에 세트피스를 맡을 선수를 벤치에 둘 수 있는 팀이다. J알후세인의 벤치는 도카라전에 선발로 나선 비주전 7명이 중심이다. 이들은 3-4-3으로 리그 경기를 1-0으로 이길 수 있다는 점은 보여 줬지만, 대륙 대회에서 경기 흐름을 바꾼 기록은 없다.
6-3. 일정에서는 J알후세인 주전의 휴식이 길고, 알쇼르타는 16일 동안 4경기를 치른 뒤 나흘 만에 나선다
알쇼르타는 10월 23일 알자우라 원정 뒤 나흘 만에 이 경기를 한다. 그 경기 전 14일 동안 콜카타 원정을 포함해 3경기를 치렀다(데이터센터). 압둘와히드 감독은 10월 26일 회견에서 국내 리그와 아시아 대회 일정이 몰려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코치진이 체력 회복에 최대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하살욤). 감독이 일정의 영향을 직접 언급했다는 점은 가볍지 않다. 다만 리그 2경기에서 주전을 쉬게 했는지는 선발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판단할 수 없다.
J알후세인은 10월 22일 도카라전 뒤 닷새 만에 바그다드 원정에 나선다. 알시브전·알웨흐다트전 선발 11명 가운데 7명은 도카라전 선발에서 빠졌고, 나시브·샤우카트·아사프·라이히 4명은 계속 선발로 나왔다. 선발에서 제외된 7명의 실제 출전 시간까지 이 비교로 확인할 수는 없다. 토레스 감독은 아크바르 하야트가 10월 26일 전한 발언에서 경기 일정 부담에 대응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정 차이가 영향을 줄 수 있는 국면은 후반이다. 알쇼르타의 대륙 대회 4골 가운데 3골이 후반 51~53분에 나왔고, J알후세인은 알시브 원정에서 55분과 82분 무렵 추가 득점했다. 이 득점 시각만으로 어느 팀이 오늘 후반에 더 빠르게 공격할지는 정할 수 없다. 알쇼르타 감독은 연전이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고 밝혔고, J알후세인은 도카라전 선발을 7명 바꿨다. 실제 후반의 체력 차이는 오늘 출전 선수와 경기 운영에 따라 달라진다.
경기는 바그다드 시간 21시 15분 알자우라 경기장에서 치른다(알사아 10월 26일). 토레스 감독은 원정 관중 분위기에 대응하는 작업을 언급했다. 그 준비가 경기 초반 J알후세인의 수비 위치와 압박 강도에 어떻게 나타날지는 경기 운영을 봐야 한다.
6-4. 알쇼르타는 새 감독 체제의 선발 구성이 드러나지 않았고, J알후세인은 10월 원정 2경기에 같은 선발을 냈다
알쇼르타의 새 감독 체제 2경기 결과는 홈 1-1과 원정 2-0이다. 압둘와히드 감독은 알자우라전 승리에 기대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전술 수행을 강조했다(하살욤 10월 26일). 이전 체제에 일정한 경기 방식과 선발 구성이 없었다는 운영진 평가는 와이에스스코어스가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새 감독이 오늘 어떤 선발과 배치를 택할지는 리그 2경기 결과나 회견 발언만으로 정할 수 없다.
J알후세인은 토레스 감독 선임 발표 뒤 공식전 4경기를 치렀다.
|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결과 |
|---|---|---|
| 10월 9일 · 리그 · 알아라비 이르비드 | 홈 | 4-1 승 |
| 10월 13일(현지) · ACL2 · 알시브 | 원정 | 3-0 승 |
| 10월 17일 · 리그 · 알웨흐다트 | 원정 | 0-1 패 |
| 10월 22일 · 리그 · 도카라 | 홈 | 1-0 승 |
토레스 감독은 아크바르 하야트가 전한 발언에서 팀 경기력이 오르고 있으며 공격 효율을 높이는 작업을 이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4경기의 결과는 그 말과 같은 방향이다. 그러나 원정 2경기의 전개는 갈렸다. 알시브 원정에서는 전반을 1-0으로 앞선 뒤 후반에 점수 차를 벌렸고, 알웨흐다트 원정에서는 전반에 뒤진 뒤 만회하지 못했다(데이터센터). 같은 11명이 나선 두 원정에서 첫 골을 넣은 경기와 내준 경기의 결과가 그대로 갈렸다. 토레스 체제의 원정 경기는 첫 골의 방향에 크게 좌우됐다. 이것이 오늘 J알후세인의 상승 흐름이 가진 한계다.
6-5. 접점은 알쇼르타 왼쪽 측면과 두 팀 페널티지역 앞의 정지 상황이다
아흐메드 야히아의 전진은 알쇼르타의 득점 경로이면서 J알후세인 역습의 출발점이다아흐메드 야히아는 데이터센터 기록에서 수비수로 이번 대회 2경기 180분을 모두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스트 벵골전에서는 14분 코너킥 뒤 헤더로 득점했고, 51분에는 왼쪽에서 수비 뒤로 공을 내줘 후세인 알리의 득점을 도왔다. 알쇼르타의 득점 장면에서는 측면 수비수가 페널티지역 근처까지 올라오는 일이 반복됐다.
J알후세인의 3-4-2-1을 상대로 야히아의 전진은 두 방향으로 작용한다. 오른쪽 윙백이 야히아를 따라 내려가 수비수 5명이 페널티지역을 지키면, 알쇼르타는 측면에서 공격을 이어 갈 수 있지만 크로스를 마무리하기는 어려워진다. 알쇼르타는 알시브전에서 크로스 16개 중 1개만 성공했다(데이터센터). 반대로 윙백이 높은 위치에서 야히아의 전진을 막으려 하면 그 뒤 공간을 알쇼르타가 노릴 수 있다. 어느 배치에서든 야히아가 올라간 뒤 알쇼르타가 공을 잃으면, 그가 비운 왼쪽 수비 뒤는 J알후세인의 역습 경로가 된다.
아레프 알하지의 프리킥 때문에 알쇼르타는 페널티지역 앞에서 파울을 줄여야 한다아레프 알하지는 알시브 원정 42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오만 옵서버 10월 14일). 9월 이스트 벵골전에서도 코너킥을 찼다. J알후세인의 정지 상황 득점은 이 선수 1명의 킥에 많이 의존한다. 알쇼르타는 이스트 벵골 원정 40분 무렵 상대 프리킥을 잘랄 하산이 막은 뒤 흘러나온 공으로 실점했다. 페널티지역 앞 프리킥에서는 직접 슈팅뿐 아니라 골키퍼가 막은 뒤의 흘러나온 공도 위험하다. 알하지의 알시브전 두 번째 골도 리바운드였다.
알쇼르타가 경기 초반부터 전진하면, J알후세인의 역습을 중간에서 끊기 위한 파울이 늘어날 수 있다. 그 파울이 페널티지역 앞에서 나오면 알하지에게 직접 슈팅 기회를 준다. 중원 미드필더 1명이 징계로 빠진다면 이 위험은 더 커진다. J알후세인이 오늘 페널티지역 안으로 많이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정지 상황에는 득점할 수 있는 경로가 남아 있다.
알쇼르타가 코너킥을 많이 얻을수록 J알후세인 골키퍼의 공중볼 판단이 결과에 직접 영향을 준다알쇼르타의 이번 대회 4골 가운데 2골이 코너킥에서 시작됐다. 14분에는 루벤 라미레스의 코너킥 뒤 아흐메드 야히아가, 53분에는 크리스티안 바르코의 코너킥을 킹즐리 쿠쿠가 머리로 마무리했다(데이터센터 · 켈나우 10월 13일). 알시브전에서는 전반에만 코너킥 6개를 얻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그래도 코너킥은 알쇼르타가 내려선 상대를 상대로 슈팅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이다.
J알후세인의 대응은 골키퍼에 많이 달려 있다. 9월 이스트 벵골전 40분 코너킥 실점 때 인도축구협회는 야지드 아불라일라가 공의 궤적을 잘못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 경기는 토레스 선임 전의 수비 구성이었고, 지금은 수비수 3명이 페널티지역 중앙을 지키므로 공중볼 경합에 참여하는 인원이 다르다. 아불라일라는 알시브 원정 76분에 헤더를 막아 2골 차를 지켰다(오만 옵서버 10월 14일). 같은 골키퍼가 공중볼을 잘못 판단한 경기와 막아낸 경기가 모두 있으며, 둘 다 1경기의 장면이다. 두 골키퍼의 실점 기대치를 비교할 수치는 없다. 오늘 알쇼르타가 얻는 코너킥이 많아질수록 이 골키퍼의 판단이 경기 결과에 직접 영향을 준다.
양 팀의 득점 경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알쇼르타의 득점은 코너킥, 그리고 상대가 전진했을 때의 왼쪽 측면 공격에서 나온다. J알후세인의 득점은 아레프 알하지의 프리킥, 그리고 알쇼르타가 전진한 뒤의 역습에서 나온다. 두 팀의 주된 득점 경로가 모두 상대의 전진을 전제로 하거나 정지 상황에 있다는 점이 이 경기의 특징이다. 동기와 장소로 보면 먼저 전진해야 하는 쪽은 알쇼르타다.
7. 경기예측
7-1. 초반에는 알쇼르타가 공을 소유하고 J알후세인이 기다리는 경기가 유력하며, 그 균형은 첫 골 하나로 바뀐다
이 경기는 알쇼르타가 공을 소유하고 J알후세인이 수비 위치를 낮춰 기다리는 형태로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압둘와히드 감독은 승점 3점을 목표로 밝혔고(하살욤 10월 26일), 와이에스스코어스는 알쇼르타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봤다(10월 26일). 토레스 감독은 관중 분위기에 대응하는 작업을 언급했고(아크바르 하야트 10월 26일), 그의 팀은 알시브 원정에서 초반 압박을 견딘 뒤 득점했다. 무승부도 받아들일 수 있는 원정 팀이 무리하게 전진할 이유는 적다.
이 출발은 1~4장의 두 팀 판단이 서로 맞물리는 지점이다. 알쇼르타에 대해서는 상대가 물러서면 알시브전과 같은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J알후세인에 대해서는 전반을 실점 없이 넘겨야 역배의 조건이 선다고 판단했다. 오늘 두 판단은 같은 장면을 가리킨다. 알쇼르타는 공을 오래 소유하지만 페널티지역 안으로 들어가는 패스가 적고, 좋은 득점 기회는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나온다. J알후세인은 슈팅 수가 적더라도, 알쇼르타가 측면 수비수를 올린 뒤 공을 잃는 장면과 페널티지역 앞 프리킥에서 좋은 위치의 기회를 노린다. 따라서 전반의 득점 기회는 양쪽 모두 많지 않을 것으로 본다.
승부는 첫 골이 언제, 어느 쪽에서 나오느냐에 따라 크게 갈린다. 알쇼르타가 세트피스로 먼저 넣으면 J알후세인은 윙백을 올려 전진해야 한다. 그때 알쇼르타는 이스트 벵골 원정에서 득점한 조건, 곧 상대 측면 수비 뒤의 공간을 얻는다. 다만 알쇼르타는 알시브전에서 앞선 뒤 물러서서 지키는 운영을 택했다. 그 운영이 반복되면 점수 차는 1골에서 멈추고, J알후세인은 원정에서 뒤진 상태로 득점을 만들어야 한다. 토레스 체제의 J알후세인은 알웨흐다트 원정에서 전반에 뒤진 뒤 만회하지 못했다.
J알후세인이 먼저 넣으면 경기 양상은 반대로 바뀐다. 알쇼르타는 홈에서 뒤진 상태로 공격 인원을 늘려야 한다. 아흐메드 야히아와 반대쪽 측면 수비수가 함께 올라가면 알시브 원정과 같은 역습 공간이 생긴다. 알쇼르타가 뒤진 상태에서 꺼낼 수 있는 수단은 크리스티안 바르코의 세트피스와 후반 초반의 공격 속도다. 그러나 압바스 파딜의 결장으로 공격 교체 선택지는 하나 줄었고, 연전 뒤 나흘 만의 경기에서 후반 속도가 유지될지는 경기 중에야 드러난다.
첫 골이 전반에 나오지 않는 경우도 봐야 한다. 데이터센터 최근 공식전 10경기 중 전반 점수가 남아 있는 경기에서, 알쇼르타가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3경기는 모두 홈이었고 그중 2경기가 무승부였다. 전반 0-0 뒤에는 알쇼르타가 바르코를 투입해 세트피스 기회를 만들 수 있다. J알후세인은 도카라전에서 앞선 원정 2경기와 선발을 7명 바꿨다. 후반에는 알쇼르타의 세트피스와 J알후세인의 역습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 좋은 기회를 만드는지가 중요해진다.
이 흐름을 흔드는 조건도 분명하다. J알후세인이 9월 이스트 벵골전 후반처럼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으려 전진하면, 경기 초반의 균형은 알쇼르타 쪽으로 기운다. 알쇼르타는 상대 수비 뒤의 공간을 얻어 원정에서 득점한 방식을 홈에서도 쓸 수 있다. 반대로 압둘와히드 감독이 측면 수비수를 높이 올리지 않고 신중하게 시작하면, J알후세인의 역습 공간은 줄지만 알쇼르타의 득점 경로도 세트피스로 좁아진다. 두 감독의 초반 선택은 선발 명단이 발표되고 경기 초반 20분이 지나야 드러난다. 흐름이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는 그 선택과 첫 골이 함께 정한다.
7-2. 일곱 요소를 종합하면 초반의 신중한 운영과 첫 골 뒤의 운영이 경기 전개를 정한다
감독 성향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압둘와히드 감독은 홈 승리를 목표로 초반부터 공을 소유하려 하고, 토레스 감독은 고정된 11명으로 초반 압박을 견딘 뒤 역습과 정지 상황을 노린다
근거: 압둘와히드의 승점 3점 목표와 전술 수행 강조(하살욤 10월 26일) · 토레스의 공격 효율과 관중 분위기 대응 발언(아크바르 하야트 10월 26일) · 토레스의 같은 11명 기용(와이에스스코어스 선발 명단 10월 13일·17일)
팀 성향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알쇼르타는 앞서면 물러서서 지키고, 내려선 상대에게는 크로스를 반복한다. J알후세인은 앞선 뒤 상대의 전진을 역습으로 받고, 원정에서 뒤지면 추격 수단이 부족하다
근거: 알쇼르타가 알시브전 선제골 뒤 점유를 내주고 클리어링과 인터셉트로 지킨 운영(데이터센터) · J알후세인 알시브 원정의 후반 역습(알칼리지 10월 13일) · 알웨흐다트 원정에서 전반 실점 뒤 만회하지 못한 전개(데이터센터)
동기부여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알쇼르타는 홈 승리를 요구받아 초반 위험을 더 감수하고, J알후세인은 무승부로도 2위를 지킬 수 있어 서두르지 않는다
근거: 상위 2팀 진출 방식(암몬뉴스 10월 26일) · 3시즌 연속 16강 목표(아드두스투르 10월 26일) · 알쇼르타 감독의 목표와 현지 매체의 홈 승리 기대(하살욤 · 와이에스스코어스 10월 26일)
로테이션(결장·대체·일정)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알쇼르타는 결장 3명과 연전 피로를 안고 시작하지만 벤치에 세트피스를 맡는 교체 자원이 있다. J알후세인은 주전이 길게 쉬어 후반 체력에서 앞설 수 있다
근거: 결장 3명 발표(와이에스스코어스 아랍어판 10월 26일) · 일정 부담 발언(하살욤 10월 26일) · 도카라전 7명 교체(와이에스스코어스 선발 명단 10월 22일) · 바르코의 교체 투입 뒤 코너킥(켈나우 10월 13일)
전술적 상성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아흐메드 야히아의 왼쪽 전진이 알쇼르타의 득점 경로이면서 J알후세인 역습의 출발점이 된다. 알쇼르타의 코너킥과 아레프 알하지의 프리킥이 양쪽의 가장 직접적인 득점 수단이다
근거: 야히아의 수비 뒤 패스와 코너킥 헤더(데이터센터) · 수비수 3명과 윙백 2명의 3-4-2-1(와이에스스코어스 선발 명단) · 알하지의 프리킥과 리바운드 득점(오만 옵서버 10월 14일)
타이밍(흐름 전환)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알쇼르타는 새 감독이 대륙 대회를 처음 지휘하고, J알후세인의 상승 흐름은 원정에서 첫 실점을 하면 끊길 수 있다
근거: 압둘와히드 선임과 이전 체제 평가(와이에스스코어스 10월 15일·16일) · 토레스 체제 원정 2경기의 전개가 첫 골의 방향을 따른 사실(데이터센터)
외적 환경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양쪽 대등: 저녁 킥오프와 원정 이동이 어느 쪽 경기 방식을 돕거나 막는다는 근거는 없다
근거: 바그다드 시간 21시 15분 알자우라 경기장(알사아 10월 26일) · 원정 팀의 바그다드 회견 참석(아크바르 하야트 10월 26일)
일곱 요소 가운데 경기 전개에 직접 맞물리는 것은 전술적 상성과 동기부여다. 알쇼르타가 아흐메드 야히아를 올려 공격하면 왼쪽 공격 경로를 얻는 동시에 공을 잃었을 때 그 뒤를 J알후세인이 역습할 수 있다. 토레스 감독은 10월 원정 2경기에 같은 선발을 냈고, 압둘와히드 감독의 리그 2경기 선발 구성은 이 글의 근거로 제시되지 않았다. 도카라전에는 J알후세인이 앞선 원정 2경기보다 선발 7명을 바꿨으며, 알쇼르타 벤치에는 코너킥을 맡을 수 있는 바르코가 있다. 후반의 체력 차이를 확정하기보다 오늘 실제 출전 선수와 첫 골 뒤의 운영을 봐야 한다. 알쇼르타가 앞서면 알시브전처럼 리드를 지키는 운영을, J알후세인이 앞서면 상대의 추격을 역습하는 운영을 선택할 수 있다.
8. 배당책정 분석
8-1. 일곱 요소 — 오늘 무엇이 달라지나
감독 성향. 알쇼르타의 승점 6점과 8경기 무패 중 대부분은 사미 트라블시 감독 아래에서 나왔다. 압둘와히드 감독은 선임 12일 만에 대륙 대회 경기를 지휘하며, 와이에스스코어스가 전한 이전 체제의 선발 구성과 경기 방식에 관한 평가도 안고 있다(10월 16일). J알후세인 역시 9월 이스트 벵골전은 토레스 감독 선임 발표 전 경기다. 토레스 감독은 10월 알시브·알웨흐다트 원정에는 같은 선발을 냈지만 도카라전에는 7명을 바꿨다. 오늘 두 감독의 첫 선택은 알쇼르타가 야히아를 얼마나 전진시키고 J알후세인이 그 측면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서 드러난다.
팀 성향. 장소별 기록에서 두 팀 모두 오늘 경기 장소에 해당하는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알쇼르타는 홈 알시브전에서 내려선 상대에게 크로스를 반복했고, J알후세인이 수비 위치를 낮추면 비슷한 공격 과제를 맞는다. J알후세인의 원정 대승 상대에는 알시브, 사마 알사르한, 알자지라 암만이 있으며, 원정 패배 상대에는 팍타코르와 알웨흐다트가 있다. 오늘 상대인 알쇼르타는 조 1위 팀이다. 다만 이 상대들의 수준을 이름만으로 같은 범주에 넣을 수 없으며, 토레스 체제 원정 2경기에서는 전반에 먼저 앞선 알시브전을 이기고 뒤진 알웨흐다트전을 졌다.
동기부여. 승점 2점 차라는 사실은 순위표에 있다. 무승부를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순위표에 없다. 알쇼르타는 홈 승리를 요구받고, J알후세인은 무승부로도 2위를 지킨다. 이 차이는 경기 초반 J알후세인의 수비 위치와, 알쇼르타가 양쪽 측면 수비수를 함께 올리는 시점에서 드러난다. 점수가 0-0으로 오래 이어질수록 알쇼르타가 감수하는 위험은 커진다.
로테이션(결장·대체·일정). 압바스 파딜의 결장은 알쇼르타의 공격 교체 선택지를 줄이고, 아흐메드 제로의 결장은 9월 대륙 대회 선발 자원 한 자리를 없앤다. 발표된 징계 결장자가 이스트 벵골전 퇴장 선수 무무니와 같은 사람이라면 중원 선발의 공백도 생긴다. J알후세인은 도카라전에서 앞선 원정 2경기보다 선발을 7명 바꿨다. 후반에 두 팀이 교체와 역습을 어떻게 운영할지는 실제 출전 선수와 남은 체력에 따라 달라진다.
전술적 상성. 순위와 결과는 득점 경로를 구분하지 않는다. 오늘 두 팀의 주된 득점 경로는 서로의 약점과 직접 맞닿는다. 알쇼르타의 코너킥은 9월에 공중볼을 잘못 판단한 적이 있는 골키퍼를 상대한다. J알후세인의 프리킥과 역습은 측면 수비수가 공격에 깊이 관여하는 알쇼르타의 배치를 상대한다. 상대가 전진할 때 득점한 두 팀이 만났으므로, 먼저 전진하는 쪽이 상대의 득점 경로를 함께 만든다.
타이밍(흐름 전환). 알쇼르타의 8경기 무패에는 홈 무승부가 포함돼 있다. J알후세인은 토레스 체제의 원정 2경기에서 전반 리드와 열세에 따라 결과가 갈렸다. 무승부는 무패가 끊긴 사례가 아니며, 이 제한된 결과만으로 오늘의 첫 골 뒤 운영을 확정할 수도 없다. 두 기록은 전반 점수와 이후 운영을 비교할 때 참고할 수 있다.
외적 환경. 양쪽 대등하다. 저녁 킥오프, 원정 이동, 날씨가 어느 한쪽의 득점 경로를 돕거나 막는다는 근거는 없다.
8-2. 두 팀의 골 수
알쇼르타. 알쇼르타가 득점하지 못하는 조건은 분명하다. J알후세인이 수비수 5명으로 페널티지역을 채우고, 알쇼르타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반복하는 경우다. 알시브전 전반에 알쇼르타는 점유율 73%와 코너킥 6개를 기록하고도 유효슈팅을 만들지 못했다(데이터센터). 여기에 J알후세인 골키퍼가 코너킥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면 알쇼르타의 남은 경로도 막힌다. 아흐메드 제로와 압바스 파딜의 결장은 이 상황에서 공격 선택지를 더 줄인다.
1골을 넣는 경로는 정지 상황에 있다. 루벤 라미레스와 크리스티안 바르코의 코너킥, 킹즐리 쿠쿠와 아흐메드 야히아의 헤더, 그리고 정지 상황 뒤 흘러나온 공이다. 후세인 알리는 이번 대회 2골을 모두 후반 51분에 넣었다. 알시브전 득점과 이스트 벵골전에서 야히아의 왼쪽 패스를 받은 득점은 시각이 같지만, 득점 과정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2골 이상은 J알후세인이 전진할 때 가능하다. J알후세인이 먼저 실점해 윙백을 올리거나, 9월 이스트 벵골전 후반처럼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으려 전진하는 경우다. 그때 야히아는 왼쪽 수비 뒤로 공을 보낼 공간을 얻고, 상대 진영에서 얻는 코너킥도 늘어난다. 알쇼르타는 이스트 벵골 원정에서 이 조건 아래 2분 사이에 2골을 넣었다. 반대로 J알후세인이 실점 뒤에도 수비 위치를 유지하면, 알쇼르타의 추가 득점 경로는 다시 세트피스로 좁아진다.
J알후세인. J알후세인이 득점하지 못하는 조건은 알쇼르타가 측면 수비수를 높이 올리지 않고, 공을 잃는 위치를 관리해 역습을 막는 경우다. 페널티지역 앞 파울까지 줄이면 J알후세인의 정지 상황 득점도 줄어든다. 이 팀의 득점은 아레프 알하지 1명에게 많이 몰려 있어, 그가 막히면 대안이 적다. 토레스 체제의 알웨흐다트 원정에서는 같은 11명이 나서고도 득점하지 못했다. 이스트 벵골 원정에서 선방 6개를 기록한 잘랄 하산도 이 조건을 강화한다.
1골을 넣는 경로는 두 가지다. 하나는 알하지의 페널티지역 앞 프리킥과 골키퍼가 막은 뒤의 흘러나온 공이다. 다른 하나는 야히아가 올라간 뒤 알쇼르타가 공을 잃었을 때, 2선 공격수와 알하지가 왼쪽 수비 뒤로 들어가는 역습이다. 알칼리지는 10월 13일 J알후세인이 알시브의 전진을 역습 기회로 활용했다고 전했다.
2골 이상은 J알후세인이 먼저 득점한 뒤 알쇼르타가 공격 인원을 늘리는 경우에 가능하다. 알시브 원정에서는 42분 선제골 뒤 55분 리바운드와 82분 무렵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오만 옵서버 10월 14일). 오늘도 상대가 전진하면 역습 기회가 생길 수 있다. 다만 도카라전 선발을 7명 바꾼 사실만으로 오늘 투입될 선수들이 후반 내내 같은 속도를 유지한다고 확정할 수는 없다. 알쇼르타는 알시브보다 최근 원정 실점이 적었던 팀이기도 하다.
8-3. 점수 차와 총득점
점수 차. 첫 골을 넣는 팀에 따라 이후 운영은 달라질 수 있다. 알쇼르타는 알시브전에서 선제골 뒤 후반 점유율을 37%까지 내주고 클리어링 11회와 인터셉트 8회로 1-0을 지켰다(데이터센터). J알후세인은 토레스 체제의 알웨흐다트 원정에서 전반 열세를 만회하지 못했다. 두 사례처럼 알쇼르타가 리드를 지키고 J알후세인의 추격이 막히면 1골 차가 유지된다. 반면 J알후세인이 동점을 위해 윙백을 높이 올리면 알쇼르타는 이스트 벵골전처럼 측면 수비 뒤를 노릴 수 있다.
J알후세인이 먼저 넣으면 점수 차가 크게 움직인다. 알쇼르타는 홈에서 뒤진 상태로 공격 인원을 늘릴 수밖에 없다. 감독의 승점 3점 목표와 홈 관중의 기대가 이 선택을 재촉한다. 그 과정에서 J알후세인은 알시브 원정처럼 역습으로 점수 차를 벌릴 수 있다. 반대로 알쇼르타가 바르코의 세트피스로 동점을 만들면 경기는 다시 1골 안의 접전이 된다. 같은 1골 리드라도, J알후세인의 리드가 알쇼르타의 리드보다 점수 차를 더 크게 움직인다. 첫 골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0-0이나 양 팀이 정지 상황에서 1골씩 나누는 접전이 남는다. 그 근거는 J알후세인이 무승부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과, 알쇼르타가 내려선 상대에게 페널티지역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는 점이다.
총득점. 총득점이 많아지는 조건은 이른 첫 골이다. 전반 30분 안에 어느 쪽이든 먼저 넣으면, 뒤진 팀이 전진하면서 두 팀의 득점 경로가 모두 살아난다. 알쇼르타가 뒤지면 J알후세인의 역습이, J알후세인이 뒤지면 알쇼르타의 측면 공격과 코너킥이 늘어난다. 양 팀 모두 정지 상황에서 득점할 수 있는 전담 키커와 마무리 선수를 갖고 있다는 점도 총득점을 늘리는 조건이다.
총득점이 적어지는 조건은 초반의 신중한 운영이다. J알후세인이 물러서고 알쇼르타가 크로스를 반복하면, 알시브전처럼 공을 오래 소유하고도 좋은 기회가 적은 경기가 된다. 알쇼르타가 지난 시즌 후반부터 득점이 적은 경기를 이어 왔다는 사실은 이미 결과 기록에 반영돼 있다. 오늘의 판단 근거는 그 원인인 내려선 상대에 대한 크로스 반복이 오늘도 성립하는가다. J알후세인이 3-4-2-1로 수비 위치를 낮추면 그 원인은 오늘도 성립한다. 알쇼르타가 앞선 뒤 지키는 운영과 J알후세인의 원정 추격 수단 부족도 총득점을 줄이는 쪽으로 작용한다.
같은 사건이 축마다 반대로 작용한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알쇼르타가 1골 차로 앞선 상황에서 알하지의 프리킥 만회골이 나오면 총득점은 늘지만 승부는 무승부로 바뀐다. J알후세인이 앞선 상황에서 알쇼르타의 세트피스 동점골이 나오면, 알쇼르타는 다시 공격할 이유를 얻고 경기 후반의 역습 공간도 다시 생긴다. 점수 차와 총득점은 결국 첫 골의 시각과 방향, 그리고 뒤진 팀이 실제로 전진하는지에 따라 함께 움직인다.
8-4. 배당 해부
왜 이 배당이 나왔나. 시장은 알쇼르타의 승리를 가장 유력한 결과로 봤다. 다만 무승부와 J알후세인의 승리에도 거의 같은 무게를 남겨 두었기 때문에, 홈 팀의 우세 폭은 크지 않다. 알쇼르타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는 경우는 낮게 봤다. 총득점은 2골 이하로 끝나는 경기와 3골 이상이 나는 경기를 거의 같은 무게로 봤다. 이 경기는 배당이 처음 나온 뒤 어느 쪽으로 움직였는지 확인할 기록이 없다. 그래서 시장의 판단은 현재의 배분으로 읽는다.
알쇼르타를 앞에 둔 근거는 순위표와 경기 장소에 있다. 알쇼르타는 승점 6점으로 D조 1위다(암몬뉴스 10월 26일). 바그다드 홈에서 경기하며, 8경기 무패와 직전 알자우라 원정 2-0 승리를 안고 이 경기에 나선다. J알후세인의 최근 공식전 20경기 5패가 모두 원정에서 나왔다는 기록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데이터센터). 그런데도 우세의 폭이 좁은 것은 두 가지 사실이 함께 반영됐기 때문으로 읽힌다. 하나는 압둘와히드 감독이 직접 발표한 결장자 3명이다(와이에스스코어스 아랍어판 10월 26일). 다른 하나는 J알후세인이 같은 조의 알시브를 원정에서 3-0으로 이긴 결과다(오만 옵서버 10월 14일). 시장이 2골 차 이상의 홈 승리를 낮게 본 것도 J알후세인을 알쇼르타와 전력 차가 크지 않은 상대로 평가했다는 뜻이다.
그 근거는 오늘 성립하나. 시장이 알쇼르타를 앞에 둔 근거는 사실로는 모두 맞다. 그러나 오늘 경기 내용을 설명하는 근거로서의 힘은 서로 다르다. 조 1위와 8경기 무패 가운데 후세인 압둘와히드 감독이 지휘한 경기는 2경기뿐이다. 그 2경기는 홈 1-1과 원정 2-0이었고, 새 감독의 첫 홈 경기는 무승부였다. 직전 2-0 승리의 상대는 내부 갈등을 겪던 알자우라였다. 순위와 연속 기록은 오늘의 알쇼르타가 홈에서 어떤 경기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약한 근거다.
홈이라는 조건도 이 팀에게는 시장이 평균적으로 가정하는 만큼의 이점을 주지 않았다. 데이터센터 최근 20경기에서 알쇼르타의 2패는 모두 홈에서 나왔고, 홈 실점 10골은 원정 실점 6골보다 많다. 알쇼르타는 홈에서 내려선 상대에게 크로스를 반복했다. 알시브전에서는 크로스 16개 중 1개만 성공했다(데이터센터). 경기 장소라는 사실은 성립하지만, 그 이점의 실제 내용은 일부만 성립한다.
반대로 J알후세인의 원정 약세는 오늘도 성립하는 근거다. 토레스 체제의 알웨흐다트 원정은 전반에 먼저 실점한 뒤 만회하지 못한 경기였다(데이터센터). 알쇼르타는 먼저 득점할 수단을 갖고 있다. 루벤 라미레스와 크리스티안 바르코의 코너킥, 킹즐리 쿠쿠와 아흐메드 야히아의 헤더가 그 수단이며, 이 선수들은 결장 명단에 없다. 2골 차 이상의 홈 승리를 낮게 본 판단도 성립한다. 알쇼르타는 알시브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점유율을 37%까지 내주고 물러서서 리드를 지켰다(데이터센터).
총득점을 반반으로 본 근거는 양쪽 모두 약하다. 알쇼르타의 3-2와 J알후세인의 2-2는 오늘과 다른 감독 체제에서 나왔다. J알후세인의 3-0은 아레프 알하지 1명이 3골을 모두 넣은 경기였다. 최근 리그의 2-0과 1-0은 상대와 대회가 달라서 오늘의 득점 기회가 얼마나 될지 말해 주지 않는다.
시장이 못 본 것. 순위표는 무승부를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를 담지 않는다. 무승부로 끝나면 J알후세인은 승점 5점으로 2위를 지키고, 두 번째 맞대결을 홈에서 치른다. 반면 압둘와히드 감독은 목표를 승점 3점으로 밝혔다(하살욤 10월 26일). 서둘러야 하는 쪽은 알쇼르타다. J알후세인에게는 수비수 3명과 윙백 2명으로 페널티지역을 채우고 기다릴 이유가 있다. 이 선택은 알쇼르타가 홈에서 득점이 적었던 원인과 바로 맞닿는다. 내려선 상대에게 크로스를 반복하는 공격은 수비수 5명이 서는 3-4-2-1을 상대로 더 어려워진다.
두 번째는 일정과 선수 기용이다. 알쇼르타는 10월 8일부터 23일까지 콜카타 원정을 포함해 4경기를 치렀고, 압둘와히드 감독은 일정이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하살욤 10월 26일). J알후세인은 알시브·알웨흐다트 원정의 선발 11명 중 7명을 도카라전 선발에서 제외했다. 알쇼르타의 대륙 대회 4골 중 3골은 후반 51~53분에 나왔다. 이 기록과 선발 변경만으로 오늘 어느 팀의 후반 공격 속도가 앞설지 확정할 수는 없다.
세 번째는 리드를 잡은 뒤의 운영이다. 시장의 평가는 이긴 경기와 진 경기를 구분할 뿐, 리드를 어떻게 지켰는지는 구분하지 않는다. 알쇼르타가 먼저 넣고 알시브전처럼 물러서면 페널티지역 앞에서 파울을 내줄 위험이 커진다. 그 자리에는 알시브 원정 42분에 프리킥으로 득점한 아레프 알하지가 있다(오만 옵서버 10월 14일). J알후세인이 먼저 넣고 수비 위치를 낮추면 알쇼르타는 코너킥을 더 많이 얻는다. 알쇼르타 벤치에는 바르코가 있다. 바르코는 이스트 벵골 원정에서 교체로 들어와 결승골로 이어진 코너킥을 찼다(켈나우 10월 13일). 어느 쪽이 앞서더라도 상대 팀에 정지 상황 전담자가 남아 있다는 점이 이 경기의 특징이다.
네 번째는 두 감독의 준비 상태다. 토레스 감독은 알시브 원정과 알웨흐다트 원정에 같은 11명을 3-4-2-1로 냈다. 초반 압박을 견딘 뒤 역습하는 운영도 이미 원정에서 해냈다. 압둘와히드 감독은 선임 12일 만에 처음으로 대륙 대회를 지휘한다. 그는 운영진이 이전 체제의 문제로 본 선발 고정의 과제도 넘겨받았다(와이에스스코어스 10월 16일). 경기 초반 30분을 실점 없이 넘길 준비는 원정 팀 쪽이 더 구체적이다.
우리 판단과 시장의 괴리. 시장은 알쇼르타의 승리를 무승부와 J알후세인의 승리보다 분명히 앞에 두었다. 우리 종합 판단은 알쇼르타 승리의 무게를 시장보다 낮게 본다. 줄어든 비중은 무승부와 J알후세인 승리에 나누며, 무승부 쪽으로 옮긴 비중이 더 크다. 무승부 쪽 비중은 무승부를 받아들이는 원정 팀의 동기와, 내려선 상대에게 크로스를 반복한 알쇼르타 홈 공격의 원인에서 나온다. J알후세인 승리 쪽 비중은 주전의 휴식 차이와, 아흐메드 야히아가 비운 왼쪽 수비 뒤의 역습 공간에서 나온다.
2골 차 이상의 홈 승리를 낮게 본 시장의 판단은 우리 판단과 같으며, 이 부분의 배당은 타당하다. 총득점에서는 시장이 반반으로 본 것과 판단이 다르다. 우리는 0-0이 길어지는 동안 두 팀의 흐름 속 득점 경로가 함께 줄어든다고 보고, 2골 이하 쪽에 더 무게를 둔다.
이 차이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도 남는다. 시장은 알쇼르타 선수단의 수준과 바그다드 홈 관중의 영향을 우리보다 크게 보고 있을 수 있다. 또 J알후세인의 결장은 보도되지 않았지만, 골키퍼 야지드 아불라일라가 도카라전 명단에서 빠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장이 이 부분에서 우리가 모르는 사실을 반영했다면, 알쇼르타 승리의 무게는 우리 판단보다 높아야 한다.
축별 결말. 승부부터 본다. 알쇼르타의 승리는 결론으로 세우지 않는다. 시장이 이미 홈 우세를 준 쪽이므로 더 엄격한 근거가 필요하다. 그런데 J알후세인이 이기는 두 경로가 오늘 성립하지 않는 이유를 사실로 제시할 수 없다. 감독이 직접 인정한 연전 부담과 J알후세인 주전의 휴식 차이는 오늘의 사실이다. 또 승리를 요구받는 알쇼르타가 야히아를 높이 올릴수록 알하지의 프리킥과 역습 경로도 함께 생긴다.
다음으로 J알후세인이 이기는 경로를 따진다. 알쇼르타가 초반부터 전진하면 알하지의 페널티지역 앞 프리킥이나 야히아가 비운 왼쪽 수비 뒤의 역습으로 먼저 득점할 수 있다. 후반에도 알쇼르타가 추격하며 전진하면 J알후세인에는 역습 공간이 생긴다. 그러나 J알후세인이 앞선 뒤 수비 위치를 낮추면 알쇼르타도 코너킥을 얻을 수 있다. 킥과 헤더를 맡는 선수들은 결장 명단에 없다. J알후세인은 먼저 앞설 수단을 갖고 있지만, 그 리드를 지키는 동안 알쇼르타의 정지 상황을 계속 상대해야 한다.
따라서 이 경기의 결말은 무승부로 본다. 0-0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물러선 J알후세인의 수비가 알쇼르타의 크로스를 막는다. 무승부를 받아들이는 원정 팀은 그 상태에서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 한쪽이 앞서면 상대 팀의 정지 상황 전담자가 동점 기회를 만든다. 점수 차는 0골로 본다. 알쇼르타가 이기는 경우에는 1골 차에서 멈추는 구조가 강하다. J알후세인이 앞서는 경우에는 알쇼르타가 추격하는 과정에서 점수 차가 벌어질 수 있지만, 앞의 이유로 그 경로를 결말로 보지 않는다. 총득점은 2골 이하로 본다. 3골 이상이 나려면 전반 30분 안에 흐름 속 공격으로 첫 골이 나와야 한다. 그러나 전반 동안 두 팀의 좋은 기회는 정지 상황에 몰려 있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가 놓친 것과 시장이 놓친 것. 시장이 놓친 것은 무승부로도 목표를 지킬 수 있는 원정 팀과, 홈에서 내려선 상대를 공략하지 못해 온 알쇼르타가 만나는 구조다. 우리가 놓쳤을 수 있는 것은 알쇼르타 선수단의 수준과 J알후세인 골키퍼의 출전 여부다. J알후세인의 알시브 원정 승리를 같은 11명이 진 알웨흐다트 원정과 나란히 놓으면, 원정 득점력을 약한 근거로 볼 수도 있다. 이 시각은 J알후세인의 승리를 결론으로 두지 않은 오늘 판단과 같은 방향이다.
8-5. 최종 판단
이 경기는 승리를 요구받는 홈 팀과 무승부로도 목표를 지킬 수 있는 원정 팀이 만나는 경기다. 알쇼르타는 공을 오래 소유할 것이다. 그러나 홈에서 내려선 상대에게 크로스를 반복해 온 공격으로는 수비수 5명이 서는 J알후세인의 3-4-2-1을 흐름 속 공격으로 무너뜨리기 어렵다. J알후세인은 알시브 원정에서 해낸 대로 초반을 견디고 아레프 알하지의 프리킥과 역습을 노릴 것이다. 다만 그 득점은 알쇼르타의 전진과 알하지 1명의 킥에 많이 기댄다. 두 팀의 가장 확실한 득점 수단은 모두 정지 상황에 있고, 어느 쪽이 앞서도 상대 팀의 정지 상황 전담자가 그대로 남는다. 그래서 어느 쪽의 리드도 끝까지 이어지기 어렵다.
시장은 순위와 홈 경기, 8경기 무패를 근거로 알쇼르타를 앞에 두었다. 우리는 그 무패 가운데 새 감독이 지휘한 경기가 2경기뿐이라는 점을 더 무겁게 본다. 새 감독은 16일 동안 4경기를 치른 선수단으로 처음 대륙 대회를 지휘한다. 도카라전의 선발 변경만으로 J알후세인 선수들의 실제 휴식 시간과 오늘 출전 시간은 정할 수 없다. J알후세인이 앞서더라도 수비 위치를 낮춘 뒤에는 알쇼르타의 코너킥을 상대해야 한다. 알하지의 프리킥이나 역습으로 먼저 앞설 수 있지만, 결장 명단에 없는 알쇼르타의 코너킥 전담자와 헤더 득점자를 상대로 리드를 지키기는 어렵다고 본다.
[예상 스코어] 1-1 또는 0-0 등 두 팀이 정지 상황에서 1골씩 나누거나 득점 없이 끝나는 무승부가 예상된다 [결론] 알쇼르타가 홈에서 공을 오래 소유하지만, 물러선 J알후세인의 수비를 흐름 속 공격으로 뚫기는 어렵다. 득점은 알쇼르타의 코너킥과 아레프 알하지의 프리킥 같은 정지 상황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어느 쪽이 먼저 앞서도 상대 팀에 정지 상황 전담자가 남아 있어 리드가 끝까지 이어지기 어렵다고 보며, 이 점에서 승리를 요구받는 알쇼르타를 앞에 둔 시장과 판단이 갈린다.
- 시장이 반영한 것: 알쇼르타의 조 1위와 승점 2점 우위, 홈 경기, 8경기 무패와 직전 원정 2-0 승리, 공개된 결장자 3명, J알후세인의 원정 패배 기록
- 시장이 못 찾은 것: 무승부로도 2위를 지키는 J알후세인이 물러설 이유와 그런 수비를 상대로 크로스를 반복해 온 알쇼르타 홈 공격의 원인, 16일 동안 4경기를 치른 알쇼르타와 열흘 쉰 J알후세인 주전의 체력 차이, 어느 쪽이 앞서도 상대 팀에 정지 상황 전담자가 남는다는 점
-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 원정 팀의 무승부 수용과 알쇼르타 홈 공격의 원인, 주전 휴식 차이
- 반대쪽 환경: 전반 30분 안에 어느 쪽이든 먼저 득점하면 뒤진 팀이 측면 수비수와 윙백을 올리게 된다. 그러면 알쇼르타의 왼쪽 측면 공격과 J알후세인의 역습이 함께 살아나 3골 이상의 경기가 된다.
- 깨지는 전제: J알후세인이 0-0 동안 수비 위치를 낮춰 기다린다는 전제다. 토레스 감독이 9월 이스트 벵골전 후반처럼 초반부터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으려 전진하면, 알쇼르타가 상대 수비 뒤의 공간을 얻는다.